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1 9:09 AM
(172.226.xxx.46)
마음 졸이며 읽어내리다 훈훈한 결말에 미소 짓고 갑니다~좋은 사이 쭉~유지하세요
그래도 형제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2. 아
'23.11.1 9:10 AM
(211.234.xxx.214)
눈물나...
순금 스마일팬던트 목걸이나 반지 하세요
3. 보물
'23.11.1 9:10 AM
(175.120.xxx.173)
언니 마음이 참 곱네요...♡
하시는 일 시간이 갈수록 승승장구하시길 ...
4. 아...
'23.11.1 9:12 AM
(218.38.xxx.148)
그렇죠.. . 좋은 언니 동생이네요.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5. 열심히
'23.11.1 9:14 AM
(1.235.xxx.154)
서로 돕고 생각해주는 자매가 참 보기 좋네요
행복하세요
현실적으로 돈 빌려주고 갚기 어려운데
그 힘든걸 해내셨네요
6. ㅜㅜ
'23.11.1 9:15 AM
(58.29.xxx.247)
동생 남는 자리 있음 줄서봅니다ㅋㅋㄱ
저도 맏언니 자리인데 동생에게 늘 미안하네요.
해 준게 없어서.. ㅜㅜ 언니분 심성이 선녀같네요
7. ....
'23.11.1 9:15 AM
(211.217.xxx.233)
순금 스마일팬던트는 어떤 디자인인가요?
8. 훈훈해요
'23.11.1 9:18 AM
(110.35.xxx.75)
절대 사양 마시고
언니 마음인거에요 그게ㅠ
심사숙고해서 예쁜거 잘 골라서 언니랑 같은거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9. 마음
'23.11.1 9:29 AM
(175.196.xxx.227)
언니와 동생분 모두 복받으시고
82쿡에서는 가족끼리 금전관계는 금기인데~~~
저도 언니가 넘치도록 주는지라서 이런 언니분들 너무 멋지네요
10. 행복
'23.11.1 9:31 AM
(121.131.xxx.170)
아 7살에 세상에
인성은 타고. 나는걸까요
언니분. 너무 착하네요
눈물나요
11. 행복
'23.11.1 9:32 AM
(121.131.xxx.170)
저도 동생있는데
전 나쁜 언니에요
동생이 저한테 해주거든요 ㅠ
12. ㅠㅠ
'23.11.1 9:33 AM
(1.241.xxx.48)
아 ㅠ 어떡해요 아침부터 눈물 나잖아요.
7살 꼬맹이가 5살 아기에게 머리에 보자기 라니요 ㅠ 아.. 이 주체못할 갱년기 감성이라니..
13. 부럽네요
'23.11.1 9:35 AM
(118.235.xxx.132)
피붘이라면 달라들어 물어뜯으려고만 하는 동생들을 둔 저한텐요.
자매애가 참 좋네요.
14. ㅇㅇ
'23.11.1 9:36 AM
(116.121.xxx.129)
저도 마음 졸이며 읽었어요
언니가 중간에 받아간 돈을
까먹으신다는 얘기인가..
해피앤드 얘기라서 다행이에요^^
15. 저도
'23.11.1 9:38 AM
(210.96.xxx.10)
돈가지고 갚았네 안갚았네 싸움나는 얘길까봐
조마조마헸는데
넘 훈훈한 마무리 눈물 나요 ㅠㅜ
16. ..
'23.11.1 9:42 AM
(221.151.xxx.109)
ㅎㅎㅎ
글을 참 스릴있게 쓰시네
첨부터 다시 갚아라는 결론일 줄 알았는데..
예쁜 거 고르세요
17. ...
'23.11.1 9:47 AM
(118.235.xxx.32)
제목과 내용이 연결은 안되지만^^
마음이따뜻해지는 글입니다
그런 가족의 사랑이 힘든 삶을 지탱해주는것같아요
가족말고 그 누가 나에게 그런 사랑을 줄까요
18. ᆢ
'23.11.1 9:48 AM
(122.36.xxx.160)
옛말에 부모가 형제자매를 남겨주는 이유는 부모가 세상을 떠났을때 서로 의지하고 살라고 남겨주는거래요.
서로 의지되는 자매간이시니 보기 좋네요.^^
19. ...
'23.11.1 9:52 AM
(119.197.xxx.1)
이런글 너무 좋아요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
'23.11.1 9:53 AM
(211.250.xxx.195)
저도 살짝 맘사하신이야기인가 했는데
사이좋은분 보시니 좋아요
저는 여동생이있는데
저도 그만그만 사는지라
코로나 걸렸다면 밥한끼시켜먹으라고 생일이니 한끼 사먹어하고 십만우너 이십만원 주는게 다라서...미안하네요
21. ...
'23.11.1 9:53 AM
(223.39.xxx.4)
아..눈물나....
두분다 건강하고 쭉 승승장구하세요
22. dd
'23.11.1 9:59 AM
(211.207.xxx.223)
너무 따뜻한 글이네요 언니가 참 마음 씀씀이가 이쁘네요..
23. 저도
'23.11.1 10:05 AM
(222.99.xxx.39)
엄마같은 그런 언니 있어요.
한 배에서 낳고 자란 형제인데도 인성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제 복 중에서 부처님같은 언니를 둔 것이 제일 크네요.
24. .
'23.11.1 10:45 AM
(1.235.xxx.154)
울이모는 언니인 저희엄마에게 돈 빌려서 못갚았어요
근데 집담보로 또 돈을 빌려달라 하시는데엄마가 이젠 안된다고 하시는데 저도 맘 아프네요
25. .....
'23.11.1 10:50 AM
(211.112.xxx.23)
와 근데 전 현금 100으로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식들에게 쓰고 싶어서...
전 목걸이 반지 이런거 안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26. 부럽
'23.11.1 10:55 AM
(119.193.xxx.56)
너무 좋은 언니네요...부모님이 든든하시겠어요. 자매들 사이가 좋아서.
27. jjj
'23.11.1 11:04 AM
(58.233.xxx.92)
목걸이 반지.. 좋네요.
저도 안좋아하지만, 언니가 해주는 의미있는 기념선물이니... 두고두고 기분좋을듯요.
훈훈한 내용 ... 저도 감동받아갑니다.
28. 부럽다
'23.11.1 11:33 AM
(175.200.xxx.172)
발로 목을 밟아 비트는 언니와 보낸 저로서는.
29. 111
'23.11.1 11:37 AM
(211.234.xxx.78)
언니가 아니라 천사네요 어린시절의 일화 감동적이네요 원글님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맘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