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7 9:20 AM
(223.39.xxx.34)
일단 곰이잖아요 판다도..
온순해도 힘이 어마무시하니..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하겠죠
2. ...
'23.11.7 9:21 AM
(220.75.xxx.108)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그거 맹수라고 알아요. 곰이잖아요.
3. ..
'23.11.7 9:22 A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아주 아기 때부터 키운 사육사들인데 공격 성향을 보여서 의외였어요. 맹수구나...
4. 그게
'23.11.7 9:24 AM
(121.182.xxx.73)
공격 아니어도 힘이 셀거잖아요.
어른이 애기 슬렁 쳐도 안 되듯이요.
그 무게 자체가 이미 공격적이죠.
5. ...
'23.11.7 9:26 AM
(222.111.xxx.126)
몸무게 100kg, 1톤이죠
공격성이 없어도 실수로라도 힘조절 못하면 사람 다칠 수 있잖아요
6. 828
'23.11.7 9:2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판다 힘 보세요
https://youtu.be/ObKWkPvf3VQ?si=-Y9bBZusYfl51FfK
7. ㅇㅂㅇ
'23.11.7 9:32 AM
(182.215.xxx.32)
1톤은 천키로..
8. ㅇㅂㅇ
'23.11.7 9:36 AM
(182.215.xxx.32)
https://youtube.com/shorts/awMENt7Qr-A?si=0sS7Qvm0CYXDXS8t
판다의 공격성
9. ㅇㅇ
'23.11.7 9:38 AM
(180.230.xxx.96)
푸바오 독립시기에 강사육사님이 푸바오랑 같이 앉아서 오늘이
우리안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가까이 하는건 마지막 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인터뷰에서 판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혹시라도 할아버지 하면서 장난으로라도 잘못하면 상처 입을수 있어 그런다고요
10. ph
'23.11.7 9:40 AM
(175.112.xxx.149)
저 윗님ᆢ 아무리ᆢ
판다베어가 1톤이면 공사장 거대 트럭 중량 ㅎㅎ
11. 진주이쁜이
'23.11.7 9:42 AM
(125.181.xxx.204)
무도 유명한말 생각나요
곰은 사람을 찢어ㅋㅋ
12. ㅠㅠ
'23.11.7 9:42 AM
(61.245.xxx.5)
사람도 키우다보면 공격성이 있는데 판다는 더하겠죠. 곰인형이 귀엽지만 실제 곰은 무섭죠. 판다도 마찬가지
13. ᆢ
'23.11.7 9:59 AM
(218.55.xxx.242)
사육사를 어떻게 해친다기보다 개들 무게가 워낙 나가니 자칫 다칠수 있어
조심한다고 했어요
푸바오는 나고 자랄때부터 아는 아이니 나은데
아이바오 러바오는 성장과정을 다 모르니 더 조심한다고
14. ....
'23.11.7 10:05 AM
(175.116.xxx.96)
육식을 안한다 뿐이지 우선 체구가 어마무시 하쟎아요.
성체가되면 150키로 가까이되는 판다도 많아요
북극곰과 비슷한 크기죠.
장난으로 한번 툭치거나, 혹시나 쿵쿵 뛰다가 밢으면 큰사고 납니다.
그리고 발톱도 무지하게 날카롭더군요.
너무 귀엽긴한데 야생에서 살던 맹수란사실을 잊으면 안된다고 강바오도 이야기하더군요.
15. ㅇㅇ
'23.11.7 10:0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발톱보세요. 새끼들 발톱도 날카로워보이던데..
어른곰이면. 한대 긁음 살 찢기죠.
16. 사람들이
'23.11.7 10:09 AM
(182.228.xxx.67)
곰돌이 푸 때문에 곰을 안무서워한대요.
근데, 곰은 진짜 무시무시한 동물입니다.
17. 판다
'23.11.7 10:10 AM
(124.59.xxx.119)
멸종위기종이 된 이유중 하나가 야생에서 공격성이 없어서래요
누가 자길 공격하면 같이 싸우긴하는데 그외엔 공격성이 별로 없이 순하다보니 더 강한공격성을 가진 상대로부터 많이 당해서 점점 개체가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발톱이 날카로우니 푸바오가 장난치며 한번 휘적대도 사람피부는 약하니 다칠수도 있긴해요.
그런이유로 가까이 가지않기도 하지만 동물원의 동물은 애완동물로 시육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최대한 야생의 환경을 주기위해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게 하는거예요. 독립된 개체로 살아가게 하는게 목표이기도 하구요. 혹시나 앞으로 야생에 돌아갔을때 제대로 살게 돨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는 목적도 있구요
18. ㅇㅇ
'23.11.7 10:15 AM
(73.83.xxx.173)
잡아먹진 않아도 힘도 세고 무는 힘도 강해서 사람이 다칠 수 있어요
키워준 사람한테 대들지 않는 건 아기 때나 그렇고요
인간도 부모 앞에서 약자로만 사는 건 아니잖아요
전에 어느 분이 올려주신 비디오에 다른 판다 물어서 다치게 하는 거 있었는데..
19. ㄹㄹ
'23.11.7 10:16 AM
(39.7.xxx.115)
무도 유명한말 생각나요
곰은 사람을 찢어ㅋㅋ222222
영상 찍어 편집한 걸로 귀엽다 세뇌시키려하지만 엄연히 맹수
20. ㅇㅇ
'23.11.7 10:18 AM
(73.83.xxx.173)
찾았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02872&page=1&searchType=sear...
어느 판다가 다른 판다한테 귀를 물려서 다치고 그걸 또다른 친구 판다한테 이르고 듣고 있던 친구 판다가 무서워하고 그런 얘기예요.
신기하고 귀여운데 어쨌든 조심해야 한다는 거죠
21. ..
'23.11.7 10:26 A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1톤이면 공사장 거대 트럭 중량 ㅋㅋㅋㅋ
82 너무 귀여워요.
울엄마랑 할머니가 그렇게 얼뚱하게 말씀하셔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가족들 같아요.
차안에서 숨죽여 웃었네요.
22. 곰
'23.11.7 10:27 AM
(124.59.xxx.119)
반달곰이나 불곰같은류의 곰들은 굉장히 공격성이 강하지만 판다는 그정도 아닙니다.
23. ...
'23.11.7 10:28 AM
(218.146.xxx.111)
-
삭제된댓글
판다랑 있던 염소가 죽어 판다도 사냥을 하나보다했는데 육식동물의 본능이 남았나 해서 흥미로워했대요 근데 알고보니 염소한테 좋다고 몸을 부대끼며 애교로 한번 굴렀는데 염소는 압사..
24. ....
'23.11.7 11:01 AM
(175.116.xxx.96)
허억....윗분...판다가 그래서 '무섭'군요...ㅠㅠ
자기는 좋다고 한 일인데,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염소가 못 견디고 압사라니...
25. 판다에게
'23.11.7 11:17 AM
(223.38.xxx.65)
가지고 놀라고 농구공 주니까 놀다가 금방 발톱으로 찢어버렸어요. 에버랜드 유튜브보니까
26. 편집 바오가
'23.11.7 12:03 PM
(211.36.xxx.165)
편집을 너무 애틋하게 해서
바오들이 할어버지를 너무 좋아하는 서사로 만들었고
사람들은 그 만들어진 서사에 완전 빠져있지만
동물들은 먹이주는 사람이면 따라요
아무리 새끼 때부터 키웠어도 맛있는 거 주는 사람이 최고
물론 처음엔 낯설어 하겠지만 주 사육사가 바뀌어도 환경이 맞으면 곧 적응해요
푸바오가 사육사 할퀴려 하는 건 에버랜드 영상에 절대 안 넣죠
그럼 에버랜드 매출이 떨어지니까
댓글도 막아놓고..
그래도 바오 가족은 너무 귀엽다는 건 달라지지 않아요
저도 구독하고 귀엽게 보고 있는데
다만 편집자가 만든 서사에 넘어가지는 않으면서 보고 있어요
에버랜드나 사육사나
청주 동물원처럼 영업 이익을 배제하고
온전히 동물의 복지만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란 거
통찰하면서 보고 있어요
27. 윗님
'23.11.7 3:07 PM
(211.205.xxx.145)
저도요.
마치 바오가족이 행복에 겨워 죽겠다는 멘트 음악 서사 까는데 .
정말 바오가족이 그렇게 느낄까 물음표 달면서 봐요.
좁은 환경에서 답답해 하는게 보이고
동물원 자체가 동물을 위한 공간은 아니니까요
28. ᆢ
'23.11.7 8:29 PM
(118.32.xxx.104)
공격은 안하는데 곰입장에서 장난친거에도 사람은 다칠수 있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