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로 살지 않아도 크게 상관 없는 줄 알앗어요.

이름 조회수 : 5,055
작성일 : 2023-11-09 18:07:03

빨리 성공하지 않아도,

크게 부자가 되지 않아도,

인생은 나름대로 살기 괞찮고

다만 강남 아파트에 살 수 없고

벤츠를 못 탈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성공 못한 인생,

돈 없는 인생은 정말 순간순간 비참하고

재미 없고 짜증나네요. 하면안되는 나쁜 짓을

해서라도 부자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한편 우리사회는 유전무죄의 가치가 암묵적으로 깔려 

있는 나라라서 돈이 모든 것에 우선하네요.

사람들이 부자되려는 이유가 다 있었어요... 

IP : 175.197.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23.11.9 6:13 PM (118.235.xxx.4)

    결혼초 강북 아파트에 살고 국산차 타다가
    50대 후반 강남 아파트에 살고 벤츠타는데
    그렇다고 별로 달라진건 없어요.
    숫자상으로 자산의 돈 단위가 다를까
    다른 사는 것은 다 비슷하네요.

  • 2. 나쁜짓해서
    '23.11.9 6:13 PM (112.152.xxx.66)

    나쁜짓 해서라도 부자가 되고싶은건
    잘못된 물질만능주의에 사로잡혀 있는겁니다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구요

    원글님같은 분이 부자가 되면
    사회에 슬프고 좌절하는 사람이 생기는겁니다

  • 3. ....
    '23.11.9 6:22 PM (1.229.xxx.180)

    이상만 높고 현실은 시궁창인 모쏠남님?

  • 4. ..
    '23.11.9 6:22 PM (61.43.xxx.10)

    빈부격차가 너무 커요
    그게 사람들과 섞여사는걸 힘들게 만들어요ㅠ

  • 5. 모쏠아재요
    '23.11.9 6:30 PM (158.247.xxx.130)

    눈을 낮춰요.
    본인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니 늘 징징거리죠.
    늘 연예인이나 부자를 부러워하고,
    늘 어리고 예쁜 여자만 바라면 이뤄질수 있겠어요?

    대부분이 평범하게 살고
    대부분이 평범하게 연애합니다.

    부자로 살고싶으면,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으면
    그에 맞게 노력을 하던가....
    노력은 1도 안하면서 뭘 맨날 좌절합니까?

  • 6. 싸구려사고방식
    '23.11.9 6:40 PM (118.220.xxx.35)

    모쏠님.
    새벽 3시에 연애 한번 못했다고 글 올릴 시간에,
    퇴근시간 6시 넘어 득달같이 부자되고 싶다고 글 올릴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세요.

    찌질한 인생도 내가 만드는 것이고,
    능력많은 인생도 바로 내가 만드는 것이요.

  • 7. 매일매일
    '23.11.9 6:56 PM (115.160.xxx.64)

    조금씩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해봐요.
    어떻게 이렇게 매일 부정적인 얘기만 쓰실까요? 안 그러다가도 부정적인 글을 쓰면서 진짜 그렇게 되겠어요.

    죽을 때 재산 10억이 아니어서 슬프다고 죽지 않는데요.
    참된 자신을 찾고, 자신의 인생을 만드세요

  • 8. 이 모든게
    '23.11.9 8:52 PM (124.53.xxx.169)

    정치를 잘 못해서라고 봐요.
    교육 계혁만 했어도
    미쿡만 덜 따라 했어도 이정도로
    돈 신 세상이 되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왜 못막았대요.
    안막은거지 ..
    지방인데 이곳 아파트 실 소유자가
    거의 절반 가깝게 외지인..
    어쩔수 없었던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14 헉 지금 일산동구 13.2도에요 1 ... 03:53:27 208
1633313 아이들 키우기 힘드네요 조언 좀 3 ㅎㅎㅎㅎㅎ 03:50:40 159
1633312 매불쇼 최욱씨 꼭 보세요 1 제보 03:23:47 419
1633311 고1 아이 과학 과목 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03:14:45 51
1633310 만원의 행복 추석이후 물품 보내기 시작했어요 유지니맘 03:07:32 108
1633309 시모 이런 화법은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2 ... 03:03:06 309
1633308 게으른 성품은 타고 나는건가요? af 02:57:54 183
1633307 고딩엄빠에 외국인 싱글맘 이야기 6 ... 02:30:10 688
1633306 가족여행 뒷통수 맞은느낌 후기 16 ... 02:11:59 1,944
1633305 여사님과 한방병원 딸이 엄청 친하답니다. 9 ㅇㅇ 02:07:28 784
1633304 슈돌 장동민 두돌 애 때린게 자랑인기요 1 .. 01:57:29 589
1633303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동기모임 이런게 있나요? 4 질문드려요 01:46:32 605
1633302 데이트폭력하는 개새끼들.지옥에서 온 판사보세요 .. 01:24:43 462
1633301 의료대란 때문인지 병원 예약이 어렵네요 3 ... 01:20:40 499
1633300 소 키우시는 부자농부 보니 3 아.. 01:19:42 694
1633299 날씨선선하니 오랜만에 대학가 골목투어했어요 1 01:13:20 374
1633298 마이너스 통장 만들었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1 ㅇㅇ 01:08:46 469
1633297 10월 되기 전에 이 달 내로 3 ..... 00:56:45 988
1633296 이달엔 재산세 카드납부 혜택이 없네요 ㅡㅡㅡ 00:45:15 386
1633295 요즘은 노처녀 노총각 이런 개념 없죠 7 그냥 00:38:25 962
1633294 온수매트 트신분 계세요? 4 ㅇㅇ 00:35:30 601
1633293 18살 노령견 목디스크 수술 해도 괜찮을까요? 8 ,., 00:35:16 431
1633292 달옆에.지금 별보이는데 이별 뭔가요 6 ..... 00:26:34 1,270
1633291 검사들에게 연좌제를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4 ........ 00:23:35 344
1633290 내가 잘 될 때도 진심일 수 있는 친구 7 흠냐 00:16:3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