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각자
'23.11.8 9:15 AM
(115.21.xxx.164)
봐요 시누이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2. 그냥
'23.11.8 9:15 AM
(118.235.xxx.159)
통화 문자 차단하세요.
3. 차단차단차단
'23.11.8 9:16 AM
(73.148.xxx.169)
과부에요? 남편 두고 님이 왜? 정신 차려요.
4. 아니
'23.11.8 9:16 A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도 눈치보이는걸 얼마나 며느리가 우스우면
매번 그렇게 밥값내는것도 부담될것 같은데요
뭘 모이라마라...하고싶으면 밥값이라도 내던가 ㅉㅉ
그냥 시간될때 따로 가서 아버님만 모시고 외식하겠다 하세요
5. 베리
'23.11.8 9:17 AM
(115.143.xxx.178)
저두 신랑한테 각자 효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강제로 모임을 만드십니다~
6. 헐
'23.11.8 9:17 AM
(182.214.xxx.63)
한번 더 싸우고 당분간 차단해보세요. 누가 아쉬운지 모르는구만요.. 집에 환자 있으면 얼마나 힘든데 누구를 불러 밥을 사먹이고..에라이..
7. ,,
'23.11.8 9:17 AM
(73.148.xxx.169)
재혼인가요? 신부님?
8. 아니
'23.11.8 9:17 AM
(39.117.xxx.171)
그냥 대답하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9. ....
'23.11.8 9:19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각자하기로 했으면 시모가 모임을 주도하든말든 무슨 상관이에요.
남편한테 물어본다고 토스하고 남편한테 난 안갈꺼라고 하세요.
시모한테 끌려다니지 마세요.
그 시모 언제든지 시부 떠넘길 사람이니까.
10. 베리
'23.11.8 9:20 AM
(115.143.xxx.178)
재혼은 아니구요 저 나이도 50이에요ㅎㅎ
이집안 분위기가 좀 막장분위기인데 이분들은 모르세요~
11. 음
'23.11.8 9:20 A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시모가 혼자 모임을 만든다고 만들어지나요?
동조를 안하면 문제도 아니예요.
시모 생각에 딸려가지 마세요.
12. 강제로
'23.11.8 9:22 AM
(182.216.xxx.172)
강제로 모임을 만든들
다른사람들이 협조 안하면
그 모임이 유지 됩니까?
시어머님이
원글님에게 훅 들어오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드님 하고 말씀하세요 하시면 되죠
그 횡포를 부릴수 있게 해 주시면서
짜증을 왜 내세요?
물려받을 재산이 어마무시해서
그 재산 때문에 납작 엎드리고 계시면
직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상사라 생각 하시든지요
13. ...
'23.11.8 9:23 AM
(121.173.xxx.112)
모임당일에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해버리세요.
이런일이 반복되면 모임도 안헐거예요.
14. ㅇㅂㅇ
'23.11.8 9:23 AM
(182.215.xxx.32)
아들눈치보는 시모인데
원글님은 예예 하나보네요
원글님만 중심잘잡음 되겠구만요
15. 막장이면
'23.11.8 9:23 AM
(182.216.xxx.172)
더구나 뭐하러 개입 하세요?
아들하고 의논하게 하시고
빠지셔야죠
막장 시댁하고 덜 만나면
스트레스도 덜 받겠구만요
16. 베리
'23.11.8 9:23 AM
(115.143.xxx.178)
저번에도 이미 전화해서 이리저리 다모이라고 하더니 모여있었어요ㅎㅎ
것다가 어머니 친정여동생까지 불려들이다가 집이 멀어서 못온상황이었구요~
문제는 지금 신랑이랑 냉전상황이라 이리 끌려갈거같아 짜증확납니다
17. ....
'23.11.8 9:2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시모가 언제 모아자 하면 저희 바빠서 따로 갈께요.하면되는거고
양가에 각자 하기로 했으면 모임을 하든말든 원글은 신경 안써도 될텐데 각자하기로 했는데 시집 모임엔 왜 참석하는거에요?
시모 전화아 받든지 말든지 뭐라하든 대답 안하면 되는거고
모임있어도 가지 마세요.
18. 답답
'23.11.8 9:24 AM
(73.148.xxx.169)
시모가 시부 책임 져야죠. 님이 왜 끼어요? 자식도 아니고. 시누이도 있고.
그깟 며느리 노릇 안 해도 세상은 굴러가요. 님 남편도 안하는 걸 왜 고민하죠?
19. ..
'23.11.8 9:24 AM
(211.178.xxx.241)
아범하고 이야기 하세요 하고 토스
남편한테는 난 모르니 알아서 하라. 난 안 간다 하고 끝
20. ....
'23.11.8 9:26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냉전이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안가는거죠.
남편이 협조적이지 않은데 뭔 쓰잘데기없는 고민을 하고 있어요.
21. ㅇㅂㅇ
'23.11.8 9:26 AM
(182.215.xxx.32)
남편이 협조적이지 않은데 뭔 쓰잘데기없는 고민을222
22. 바람소리2
'23.11.8 9:26 AM
(114.204.xxx.203)
남편없인 만나지 말고
다 알아서 거절해야죠
23. 그냥
'23.11.8 9:26 AM
(118.235.xxx.159)
나이 50살에 신랑이요?
이런 걸로 고민하는 것도 남들은 끽해야 40대까지예요.
그걸 50살이나 되어서 해결 못하면 답이 없어요.
성격이 심약해 받아들이고 체념하거나
아님 들이 받거나요.
24. 베리
'23.11.8 9:26 AM
(115.143.xxx.178)
이집안 막장이라 재산상속은 저희는 포가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시누이랑 시동생 가지라구요~
어머니가 저한테 전화해도 신랑한테도 마음 약하게 통화하실겁니다~
25. ...
'23.11.8 9:27 AM
(220.75.xxx.108)
나이 50에 뭐 그리 전전긍긍 끌려다니세요?
저랑 비슷한 나이신데 남편하고 냉전이면 더 무시하기 좋죠.
막말로 내가 안 움직이겠다는데 답답하면 지가 더 답답하지 나야 신간 편하고 뭐가 문제인가요...
26. 음
'23.11.8 9:28 A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있고서 시모 시부가 있는건데 남편과는 냉전이라면서 시모가 강행하는 모임에 뭐하러 신경을 쓰죠?
아무것도 모르는 신혼도 아니고 좀 이해가 안갑니다??
27. 지팔지꼰
'23.11.8 9:29 AM
(121.133.xxx.137)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도 그모냥인데
님이 왜?
미안하지만 님이 곰팅이인걸 시누이가 간파했네요 ㅎㅎ
28. 노이해
'23.11.8 9:30 AM
(39.117.xxx.171)
나이가 50에 받을 유산이 막대한것도 아니고 ..
아침부터 고구마멕이지 마세요
님 잘못이에요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건데 모자란짓 하지마세요
할거면 징징거리질 말고
29. 베리
'23.11.8 9:31 AM
(115.143.xxx.178)
전에 한번 이런적있었어요~ 냉전중에 저는 안갔었구요~
근데 이게 또 저희 친정욕을 하는게 넘어오더라구요~
올해 계속 우리는 이런걸로 이혼얘기가 하루가 멀다하네요~
이러다 저도 확김에 이혼하자고 할거 같아 지금좀 자제 할라해요
30. 음
'23.11.8 9:31 AM
(211.234.xxx.200)
그날 회사일을 만드세요.
전 못간다 하면 될일.
31. 원글님은
'23.11.8 9:32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존감 회복이 더 큰 문제일것 같습니다
막장시댁
남편 시댁에 더 잘 할까봐 전전긍긍
원글님 친정이 막장이고
재산 나눠줄것도 한개도 없는데
원글님에게 전화통화 자주 하면
보통 다른 남편들이
원글님처럼 전전긍긍 할까요?
남편이 너무 좋으신것 같은데
막장부모는
아들이건 딸이건
환장할 요인입니다
그 환장할 요인을 남편이 자신의 집이라
책임져주면 이건 정말 옳다구나 다행이다
생각되는일 아닌가요?
32. ㅋㅋㅋ
'23.11.8 9:32 AM
(73.148.xxx.169)
이혼 당할까봐 전전긍긍이면 종년해야죠. 시누이, 시동생도 있는데 핏줄들도 안하는 자식노릇 ㅋㅋ
33. 음
'23.11.8 9:34 AM
(123.214.xxx.1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혼이 무서우면 그렇게 질질 끌려가며 살 수 밖에 없어요.
까짓거 이혼이 대수야.. 하고 살면 사람을 그렇게 쉽게 안봐요.
님 속마음을 시모고 시누고 남편이고 다 꿰뚫고 있으니 막 굴리는 것.
34. 원글님은
'23.11.8 9:37 AM
(182.216.xxx.172)
자존감 회복이 더 큰 문제일것 같습니다
막장시댁
남편 시댁에 더 잘 할까봐 전전긍긍
원글님 친정이 막장이고
재산 나눠줄것도 한개도 없는데
원글님에게 전화통화 자주 하면서
짐만 올리면 원글님은
그 통화가 즐겁겠어요?
남편을 너무 좋아 하시는것 같은데
막장부모는
아들이건 딸이건
환장할 요인입니다
그 환장할 요인을 남편이 자신의 집이라
책임져주면 이건 정말 옳다구나 다행이다
생각되는일 아닌가요?
35. ..
'23.11.8 9:38 AM
(182.209.xxx.17)
원글님 댓글이 늘어날수록 고구마 먹는 느낌입니다.
평생 그렇게 끌려다니며 사셔야겠네요
36. …
'23.11.8 9:39 AM
(211.109.xxx.17)
원글님이 이러니 시가에 휘둘리며 당하고 살죠~
37. ...
'23.11.8 9:44 AM
(211.234.xxx.128)
돈이야기로 훅치고 들어가세요..이번달에 돈이 없으니 식사비 못낸다부터 천명하시면 다음단계 가겠지요..혹 남편이 누가봐도 돈 잘번다 그래서 돈없단게 안먹힐거 같으면 남편이 안준다 그거부터 해결해달라하고 슬쩍 넘기면 되죠..
38. 라라
'23.11.8 9:46 AM
(121.143.xxx.68)
회비를 걷으세요. 이렇게 매달 모임할거면 형제계를 하자고 해야죠.
돈내기 싫으면 모이지 말자 하고요.
39. 노이해
'23.11.8 9:47 AM
(39.117.xxx.171)
남편이랑 지금 사이가 안좋다 심각하다
식사하러 다닐 상황이 아니다 하세요
스스로 종년이 되길 자처하시네요..
40. ..
'23.11.8 9:48 A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상대방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마음 먹는게 제일 관건인데 왜 이게 반복되는지 본인만 모르는것 같음. 고구마글.
41. ...
'23.11.8 9:49 AM
(121.173.xxx.112)
이럴거면 그냥 이혼하는게 낫겠다 이렇게 말할수 있을 정도 배짱도 없는데
님 성격이면 남편이 큰소리한번 내면 당분간 쥐죽은듯이 살것같은데
댓글 읽을수록 님 너무 만만해요
42. ..
'23.11.8 9:49 AM
(211.234.xxx.246)
-
삭제된댓글
이집 며느리도 고구마과네요
43. 욕하라해요
'23.11.8 9:51 AM
(119.193.xxx.121)
그리고 남편이 가는건 그냥 두세요. 돈 쓰는거요.. 그거 못막아요. 냅둬요. 아깝다 생각도 마세요. 그런거 아까워할 에너지랑 시간이 더 아까워요. 그냥 신경 끊어요. 도리는 두 분이 따로 시간 내서 가는걸로 하고요. 그집 시어머니가 부르는 시간은 남편이 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게 냅둬요. 같이 가지 마세요.
44. 욕을 먹어도
'23.11.8 9:51 AM
(121.190.xxx.146)
친정욕을 하거나 말거나 내욕을 하거나 말거나 안가야죠.
거절은 하고 싶고 욕은 안먹고 싶고 그런 건 없어요.
이혼도 마찬가지에요. 이혼하고라도 안하고 싶음 거절하면 되는 거고 이혼할까 전전긍긍이면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하세요. 시가의 진저리나는 요구 딱 잘라 잘라낸 사람들 다 그런 각오로 자기가 행동한거에요. 욕먹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남편 뒤에 숨어서는 아무것도 안되요.
45. ..
'23.11.8 9:56 AM
(211.234.xxx.246)
우리는 원글님이 더 답답해요~ㅠㅠ
46. 싸우니까
'23.11.8 9:57 AM
(119.193.xxx.121)
시비걸고 싸우고 화내니 이혼 이야기 나오죠 내버려둬요. 왜 안달복달임 . 돈 아깝죠. 근데요 님 이혼하기 싫어하잖아여. 그러니 그냥 돈을 쓰는걸로 하세요. 그리고 시집식구들(남편 포함) 욕하는게 왜 힘들어요. 남의엄마 무식한거 내탓도 아닌데... 그런 엄마 자녀들이 얼마나 훌륭할까...냅둬요....못바꾸면 피하는게 상책
47. ...
'23.11.8 10:00 AM
(112.168.xxx.69)
기왕 먹은 욕. 친정욕을 하건 내 욕을 하건 무슨 상관인가요. 남편에게 다 떠넘겨요.
48. **
'23.11.8 10:00 AM
(210.96.xxx.45)
바쁘다고 자기들끼리 모이라고 하고
님네는 따로 요양원으로 아버님 보러 간다고 하세요
웃기네
49. 적당히
'23.11.8 10:07 AM
(116.40.xxx.27)
무시하세요. 핑계도대시고.. 욕먹을걸 뭐하러 신경쓰는지 이해불가네요. 그러거나말거나..
50. ....
'23.11.8 10:08 AM
(61.75.xxx.185)
끌려다니지 말고 확실하게 해요 좀
그리고 친정욕하는데 가만 둡니까
님이 그런 일도 참고 사니 만만해 보이나 보네요
51. 어휴..
'23.11.8 10:08 AM
(182.226.xxx.161)
악악악.. 고구마닷~~~
52. 뽀샤시
'23.11.8 10:10 AM
(175.210.xxx.215)
50이나 되셨으면 잘라낼 강단도 드셨을텐데... 너무 무르시네요
53. ..
'23.11.8 10:19 AM
(124.54.xxx.200)
음 친정욕하라고 하세요
그런 거 안 중요해요
아마 몇 번 시댁모임에 더 불참하고 시어머니 전화 안 받으시면 덜 하실거에요
남편도 그닥 효자도 아닌 거 같은데 신경쓰지마세요
54. 제일심각한건
'23.11.8 10:22 AM
(116.37.xxx.120)
님 바로 자신이예요
새댁도 아니고 50살이나 되셨다면서ㅠ
누가 시집살이 시키는건지 생각해보세요
님 자신이예요
남탓하지말고 그냥 배째라하고 님 파고픈대로 하면 됩니다
뭐가 무서워요 대체..
정신 차리고 현명하게 사세요
55. 이런
'23.11.8 10:24 AM
(39.125.xxx.53)
원글님이 문제네요.
남편하고 시어머니 두 사람이 해결하게 해야지 중간에서 왜 그러시는지?
글 읽고 댓글 보니 답답합니다
56. 흠
'23.11.8 10:41 AM
(175.120.xxx.173)
님이 제일 답답하네요...
57. ...
'23.11.8 10:59 AM
(211.226.xxx.119)
시어머니나 시누이 바람대로 살거 아니잖아요
시어머니가 그리 말씀하셔도 상황이 안되거나
그럴 마음이 전혀 없다면 안가고 안하면 그만이예요
시어머니가 본인이 원하는거 말하는것까지 막지는 못해도
다음 행보는 내 선택이고 결정이죠.
남편이 내 멱살잡고 억지로 끌고 가지 않는이상
원글님이 일관성 있는 스탠스를 취하면 됩니다.
일관성없이 애매하게 이랬다 저랬다하면 사람꼴 우스워지고 스스로도 혼란스러워지죠.
시가의 이해와 배려받는걸 포기하면 어떤 결정이든
더 쉬워지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이 어느정도인지를
알고 그에 맞게 대하면
상대방도 그에 맞춰지게 되어있어요.
58. ㅇㅇ
'23.11.8 11:15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으아... 성격상 이러는 경우는 많이 봤어요..
끌려 다니지 마시고 의견을 내시던가, 아님 암말말고 하시든가해야 정신건강에 좋으시겠어요,
no 라고 말 할수 있는 용기 내보세요,
59. ㅠㅠ
'23.11.8 11:22 AM
(211.250.xxx.102)
새댁인줄ㅠㅠ
60. ,,
'23.11.8 11:23 A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요즘도 이런 시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남편이 시모꼬붕도 아닌데 무슨 걱정이세요
남편 핑계대고 배째라 하면 되는데
원글님이 생각을 바꾸면 되는데요
하기싫잖아요
그러면 안하면 돼요
61. .....
'23.11.8 11:25 AM
(106.101.xxx.254)
찐하게 욕먹어야 편해요.
오십에 이건아니죠
남편 단독으로 시댁 커버하라하세요
재산도 포기했다면서 적당히해요
62. 단아함
'23.11.8 11:48 AM
(113.161.xxx.210)
50이면
남편, 시누이, 시어머니 잘못이 아니라
님 잘못 맞아요
누굴 탓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남탓하며
님보다 이 글 읽는 사람이 더 답답할듯
63. 하
'23.11.8 12:28 PM
(220.81.xxx.39)
위 댓글이 딱 맞는 말이네요. 님은 이런말 들으면 속상할 테지만 이게 팩트예요.
나는 시댁을 뒤집어놓을거 같은데 하...
뭐가 무서워 그러고 사나요......
64. 원글님 답답
'23.11.8 12:40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가뜩이나 고구마 싫어하는데 ..멕이시네요
나이 50이나 (죄송)먹고 진짜 그러지 맙시다 .
65. ...
'23.11.8 1:08 PM
(39.117.xxx.84)
그냥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간단한 문제 같은데 원글님이 착하셔서 어려우신가 봅니다
66. ㅣ
'23.11.8 1:18 PM
(73.148.xxx.169)
이래서 진상 - 호구 셋트로 진행되나봐요.
67. ㅇㅇ
'23.11.8 1:42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우리가 보기엔 원글님이 답답해요~
한번 저질러 보세요 욕을 하라는것도 아니고, 내가 싫으면 안해도 되요, 밥먹는거 안해도 되요, 이런건 거절 해도 되요, 이유로 아예 말을 하세요, 요즘 어려운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좀 더 있다가 모이든지 하자 해버리세요,
68. 욕
'23.11.8 2:18 PM
(73.221.xxx.232)
-
삭제된댓글
친정욕을 하면 그게 뭐 어때서요? 더 잘된듯 ? ㅎㅎ
친정욕을 하면 하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말고
친정부모님한테 직접 전화해서 시어머니가 뭐라하면 완전 땡큐
기회는 이때다 하고 이거 껀수로 잡아서 남편한테 봤지 시어머니가 선을 넘었다 이런 막장까지 간다 앞으로 난 시댁일 안간다 선언하고 시댁모임도 안가고 연락도 차단하고 룰루랄라 얼마나 신나요
친정욕하는게 뭐가 무서워요? 오히려 좀 해주면 좋겠네 ㅋㅋ
69. 우린
'23.11.8 4:44 PM
(14.53.xxx.171)
남편이 호구라 계속 끌려다니지만 님은 남편이 아닌데 뭘 걱정이예요?
70. 아직도
'23.11.8 11:04 PM
(180.67.xxx.117)
이제 막 결혼한 새댁인 줄..
나이 50에 아직도 이러고 살다니..
님이 젤 답답해요.
71. 아마도
'23.11.8 11:24 PM
(99.228.xxx.15)
늦게 결혼하신모양이에요? 새로 들어온 며느리 길들이려고 시누가 코치하고 시모도 이리저리 머리쓰는 모양인데 뭐하러 거기 휘둘려서 이리 스트레스 받으세요. 시모전화 받지말고 남편한테 알아서 하게 하세요. 모임에 불러대면 남편만 보내시고 바쁘다 하시구요. 이혼당할까 걱정이시면 까짓 이혼하면 뭐 아쉬워요? 그깟 시집구석이랑 얽이는것보다 낫죠. 남편이 제정신이면 이혼소리 나오기전에 사전차단할겁니다.
72. ,,,
'23.11.9 12:24 AM
(116.44.xxx.201)
혹시라도 맞벌이라 시부 돌보는 걸 시모와 시누이가 다 하고
님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는거는 아닌가요?
너무 나몰라라 하니 시누이가 밥값이라도 내라고 시모 조종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경우면 님 남편한테 병든 시부 아들 노릇은 좀 하라고 하세요
73. ㅇㅇ
'23.11.9 12:28 AM
(123.111.xxx.211)
바보인가
하기 싫으면 안하고 돈도 안쓰면 되는데 어차피 찍힌 마당에 친정욕이 뭐라고 끌려다니시는지요
74. ㅇㅇ
'23.11.9 12:45 AM
(175.207.xxx.116)
친정 욕을 하는 사람이 잘못 된 거지
그게 무서워서 병신 같은 짓을 한단 말이에요?
75. …..
'23.11.9 4:11 AM
(218.212.xxx.182)
특이하시네…..50이시라며…답답한 친정엄마 보는것같네요…어차피 지금 못된년이라면서요.
거기서 나쁜년 밖에 더 되겠어요?? 막나가세요 제발
76. 고구마오천개
'23.11.9 5:37 AM
(213.89.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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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열불나서원.
나이가 한 30대 초반정도면 이해될 내용을 50이요?
77. 에효
'23.11.9 8:00 AM
(121.124.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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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 분 여기서나 징징대지 또 나오라면 나가고 들어오라면 들어가고 질질 끌려다니며 쫓아 다니겠죠.
저는 남편이랑 냉전 중일때 시누 결혼식도 안갔어요.
근데 그깟 밥먹는게 뭐 대수라고...
78. ㅇㅇ
'23.11.9 8:10 AM
(180.71.xxx.78)
욕먹어도 괜찮아요
할말없으면
그냥 그럴때마다 아프다고 하세요
그리고 사실 50되니 몸이 돌아가면서 아프네요 ㅠ
시모도 본인 하고싶은대로 며느리 불러서 꽃놀이
해왔으니
나도 50인데 하고싶은거 시작할때 됐어요
겁내지 말고 다시 내 포지션 잡으세요
79. 안가도욕안먹법
'23.11.9 8:27 AM
(121.190.xxx.146)
안가도 욕을 안 먹는 방법은 돈을 쓰는 거에요.
혼자간 남편이 돈을 넉넉하게 뿌리고 오면 많이 아프냐 빨리 나아라 뭘 이렇게 까지 챙겨보냈니 고맙다 소리까지 들어요. 안가고 돈도 안쓰고 욕도 안먹는 방법은 없어요.
80. 왜
'23.11.9 8:36 AM
(180.65.xxx.19)
아들 며느리를 괴롭게 할까요 요즘은 아들 며느리가 기본만 해도 감사한데 아들 며느리가 힘들게 번 돈 식사비로 다 나가게 하고 싶을까요... 시어머니가 생각이 많이 잘못되셨네요
식사비를 아들네가 다 부담 하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님은 좋은 부모님이 아니에요 깍쟁이 부모님이에요
쿨한척 식사비 결재 하다가는 님네 가정이 힘들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그렇게 쓰는 돈들이 무서운 법이에요
돈도 시간도 모두 억지로 쓰지 마세요
용기 내세요
속으로 끙끙 앓지만 말고 솔직하게 표현 하세요
표현을 강하게 하기 보다는 죽는 소리 비슷 하게 하는게 그나마 좋게 먹힐거에요
그런식으로 지혜롭게 얘기하면서 살아요
말 안하고 표현 안하면 상대방은 죽어도 몰라요
81. 재산상속은
'23.11.9 8:38 AM
(117.111.xxx.177)
시누랑 시동생이 하면서 왜 상속포기한 원글네가
다 내나요?
82. 00
'23.11.9 9:14 AM
(112.133.xxx.8)
시댁이 재산이 좀 있으신가요? 어머니와 시누도 아들이 저러는데 믿는 구석이 있어보이네요.
상속포기했다고 하면서 미련이 있어서 가족과 완전 틀어지면 안되다는 생각 (법적으로야 받겠지만 너무 노양심이니)이 있으면 하자는대로 넘 끌려다니지 말고 이번은 시간되요. 다음번 연락오면 핑게되서 거절 이런식으로 주도권을 잡으심이.. 제 추측이 틀리면 패스하세요..
사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서요. 저는 상속 포기하고 싶지않아요. 그렇지만 몰빵으로 과하게 부담주고 함부로하는것도 싫구요. 적당히 아들보다는 며느리가 낫다 싶게(만만하게가 아니라) 대응하고 있어요.
83. 50이시라면서...
'23.11.9 9:17 AM
(218.38.xxx.148)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나이도 있으신데 이 정도는......
30대 초반인줄 알았습니다.
84. ....
'23.11.9 9:35 AM
(219.255.xxx.153)
저도 30대 초반인 줄 알았어요. 이 분 신혼이죠?
85. ....
'23.11.9 9:37 AM
(219.255.xxx.153)
요양원비 내야되는 상황에 밥값을 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