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든 국외든
여행 거의 안가본 저로서는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ㅠ
국내든 국외든
여행 거의 안가본 저로서는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ㅠ
뉴질랜드 남섬이요~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플리트비체요..
근데 여행지가 좋은것도 있지만 그 때의 조온습..모든 박자가 잘 맞을때 더 기억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악플이 많을거 같지만
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여기저기, 미국, 몰디브 다 여러번 다녀봤는데
저는 상하이였어요.
상하이 전에는 휴양은 몰디브, 관광은 스위스요
저는 하와이요..공기.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푸켓 잊지못해요.
50이긴한데요
여행이 누구랑가는거중요해서요
친구들과 5명간 부여 단풍든 부소산성과
애들어릴때
세부 플렌터이션베이요
수영장이많아서요
밤낮수영함
하와이요!! 또 가고 싶어요^^
2019년에 코로나 직전 물가가 지금처럼 폭등하기 전에 다녀왔는데(그때도 하와이는 좀 비싸긴 했지만 지금에 비하면 뭐..) 그때 여행이 신의 한수였다고 지금도 남편이랑 얘기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오하우, 마우이 각각의 매력이 있구요. 바다도 예쁘고..
쇼핑도 할 수 있고.. 레저 스포츠 즐기는 분들은 더 할 것이 많을 거 같아요.
전 다음엔 빅아일랜드 가보고 싶어요.
주변얘기 다 들어보면 어디가 최고. 이런것보다는
그때의 내 상황 날씨 동반자 여행지 상태 경험
이런것들이 다 종합되어서 최고라고 느껴지는것 같아요
종의 기원
그 책이 쓰여진 곳.
갈라파고스요.
너무나 이국적인 풍광에서 각섬의 동물들과 인간의 간섭을 최소한으로 줄인 생태계를 구경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요르단이요.
전혀 기대하지않았던 이집트와 묶어서 가까우니 한번 들러본다는 생각으로 갔던 요르단의 사막과 계곡들은 너무나 뜻밖이었습니다.
종의 기원
그 책이 쓰여진 곳.
갈라파고스요.
너무나 이국적인 풍광에서 각섬의 동물들과 인간의 간섭을 최소한으로 줄인 생태계를 구경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요르단이요.
전혀 기대하지않았던 이집트와 묶어서 가까우니 한번 들러본다는 생각으로 갔던 요르단의 사막과 계곡들은 너무나 뜻밖이었습니다.
그냥 휴양지로 쉬러간다면 자연속에서 걷고 온천도하고 심심하면 짚라인, 스쿠버 다이빙, 하이킹등 놀거리 풍부하고 남미 다른 국가보다는 비싸지만 하와이는 물가도 저렴한 코스타리카요.
종의 기원
그 책이 쓰여진 곳.
갈라파고스요.
너무나 이국적인 풍광에서 각섬의 동물들과 인간의 간섭을 최소한으로 줄인 생태계를 구경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요르단이요.
전혀 기대하지않았던 이집트와 묶어서 가까우니 한번 들러본다는 생각으로 갔던 요르단의 사막과 계곡들은 너무나 뜻밖이었습니다.
그냥 휴양지로 쉬러간다면 자연속에서 걷고 온천도하고 심심하면 짚라인, 스쿠버 다이빙, 하이킹등 놀거리 풍부하고 남미 다른 국가보다는 비싸지만 하와이보다는 물가도 저렴한 코스타리카요.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드는데 ...최고의 여행지라기 보다 가장 잊혀지지 않는 곳은 40년전 스위스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베니스에 갔었는데 기차역 밖에 나오자마자 펄쳐지는 뿌연 새벽 안개 사이 비치빛의 베네치아의 모습이 얼마나 황홀하던지 숨을 쉴수가 없었던 ...
전 미술관을 좋아해서 파리가 정말 최고의 여행지였어요.
허거덕.. 하와이 갈라파고스 요르단.. 이런곳을 가보지 못해서 ㅎㅎ 겨우 가본데가 일본 대만이라.. 뭐라 대답을 못하것어유~~~
단연코 스페인 모든게 완벽했다는
많이 안가보셨으면 그냥 이탈리아만 가셔도 유럽은 한방에 해소됩니다 ㅋㅋ
저는 남미 볼리비아 라파스입니다
볼리비아는 원래 여행 계획 세울 때 페루 건너가기 전 짧게 2~3일 정도 머물려고
해서 아무런 조사 없이 들어갔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1주일 정도 머물렀습니다
그 곳을 떠나기 며칠 전 현지인 친구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라파스 풍경을 보며
이 곳 언젠가 꼭 다시 오게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나이도 들고 무엇보다
건강이 좋지 않으니...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
아직도 현지 친구들과는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어려운 질문이네요.
유럽도 곳곳 좋은 곳 정말 많지만 저는 그래도 미국.
1) 옐로우스톤 (자연의 종합선물세트)
2) 데스밸리 (태고의 신비)
3) 캘리표냐 1번국도 (태평양의 절경과 구간마다 완전히 다른 풍경)
제일 징글징글했던 여행지도 물어봐주세요.
이집트요
저 한달 동안 당한 거
유투버 그 누구도 못 따라갈 만큼 기발하고
황당한 거 투성인데 지인한테도
그 썰 다 푼 적 없어요.
진짜 책 한 권 내고 싶네요.
진짜 징글징글한 사기 배신 그 와중에 성추행 콤보
유럽나라들 많은곳을 가봤지만 저는 초겨울에 갔던 스페인 뽑고싶어요
오랜동안 영국 스코틀랜드가 인상깊어 아이와 다시 갔었는데
작년에 스페인 다녀오고 바뀌었네요
볼거 많고 문화 음식 다 좋았어요
유럽 30년 살고 있으니 유럽은 제외할게요.
미국도 참 마노이 다녔구요.
저한테는 세이셀이였어요.
어릴 때부터 꼭 사랑하는 사람과 가야지했는데
그 꿈을 이뤘고.
전세계 휴양지 참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저도 유럽은 거의 다 가봤는데
아무리 유적이 아름다워도
미서부 대자연이 더 감동이더라구요.
추천여행지
참고합니다~~~
전 갈때마다 부산이 그렇게 좋네요 ^^
저도 수십번 여행다닌사람인데
그장소 그때 그사람들 그나이
이런게 종합되어 추억이되는거 같아요
30년전 아이들 어릴때 간 사이판
그때는 호텔도 거의없었고
우리는 일본사람인줄알때
아이들웃음소리 햇빛 같이 수영하던거
마치 영화처럼
머리속에 박제되어 있어요
다른곳 아무리다녀도요
그다음 아이들 대딩때 다녀온
투루키예 ㅣ0 일
일정이꼬여 잠시걱정했는데
애들이 촥촥 나서서 일정 재정비 하고
부모 위로 하고
아이고 애들다키웠구나 흐믓한 여행이었죠
저위 미국 ㅣ번국도도 아이들 중학교때
다녀오고 유럽도 서너번
올해는 로마 등등
나이들수록 감흥은 줄어들더이다
최고의 여행지는 절대 고를 수 없어요.
각자 다 개성이 있고 장점이 너무 다양해서 꼽을 수가 없어요.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른데 저는 자연으로는 이스터섬, 갈라파고스, 그랜드케년, 코리뻬와 팔라우 바닷속에서 뭔가 경외로운 풍광에 압도됐었고요.
도시 라이프로는 하와이, 싱가포르, 뉴욕, 방콕, 부에노스아이레스 최고에요.
다시 한번쯤 가고싶은 곳은 이란(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러움), 중국 신장성, 티벳 시골 등지 종종 생각납니다. 그립네요 ㅎ
저는 이란에서 성추행 너무 많이 당해서 최악의 여행지였어요. ㅋㅋ
남프랑스 ,뉴질랜드 남섬
세곳이 정말 최고였어요
발리요
아이들 어릴때 그쪽 살아서 자주 갔는데
갈때마다 새로운 매력
윗분처럼 저도 요르단같은 중동지역을 가고 싶네요
중동지역 두바이 아부다비만 가봐서
요르단이 볼께 많다던데
코로나로추춤
페트라
세렝게티
82님들~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치도
못 했던 많은곳들을 다녀오셨네요~
하나씩 읽으며 나~~ 중에 가봐야 겠어요 ㅎ
해외 말고 국내도 알려주시면 더 좋겠네요^^
1998년에 처음갔던 하와이요.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후 세계 여러나라를 많이 돌아다니고 오래거주하며 살아도 봤고 하와이는 2번이나 더 가봤지만 1998년 하와이의 느낌은 다시 없어라.
제가 이란에서 눈속에 27시간 조난당한 적이 있거든요 커다란 대형버스에 150명가량 갇혀서 ㅠ 그때 영어 한마디 안통하는 사람들이 하나뿐인 외국인인 저부터 챙겨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먹여주고 약먹여주고 신고해주고 그래서 추억이 남달라요 ㅎ 신기한 경험이죠? ㅋ 대부뷰 여행지는 결국 사람이더라고요.
6월에 온 도시가 수국으로 뒤덮여서 수국을 헤치고 다니다가
작은 시골 골목에서 갓구운 식빵 하나 사들고 보니
눈앞에 태평양이...
바닷가에 퍼질러앉아 빵먹으며 서퍼들 구경으로 몇시간을 보냈는지 ㅠ
다른나라 웅장하고 크고 다 필요없고 감동도 없고 돈낭비 했고요
전 우리나라 사찰요.
가본곳 :
서울,봉은사, 수송사,길상사,도선사
강원도,낙산사,백담사
원주, 상원사 초입
여수, 항일암
합천,해인사
지리산,화엄사
영주,부석사
충남, 봉곡사
충남,마곡사,갑사,동학사
서산, 개심사
금산, 보석사
충북, 안국사, 반야사,천태사, 현암사
경주,불국사
대구, 갓바위
전 사찰 탐방이 좋았어요.
다른나라 웅장하고 크고 다 필요없고 감동도 없고 돈낭비 했고요
전 우리나라 사찰요.
가본곳 :
서울,봉은사, 수송사,길상사,도선사
강원도,낙산사,백담사
원주, 상원사 초입
여수, 항일암
합천,해인사
지리산,화엄사
영주,부석사
충남, 봉곡사
충남,마곡사,갑사,동학사
서산, 개심사
금산, 보석사
충북, 안국사, 반야사,천태사, 현암사
경주,불국사
대구, 갓바위
전 사찰 탐방이 좋았어요.
최근엔 부여 리조트 갔다가 사비성에 감동 먹어서
궁투어 했고요.
한지붙인 한옥 창들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어느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조용하고 고요한 숲속의 사찰 매력적이에요.
최고는 산토리니
최악은 하와이
뭐 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저는 캐나디언 로키요
사람이 제 아무리 잘난척하고 문명을 만들어 놓았어도 자연이 만든 것에는 감히 댈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던 곳
전 많이는 안가봤지만 파리, 프라하
이탈리아와 스페인이요
미술관 자연 유적이 함께 다 만족하는 곳이었어요
1.인도 비현실적인 현실
2.이집트 과거와 현재
인도 비현실적인 현실
이집트 과거와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이스키야섬 야외온천욕
그리고 오스티아 안티카 폼페이보다 더 폼페이같은
가보고싶은 곳
그리스 문화해설가와 함께
이스라엘 어서 안정되길
다들 좋다는 하와이
미국 미술관 투어
어떤 점이. 왜. 좋았는지도 써주세요~~~~
저도 참고하게요~~
전 러시아 여행 좋았어요.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이르쿠츠크에서 내려 바이칼 호수 다녀온 것, 많은 미술관 구경한 것 다 좋았어요. 음식도 나름 괜찮았구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여행도 재밌었어요. 특히 에르미타주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많은 성당들도 좋았구요. 같이 간 친구가 지갑을 잃어버려 러시아 경찰서에도 다녀왔네요^^
다른 곳보다 러시아 여행이 기억에 남는 건, 이젠 갈 수 없다는 혹은 가기 힘들다는 점 때문인가 봐요. 전쟁이 얼른 끝나서 평화의 시대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탈리아
Cinque terre
최고의 여행지 참고합니다
다양하네요..
광활한 평야와
대륙의 끝 바다
남아프리카 참 좋았어요
대체로
해외는 이걸로 정리할게요.
하와이,남프랑스 ,뉴질랜드 남섬
우리나라는 유명 절이 최고다!
어디가 최고. 이런것보다는
그때의 내 상황 날씨 동반자 여행지 상태 경험
이런것들이 다 종합되어서 최고라고 느껴지는것 같아요22
저도 누구랑...상황...이런 것들이 어우러져야.,
글쎄요
저는 어쨌던 로마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