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살면서 고쳐지기도 하나요 ? 타고난건 잘 안고쳐지는거 같던데 ..
게으른데 성공한 케이스는 잘 없지 않나요..
아니면 살면서 고쳐지기도 하나요 ? 타고난건 잘 안고쳐지는거 같던데 ..
게으른데 성공한 케이스는 잘 없지 않나요..
전체적으로 다 게으르면
성공은 좀...
그러나 게으른분야가 개인적으로 다 다른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게으른게 제법많은데
뭘 해먹는건 부지런해요..ㅎ
삶에있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부분 부지런해도
절반의 성공이라 봅니다.
저희 시댁 식구들이 느린편인데 남편도 느릿 특히 시누이는 더 느려서 옆에서 지켜보면 속이 터질려하는데
하루종일 뭔가를 하긴해요 그런데 느려서 그일이 하루종일 가는거겠죠, 시어머님도 뭐든 느릿느릿 하셔서
하루종일 집안일을 하셨어요...
뭔가 슬로우비디오 보는것 같고 제가 좀 손이 빠른편이라 결혼해서는 제가 얼른얼른해버리자 싶어 하다보니
온통 일을 저혼자 하고있더라고요, 이건 너무 후회되어요 그사람들이 느리다고 제가 해버리는건 아니었는데
지나고보니 시댁은 청결강박이 있어 오래하는거였는데 제가 후다닥 해버리니 아마 속으로는 대충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을거에요~
질문자가 물어본내용에 저는 천성을 잘 못고치는거같아요...
스마트한 상사가 최고로 뽑혔잖아여.
부지런하고 스마트한 상사가 그다음이고요..
그런말 회자된거 보면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도 많나봐요
제기억이 맞다면 국무총리 중에서 이홍구씨가 이경우라고
부하직원들이 뽑았던거 같아요. ( 오류 가능)
타고나죠. 사람 변하는 최대치가 5%라고.
99퍼 타고나죠.
게으른거 타고나는듯.. 반면 부지런한 것도 타고나야해요..~~
저랑 남편은.. 주말에도.. 9시 넘어서까지 자본적이 거의 없는듯...~~
반면.. 여동생이 게으르다 했는데.. 결혼하니 재부는 동생보다 더 게으른.ㅋㅋㅋㅋ
동생네는 주말에도. 11시 넘어서까지 잔다는 소리 듣고. 허걱했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