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운데이션 바를 때 스패츌러 많이 사길래 혹 했는데 효과도 모르는 마당에 피카소는 좀 비싼 듯 해서 안 샀어요. 다이소에서 보이길래 사서 유튜브 보면서 사용해봤는데 진짜 피부에 착붙이에요. 마스크 쓰면 묻어나곤 했는데 마스크에 묻지 않게 피부에 밀착되네요.
요령 익히기까지 시행착오는 좀 있었지만 이젠 완전히 파악한 듯 해요. 피카소로 업그레이드 해볼까 싶기도 한데 이게 뭐 생긴 게 넘 뻔해서 별 것 있을까 싶네요. 피카소 써보신 분 계실까요?
암튼 다이소 스패출러도 완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