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에서 어딜 물어보더라구요 남여한쌍이 알켜주니까 거기음식은 어떠냐고 하길래
비싸요 했드만 그럼 동네 맛집 알려달래요 그래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관상을 보더니 점사처럼 줄줄 잘맞추더라구요
여자분이 동생이 관상을 좀봐요 시간되시면 벤치에 앉아서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도 한가하고 그래서 그러자 하고 이디야를 갔습니다
한 30분 얘기하다보니 그 도를 아십니까 그거인듯
대순진리회? 교 그런얘길하길래 슬쩍
아하 포교활동 나오셨냐고 딱히 대답은 안해요
덕을 쌓으라고 편의점에서 간단한걸사서 나눠줘도 덕이고 슬그머니 계좌이체 어쩌구
커피값 만원으로 운수 본거다 생각하고 팔자대로 살아야 되나보네요
전 이만 하고 나왔네요 조심들 하세요
종이를 태워서 어쩌구 하면서 40만원부터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