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 어느분이 올리신 영상 봤는데요.
전청조가
원래 여성조선에서 처음 보도가 나갔고
그래서 여성조선에서 정정을 해버리면
끝이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라고 말하는데 황당하더라고요.
이진호도 절대 그런일은 없다고 하니
어? 저희들은 여성조선과 통화중이고
그렇게 되면 끝이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쩌고 막 그래요.
이게 그렇게 쉽게 정정되고 없어지고 그럴일인지
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저기 아래 어느분이 올리신 영상 봤는데요.
전청조가
원래 여성조선에서 처음 보도가 나갔고
그래서 여성조선에서 정정을 해버리면
끝이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라고 말하는데 황당하더라고요.
이진호도 절대 그런일은 없다고 하니
어? 저희들은 여성조선과 통화중이고
그렇게 되면 끝이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쩌고 막 그래요.
이게 그렇게 쉽게 정정되고 없어지고 그럴일인지
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횡설수설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나쁜건지
나이도 어린데 별로 당황하는거 없이 일정한 톤으로 꼬박꼬박 말은 잘하던데요 사기꾼은 다르구나 했어요
모든일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뭐 그런식의 말을 하는게 너무 황당하던데 ;;
정말 전형적인 사기꾼의 뉘앙스더라구요
진실을 묻는데 맞다 아니다만 말하면 되지
정정하면(뭘 어떻게 정정하는지 몰라도) 끝이라니.
진짜 세상을 뭘로보나 싶어요.
사기꾼이라 말 솜씨가 부드럽네요 ㅎㅎ
말 되게 못하는데 뭘 말 잘해서 넘어간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솔직하게 말한다고한들 이게 신빙성이 존재하게 될까??"
말 하는데 한껏 점잖은체만 하고 적절한 단어조차 사용하지 못하네요.
사기꾼 마인드가 딱 저래요
제가 최근에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구호 캐시미어 코트 백화점 배송" 사기 당했는데
3주간 물건도 안보내고 시간끌기 하는거
겨우 돈 돌려 받아냈는데
자기는 돈 돌려줫는데 이게 뭐가 사기냐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왔어요.
사기 개념이 정상인과 달라요
논리라고는 1도 없던데요.
말잘하고 누구라도 넘어갈 언변이라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했네요.
논리력 떨어지는 말 듣고있으면 화가 나던데 오히려 넘어갔다니 넘어간 사람들 지적능력도 참 낮았겠구나싶은..
저런 말빨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은 뭔가 싶던데
50대가 뭐하나 걸려봐라 하면서 듣는거하고 작업당한 20대 또래가 듣는거하곤 차이가 있죠
평소에 연예인 뒷 얘기 같은 거 많이 캐내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인터뷰에 날카로움이 전혀 없네요. 일부러 중요한 대답 안나오게 하려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