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되다 X
기웃대다 O
여기 어떤 글에서 보고
댓글로 쓰다가
새글로 바꿔올려요
'~거리다'로 바꿔쓸 수 있는
'~대다'를
'~되다'로 쓰시는 분이
진짜 너무 심하게 많아졌어요.
중얼되다 틀리고 중얼대다
깔깔되다 틀리고 깔깔대다
허둥되다 틀리고 허둥대다
비슷한데 뜻은 다른 거
생각나서 추가
손되다 틀리고 손대다
핑계되다 틀리고 핑계대다
제발~~~~
기웃되다 X
기웃대다 O
여기 어떤 글에서 보고
댓글로 쓰다가
새글로 바꿔올려요
'~거리다'로 바꿔쓸 수 있는
'~대다'를
'~되다'로 쓰시는 분이
진짜 너무 심하게 많아졌어요.
중얼되다 틀리고 중얼대다
깔깔되다 틀리고 깔깔대다
허둥되다 틀리고 허둥대다
비슷한데 뜻은 다른 거
생각나서 추가
손되다 틀리고 손대다
핑계되다 틀리고 핑계대다
제발~~~~
의외로
주다/받다를 틀리게 쓰는 사람들 방송에 많더라고요
“ㅇㅇ해달라고” 이게 맞는데
“ㅇㅇ해주라고” 이러는 사례가 빈번해서
어디 사투리인지 아니면 국어 공부 못한 건지 궁금했음
그 밖에
대요/데요 혼동 다발
어의상실 x
장소를 의미하는 '데'를 써야 하는 곳에 시간을 의미하는 '때'를 쓰는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이제 갈 데까지 갔구나(o)
이제 갈 때까지 갔구나(x)
저도 요즘 이거 제일
많이 보기도 하고
정말 배움이 짧아보이는 맞춤법중
하나예요.
이게 헷갈릴 게 있는건지.
근데 이 지적 몇번 82서도 나왔는데
틀리는 사람들은 신경 안쓰는듯
전 남들이 틀린 맞춤법 쓰는 거 잘 못 잡아내요.
읽으면서 내 뇌가 교정해서 읽어버리거든요.
치르다인데 치루다라고...
장례 치르다, 값을 치르다...가 맞아요.
택배를 붙치다.
전을 붙치다.
이거 볼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부치다 / 붙이다 틀리는 것도 모자라 붙치다는 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ㅜㅜ
핑계대다.. 툴툴대다.. 허둥대다.. 으시대다 → 되다로 쓰는 경우 많이 봤어요.
시러서 아니고 싫어서, 마니 아니고 많이. 가능하면 맞춤법 지켜요, 우리.
저는 등치(덩치), 승질(성질) 이거 궁금해요. 알면서도 서울식 발음으로 강조해 쓰느라 그러는 거겠죠?
엉터리로 쓰는 게 더 모자라 보여요.
오늘도 엉터리로 써서 올린 글이 있네요.
이런 글 보면서 저를 돌아봐요.
강박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맞게 잘 쓰고 싶어요.
저는
젊잖다 ㅡ> 점잖다!!
깎다 라고요
깍은 깍쟁이에만!
맞춤법 너무 어려워요 ㅜ
제발 함부러 ㅡ함부로
일부로 ㅡ일부러
이것 좀 제대로 써 주세요
김치 담그기 ㅡ 담구다 (×) 여기도 아주 많이 보임
핀을 꽂다 ㅡ 꼽다 (×) 너무 거슬려요
되요 x , 돼요(되어요의 준말)가 맞는 건데 이거 틀리는 경우 너무 많아요.
~할 거에요 x, ~할 거예요가 맞구요.
맞춤법보다 띄어쓰기 틀리는 거는 정말 많은데, 대표적으로 많이 틀리는 게 ~할 수 밖에 x, ~할 수밖에 o 죠.
문안해요
어의상실
이거 두 개 미쳐버리겠어요
제대로 쓴걸 못 봤어요
시어머니 전화가 와서 이러저러하게 말씀 하셨다...전 이것도 못참겠어요.
전화가 스스로 오나요?
시어머니가 전화를 하셔서 혹은 거셔서 가 맞는거 아닌가요?
엄마가 사과 '먹어'라고 했어요.
이런 식으로 '으'라고를 '어'라고로 쓰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볼 때마다 괴롭..
엄마가 사과 먹어라고 했어요.
이런 식으로 '으'라고를 '어'라고로 쓰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볼 때마다 괴롭..
설거지와 설겆이
다르다와 틀리다
들어내다
드러내다
마음가는 대로를 열에 아홉은 마음가는 데로 라고 씁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