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진짜 지극정성으로 산책시키고
예뻐해줄 자신있는데 당근에 올려볼까요? 이런 분들이 실제로 계신가요?
강아지 키운 경험도 있고 제가 견주면
여행갈때 넙쭉 맡길것 같아요.
2,3일 진짜 지극정성으로 산책시키고
예뻐해줄 자신있는데 당근에 올려볼까요? 이런 분들이 실제로 계신가요?
강아지 키운 경험도 있고 제가 견주면
여행갈때 넙쭉 맡길것 같아요.
안 맡길 거 같아요. 의심스러워서
유기견보호소가서 산책봉사 해주세요
갑자기 무료로 봐준다는 글에 비상상황 아닌이상
누가 맡길까싶어요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그 생각은 못했어요. 세상이 흉흉하니 충분히 그럴수 있겠군요. 돈을 받아야하나요.
있긴하던데 원래 키워봤거나 하는 분들에게 요청하는듯요
견주인데 저도 무료 돌봄은 이용안할 거 같아요.
왠지 원글님 글에서 믿음이 느껴지는데요..ㅎㅎ
저는 맡기고 싶네요.
2주정도도 가능하신가요? ㅎㅎ
게시판에는 여행시 봐 드린다는 글 간혹 올라오고 댓글도 달리더라고요
님이 그런 글 올리면 강아지 다 유기 목적으로 찾아올겁니다
산책알바 하시면 되죠
예전에 한사코 무료로 봐주신다는 동네분께 결국 돈 드리며 맡겼는데요.
개 떠나보내고 다시 키울 엄두는 안나는데 너무 개가 그리운 분이셨고, 맡긴 동안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데려올때 눈물 글썽이시더라구요.
원글님 글 보니 그 분 생각나네요.
저렴하게 당근같은데 올려보세요
저라도 무료는 안맡겨요 책임없어보여서요
강사모 카페요
무료 돌봄이면 님한테 강아지 버릴수도 있어요
우리동네 사시면 좋겠네요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활동내역도 좀 있고 하는분들에게 맡기더라고요 아파트면 안전하게 단지내에서 찾으시더라고요
동네에 강아지 좋아하는 아줌마로 소문나서 가끔 지인들이 어디 놀러갈때 강아지 맡겨요.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키울 자신은 없어서...
얼마전에 비숑 맡았는데 얘가 침대로 계속 올라오겠다고 울고. 올려줬더니 오줌을 쌌어요. 근데 혼을 못낼정도로 넘 귀여운거예요. 남편이랑 이참에 다 세탁하자고 하면서 둘이 엄청 웃었네요. 요 쬐끄만게 이불안에서 나랑 눈마주칠때마다 심장이 녹아내린다고 해야할까요. 주인이 데릴러 왔는데 섭섭해서 눈물날것 같았어요. 울집 옥상에 뛰어놀으라고 같이 올라갔는데 폴짝폴짝 너무 귀여웠는데 흑
나이브하셔요
자식을 돌보는 것과 같은 일인데
친구 개를 맡아줘도 뒷말 나와요
우리 애가 이전엔 안 그랬는데 맡긴 이후 이래졌다면서요
실제 문제견도 많습니다
핑계를 찾게 되는 게 사람입니다 하물며 생판 남에 공짜를 바라는 남을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 개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들 진짜 없을 거 같죠?
보호소 봉사를 하는 게 훨씬 보람차요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활동내역도 좀 있고 하는분들에게 맡기더라고요 아파트면 안전하게 단지내에서 찾으시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
우리 동네 카페에서 원글님 처럼 글 올라왔는데 4명이 필요할 때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가입내역일자 같은 거랑 사는곳 확인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강아지 산책 알바 아파트 게시판에 올리시고…
서로간에 믿음을 쌓아놓으면 여행때 맡기고 갈수있을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때문에 여행 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거든요.
무료하면 악용하는 사람 생겨요 일단 산책알바부터 올리세요
산책은 만원이라도 받으시구요
무료로하면 강아지 버리고 가는 사람도 생기고 하루종일 맡기면 집에서 내일을 못해요
적당한 비용 드릴 개인 독싯터 찾고 있어요. 일주일요.
지역이 어디세요?
무료로 봐주고 있어요
세상에 없는 최강 복지로 돌봐줘요
오히려 견주들이 경우가 없어서 실망스러워요
강아지는 무해한 존재인데..
여긴 삭막한 사람들이 많네요
82는 지독히 삭막
시츄 키울 때 시츄 카페 가입해서
거기 회원들에게 맡기기도 하고
돌봐 주기도 했어요.
카페에 서로 돌봐주는 거 중계해 주는 방이 아예 있었어요.
무료 돌봄해 주겠다 하고 지역 올리면
가까운 곳에 사는 분들이 서로 연락해서 맡기고 그랬는데요.
최저시급정도라도 받아야
서로 뒷말도없고 책임감도있어요
그돈을 강아지간식값으로 더쓰는한이있어도요
적당한 비용 드릴 개인 독싯터 찾고 있어요.
일주일요.
지역이 어디세요?
너무 너무 착하고 순하고 영리한 중견 8kg 둘 있어요.
제가 입원.수술을 해야 해서 믿고 맡길곳을 찾고 있어요.
118.235님 서울인데 독시터는 아니지만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내일 확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