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또는 이년에 한번이나 보나봐요.
저는 미혼이고 상대는 아이 둘 엄마예요.
이번에 둘째가 돌지났대요.
돌선물은 안하려고 생각했는데 나이 어린 동생이라
밥먹고 계산하는 타임에 성격 급한 제가 내가낼게 하게 되네요.
그러면 한번쯤은 제가 낼게요 해야되는데 그걸 안해요.
다른분들은 어쩌시나요?
일년 또는 이년에 한번이나 보나봐요.
저는 미혼이고 상대는 아이 둘 엄마예요.
이번에 둘째가 돌지났대요.
돌선물은 안하려고 생각했는데 나이 어린 동생이라
밥먹고 계산하는 타임에 성격 급한 제가 내가낼게 하게 되네요.
그러면 한번쯤은 제가 낼게요 해야되는데 그걸 안해요.
다른분들은 어쩌시나요?
절교요망.
굳이 볼필요가 있을까요
언니 제가 낼게요가 에티켓 아닌가요?
일년에 한 두번 정도면..
제가 삽니다
니가 사라... 말 못할거면 만나지 마세요
일년에 한 번 만나 밥사는 거도 아까운 사이라면 굳이 만나서 뭐해요..그쪽도 나도 밥 사는 게 아까운 사이. 무슨 의미가 있는 사이인지..
따질 사이면 만나질 말아야죠
1~2년동안 한번보는데 밥사주는게 신경쓰인다면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것같네요. 정말좋다면 그정도 밥사주는게 아무렇지않을텐데말이죠
일년에 한번 보는데
밥값 아까우면 안봐야 하는 사이인거죠
원글님 비난하는게 아니고요
그 동생입장은 언니가 밥값을 내야 유지하는
사이라는건데 뭐하러 시간 돈 쓰고
기분 상하세요
내가 두세번 사면 한번은 사는 상식적인사람만 만나요.
사은품같은거를 가지고와서 그거로 밥값을 대신한다고 생각하는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지금 여러번 차값만 내네요.
이쯤에서 이런인연도 끊어야하나, 저는 그래서 차라리 여럿이서 더치하는게 편하네요.
만나지 마세요
정리하심이
일년이고 이년이고
밥한번 살생각없는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돈때문이아니라 호구가되진말아야죠
그래도 차값은 내네요
차값도 안내서 저는 계속 손절손절손절 했는데
밥사는데 차값내면 저는 계속유지합니다
밥두번사면 한번정도 사는지인이면 유지해요
근데 세번연속 입만가지고나오면
바로 차단해요
원글이 먼저 내가살게.
하니까 언니가 내는게 좋은가보다.
나는 차나 사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한듯.
염치없는 인간들은 그래요.
뇌구조가 다름.
원글한테만 밥 얻어먹을걸요.
다른데가서는 더치할거예요.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것.
밥사주고 와서 상대가 돈 덜 내는 것때매 속상하면 만나지 마셔야죠.
차값은 그 동생이 지불하는 걸 보면 아예 경우 없는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차값 내면야 뭐 ㅎㅎ 괜찮은 동생이고 가끔보는거니 그런갑다할듯 아예 안내면 노노 정리
밥얻어먹는 인간들아.
상대가 내색 안한다고 기분이 안나쁜게 아니야.
다 속으로는 헤어질 결심하고 있단다.
그런 지인 이른바 아가씨때부터 알던 동생
작년에 손절했네요
그래봤자 2~3살 차인데 만나서 밥먹으면 나서서 이번엔 내가 낼게 이걸 안하더라고요
그러니 오랜만에 만났으니 제가 내고 그랬는데
그게 밥만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맨날 자기 힘든 얘기 하소연 본인만 생각하는 거에 지쳐서 과감히 그 오랜 지인 끊어버렸네요
원글님도 만나자 하면 이번엔 너가 맛있는거 사줄거야??하고 함 물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요
저는 1,2년에 한번은 아니고 더 오랜 텀이고
아는 동생이 커피는 사지만
동생이 밥집을 비싼데로 유도해요
시끄러워 싫다 저긴 서비스가 별로다 하면서
다 거절
그래서 결국 가격대있는데로 가게 되는데
본의 아니게 그 식당 가자고 한 사람이 되서 밥값
내는 분위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은근 이기적인 면이 있어서
이제 안만나요
1~2년동안 한번보는데 밥사주는게 신경쓰인다면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것같네요. 정말좋다면 그정도 밥사주는게 아무렇지않을텐데말이죠222222
그 사람은 왜 차값만 내요
돈 문제보다 밥 한번 살 생각 없는 사람에게 돈 쓰기 싫죠
그럴땐 김밥천국이나 국수집 국밥집이나 가요
진짜 아깝지 않을정도만 쓰게 조절
애가 둘인 10살 어린 주부는
자기가 소갈비값 내려해요
제가 잘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이 잘사는 거도 아닌데
(생활비 쪼개서 모은 거로)
오랜만에 만났다고 반갑다며
맛있는 거 사줄려고 해요
됐다곤 했는데..
삼십대에 저런 사람도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 나름이에요 후배라고 얻어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 사람은 왜 차값만 내요
돈 문제보다 밥 한번 살 생각 없는 사람에게 돈 쓰기 싫죠
그럴땐 사은품이나 들고오는 그 사람 수준에 맞게 김밥천국이나 국수집 국밥집이나 가요
진짜 아깝지 않을정도만 쓰게 조절
커피값 내네요
정말 요즘 젊은 사람들
밥 사달라 하구 밥 얻어먹고
커피값 안써요 그냥 집에 가자고~
무슨 자기들이 나이많은 사람 상대해줘서
고마와 하길 바랄정도~ 갑이여요
위에분처럼
제가 밥 사주고 만약
차값내면 저도 관계유지합니다
밥 샀는데 차값도 안내고 집에간다~ 이러면
칼손절입니다 시간도 알량한 돈도 아까와 하는 거잖아요
그 사람은 왜 차값만 내요
돈 문제보다 밥 한번 살 생각 없는 사람에게 돈 쓰기 싫죠
그럴땐 사은품이나 들고오는 그 사람 수준에 맞게 김밥천국이나 국수집 국밥집이나 가요
진짜 아깝지 않을정도만 쓰게 조절
사람은 왜 차값만 내요
돈 문제보다 밥 한번 살 생각 없는 사람에게 돈 쓰기 싫죠
그럴땐 달랑 몇천원 찻값이나 내고 사은품이나 들고오는 그 사람 수준에 맞게 김밥천국이나 국수집 국밥집이나 가요
진짜 아깝지 않을정도만 쓰게 그 사람 수준에 맞게 조절
요즘은 더치가 편해
내가 좋아서 내는거랑 맨날 입만 갖고 나오는 사람 견디는건 별개의문제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고..1년에 한두번 보는데 언니뻘 돼서 얻어 먹기가 더 불편.
이렇게 글 쓸 정도면 만나지 마시길..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예요
한 번 얻어먹으면 다음은 내가 산다 생각 안들면
처음부터 사준다고 해도 나가지 말아야함
넘이 사는 건 비싼거 유도하고 내가 살 땐 싼걸로
이런 궁리하는 사이면 왜 만나요?
얻어먹는 쪽도 그만큼 싫은데 억지로 본다는 거자나요
돈 쓰고 바보짓하는 셈
서로 안 만나는게 행복하지 않을까요
시간 낭비 하지말고
밥은 노상 얻어먹으면서 언니 대우는 해주나요?
저런 사람이 또 대우는 안해주더라구요
언니대우는 받으면서 지갑은 닫는 사람처럼.
직장에서 일년같이 근무한 사이에요
일년에 한두번 만나 쏘는게 아깝다니...!
식비가 백만원 나오나요?
원글이 그 돈땜에 사는데 지장 있을 정도로 극빈하다면 이해하겠으나 그런 정도의 연중 만남이면 전 관대하게 쓰겠어요.
밥 값 내고 먹는거 체한 느낌드는데..
더치페이 들어갑니다.
1년에 한 번 만나는 관계라면 그냥 내가 내겠어요. 그것마저 안하면서 관계가 이어질거라고는...
만나지 마세요.
연락오면 선약이 있다고 하고요.
만나도 재미도 없을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한테는 더치페이하자라고 하시고 그게 안되면 만나지 마세요.
그사람은 차값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하나보네요. 그게 싫으면 만나지마세요.
네 제 오랜 지인도 직장에서 잠깐 보고 결혼 후에도 서로 죽이 맞아서 쭉 보게 된 케이슨데요
그 마인드 자체가 저랑 만나면 얻어먹는게 당연한 느낌이 저는 싫더라고요
그래서 원글님 마음 잘 알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까짓 일년에 한 번 보는데 밥 사주고 말지 하지만 돈이 아까워서도 아니고 사람 성의의 문제며 관계도 모호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다른 사람과 만날때는 본인도 밥 살줄 알텐데 유독 나를 만날때는 당연히 얻어먹는 느낌이요
차값 낼 정도면 다음엔 밥을 사는게 맞습니다
님이 2~3번 냈으면 한 번이라도 매번 얻어먹었다고 이번엔 내가 살게 할줄도 알아야지요
담에 꼭 얻어드세요 일부러라도요 서로 똑같진 않더라도 주거니 받거니 해야 관계도 오래가는 법이고요
오랜 지인일수록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고 아까워하지 않아야하네요
내 쓸돈은 아깝고 남 쓰는 돈은 안아까우면 만날 필요가 없어요
저는 이 글의 동생 되는 입장에 자주 처하는데요
차만 사는거 제 딴엔 예의라고 생각하고
밥을 사려고해도 보통 사절하는게 한국의 문화라서
굳이 만날때마다 밥산다고 말하기도 그래서 그냥 먹는 경우가 있어요
그쪽에서도 얻어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이미 고착화된 의식따위를 깨기 힘들어서가 아닐까요
힌트를 주세요 뭐 사줘라 이런식으로 아니면 싼 밥을 사주세요 근데 차나 밥이나 비슷하지않나요 어디 비싼 고깃집가시나요
나이 어린애들은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 만날때
자기들이 만나 준다는 그런 생각이 있는건지
안내요. 걔네가 내도 불편하드라고요
어차피 내가 밥사면 걔넨 차값 내야죠
밥값 계산 할때 내가 이거 낼께 니가 커피값 내 ~ 하세요
저는 밥은 1인 만원대 에서 내요
요즘 간단한 음식 1 인 만얼마 하잖아요
그 선에서 내고
동생들이 낼때 커피. 요즘은 커피도 비싼덴 한잔에 6-7 천원
넘고. 뭐 케이크나 빵이라도 또 하나 같이 쉐어
동생들은 지가 내는 순간 연락 끊더라고요
미친
님은 미혼이고 동생 애둘. 만나서 할만한 얘기도 없겠네요
앞으로 계속 이어지기 힘들꺼고
님이 밥도 안사면 끊기는 아주 얇디 얇은 관계 에요 그거
각종 경조사는 또 빼놓지 않고 부를껄요 그럼애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25833 | 예비고1 국어 문법 인강 추천해 주세요. | gj | 2023/11/04 | 1,040 |
1525832 | 12일정도 휴가가 생겼는데 패키지여행 어디로 26 | .. | 2023/11/04 | 3,597 |
1525831 | 결혼 10주년 기념 하와이 14 | bb | 2023/11/04 | 3,035 |
1525830 | 인테리어 원목마루 비추인가요 13 | ㅇㅇ | 2023/11/04 | 2,320 |
1525829 | 백지영 성시경 3 | ㅎㅎ | 2023/11/04 | 6,708 |
1525828 | 엄마가 저 자는데 와서 쓸데없이 잠 깨우네요 17 | ㅇㅇ | 2023/11/04 | 7,237 |
1525827 | 침대를 바꾸려는데 4 | 침대 | 2023/11/04 | 1,773 |
1525826 | 예비고 학생 국어학원 어떤지 봐주세요 2 | 저기 | 2023/11/04 | 871 |
1525825 | 넷플릭스 노웨어 꼭 보세요 12 | ㅇㅇ | 2023/11/04 | 7,173 |
1525824 | KTX기차,술먹고 탑승 가능하네요 15 | 빛ㄹㄹ | 2023/11/04 | 6,567 |
1525823 | 인순이님 마인드가 정말 프로는 프로네요 34 | 말랑 | 2023/11/04 | 16,184 |
1525822 | 직업의 귀천, 상하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26 | Mosukr.. | 2023/11/04 | 6,030 |
1525821 | 너무 멋진 법원장님 이야기 | 꼬리 | 2023/11/04 | 1,256 |
1525820 | 홈쇼핑 홈앤쇼핑 | 지금 | 2023/11/04 | 1,245 |
1525819 | 갱년기 불면증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4 | 다들 | 2023/11/04 | 5,826 |
1525818 | 이강인 골 넣었어요!! 5 | ㅇㅇ | 2023/11/04 | 2,498 |
1525817 | 돋보기 잘 보이나요? 6 | 노안 | 2023/11/04 | 1,306 |
1525816 | 와우 이 분 멋지시네요 3 | 경호 | 2023/11/04 | 4,059 |
1525815 | 냉동밥용기 다이@꺼 괜찮을까요? 12 | 냉동밥용기 .. | 2023/11/04 | 2,196 |
1525814 | 이강인 경기 시작해요 | ..... | 2023/11/04 | 388 |
1525813 | 다 싫고 화가 나요 생리 때 4 | ㅇㅇ | 2023/11/04 | 1,541 |
1525812 | 전청조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거짓말치고 9 | ㅇㅇ | 2023/11/04 | 8,653 |
1525811 | 네이버는 최대실적 냈네요 1 | ..... | 2023/11/04 | 2,779 |
1525810 | 싱어게인3 이해리 스승 가수요 2 | ㅇㅇ | 2023/11/04 | 3,666 |
1525809 | 의원님 집 앞으로 바뀐 노선..주민들 '황당' 1 | 역시우리가남.. | 2023/11/04 | 2,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