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리 있어도 서서 간다"…'빈대 공포'에 전국이 떤다
https://v.daum.net/v/20231031162822673
중앙일보가 복수의 민간 방역 업체의 작업 내역을 확인해보니,
이달에만 서울 25개 자치구 중 18개 구에서 빈대 출현이 확인됐다.
강남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초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다.
한 방역 업체 관계자는 “특히 용산구는 거의 초토화 수준”이라며
“기숙사, 찜질방은 물론 한 식당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지금 아예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용산구 사는 빈대 한 쌍으로 대한민국이 초토화..-.-
허구헌날 외국 다니더니..빈대 다 델구온 건지 뭔지..
암튼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