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간판 보고 시작했는데 정말 심미성에 대한 감각도 전혀 없고, 의사가 50대 초만 돼도 30년전 공부 한거라 그런지 기술도 세심하지 않네요.
그나저나 교정하고 오히려 교합이 틀어진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완불 했으니 환불 안해주고 수정해주겠다고 해도 의사를 믿을 수가 없어서 더이상 꼴도 보기 싫은데..
저 몇백 날린거죠?
서울대 간판 보고 시작했는데 정말 심미성에 대한 감각도 전혀 없고, 의사가 50대 초만 돼도 30년전 공부 한거라 그런지 기술도 세심하지 않네요.
그나저나 교정하고 오히려 교합이 틀어진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완불 했으니 환불 안해주고 수정해주겠다고 해도 의사를 믿을 수가 없어서 더이상 꼴도 보기 싫은데..
저 몇백 날린거죠?
일반 치료도 50넘으면 별로래요
는 침침하고 손도 섬세하지 않아서
운이 없었다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비슷한 경험있어요. 의사샘은 40대중반이라고봐요
오히려 젊은 의사들이 장비도 최신이고 심미성 우선으로 세심하게 보는듯 해요.. 그걸 돈 잃고 깨닫네요.
경력 많으면 좋은 줄 알았죠..ㅜㅜ
서울대 출신인지 확인해보세요. 서울대 간판 걸어놨는데 알고보니 아닌것으로ㅠ
기술이 날로 발전해서 젊은 의사가 좋고
그것도 공구 다루는거라 82에서 욕먹겠지만 남자의사가 ..
뭔가 병원이 어설프다 싶었는데 교정전문의가 아니더라구요. 결과도 안좋았구요. 서울대간판을 걸어놨는데 약력에 서울대의대출신이라는것이 없었다능 ㅠ
전 그렇게생각하지 않아요. 나이가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못하는거죠.
내과는 경력많은 나이많은 의사 치과는 젊은 의사란 말이 있잖아요
40대 중반정도 의사샘들이 치료에 열의가 있으신것 같아요. 물론 나이드신 분들은 경험이 많으시겠지만,,,,
맞아요 저도 나이많은 의사였는데 현재 좋은 기술들이나 유지 관련 등 모두 적용을 안해서 이후 발생하는 문제들이 있었고 대처도 안되더라구요
나이보다 사람 성향 차이가 더 커요.
그리고 교정이 심미와 기능이 다 중요한 분야이고
환자의 주관적 만족감이 큰 부분을 차지해서
참 어려워요.
의사 눈에는 분명 아닌데 환자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그 반대 경우도 많구요.
교정 아니라도 50 넘어가면 안좋아요
기계도 오래되고 사람도 오래되고
45세까지가 전성기 잖아요
그럼 교정치과는 연륜이 별 의미가 없다는걸까요?
손에 익을 정도의 숙련도는 필요하겠죠. 그래서 윗분들 말씀처럼 40전후가 좋을거 같아요. 그 이후는 기술의 하향...
우리애도 서울대 60대 할아버지한테 하고 망이예요. 우기기는 또 어찌나 우기던지~ 젊은 의사한테 하세요.
맞아요. 우기기는 또 어찌나 우기는지. 제 턱이 어쩌구저쩌구. 본인 잘못 인정 안해요.
저희 아이도 서울대 나왔다는 간판믿고 다녔는데, 의사가 별로였어요.
무엇보다도 뭔가 똥고집 같은게 있어서, 소통이 안되서 다니는 내내 불편했어요.
교정은 한번 시작하면 옮길수도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 신기술 도입 그런걸 생각할때는 대학병원치과가 나으려나요?
선택은 본인들 몫이지만
젊은 치과의사는 치전원출신이요
친구가 치대교수인데 치전원일때 수준이 수준이
실력이 쌓을생각보단
장사마인드 우선해서요 그게 좋으심 할수없지만요
치과는 전문의제도 만든지 오래안됐어요
전문의가 되려 임상경험 적다는거요
무슨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니 디지털이니 하는 건
초보구나 생각하심 돼요
길을 모를때 네비게이션 도움받듯이요
졸업하자마자 경험도 없는데 개원한 초보의들 임플란트 심어 쉽게 돈벌라고 임플란트 회사에서 가이드 프로그램을 만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