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회까지 봤는데 넘 재밌네요.
진짜 넘 몰입되고 여기저기 공감포인트가
많네요.
제 자신도 치유되는것 같다는.
이런 힐링 드라마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4회까지 봤는데 넘 재밌네요.
진짜 넘 몰입되고 여기저기 공감포인트가
많네요.
제 자신도 치유되는것 같다는.
이런 힐링 드라마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우울한지 사는 게 참 힘들고 가슴 아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같이 우울해져서 못보겠어요
별 기대 없이 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공감도 많이하고.
저도 제가 우울한지 사는게 참 아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도 지금보는중인데 넘 좋아요
유툽으로 짧게봤는데
다시볼려고요
좋은데 많이 우네요.. 저 우울증인가봐요.. 지금 힘들어서그런가
넷플.가입 말고는 보는.방법이 없나요?
잘만든 드라마 나왔네요
솔직히 좀 불편했어요. 전 불안장애 있고 부모님은 우울증 치매 저희 가족은 정신과 밥 먹듯이 드나드는데요. 몇 가지 병증을 묘사하는 부분이 좀 너무 작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박보영이 우울증 걸렸다 나아지는 과정이요. 감동을 주기 위해서 현실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허구적인 드라마를 그렸는데 시청자들은 그게 현실이라고 믿지 않을까 싶어서요.
좀 결이 비슷한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더 재밌게 봤어요. 우영우2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제가 자폐인 가족이었다면 그 드라마도 좀 불편했을까 궁금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