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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극F와 극T는 어떻게 깊은 대화를 하나요

dd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23-10-24 21:35:36

공감을 바라는 f 와는 어떻게 깊은 대화를 이어나가세요?

일상 얘기가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길게 대화를 할때요

f 와 의견다른 부분을 얘기하면

자기를 지적한다고 제가 공격적이라고 얘기해서요 

저도 제 생각이 있는데

상대가 이렇게 나오니

내가 공감무새냐

이렇게 대놓고 지적하는 f들이 더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아니냐 싶어요

글고  f 들이 하는 공감도 사실 저에게 진짜 공감으로 다가오진 않아요

어~ 어~ 하는 그냥 기계적 공감?

같은 포인트에 웃고 같은 포인트에 슬퍼하는게 진짜 공감 아닌가요?

 

상대가 의견을 내었을때 그런데~~하고 내얘기 하지말고

그리고~~하고 덧붙이는 식으로 하면 될까요?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는 극t 가 여쭤 봅니다

 

IP : 175.208.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f좌
    '23.10.24 9:41 PM (180.69.xxx.124)

    우리 딸이 극t 인데 깊은 공감 기대 안해요.
    저 역시 t가 공감이 안되는 걸요.
    그런데 t에게 늘 공격받는 느낌이에요
    말 한마디 한마디 물고 늘어지면서 논리에 안맞네
    (내가 보기엔 자기 논리도 무논리)...
    그래서 깊은 이야기를 피하고 피상적인 이야기 위주로 해요.
    서로 말이 엇나가기 시작한다 하면 전 이제 입을 다뭅니다

  • 2. 저t 주변e,f
    '23.10.24 9:41 PM (59.28.xxx.63)

    저도 말투로 참 많은 공격을 받았어요.
    이성적인 편이라서 논리적으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대화를 하지만
    결국은 감정적으로 목소리 높이게 되는 쪽으로 기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대화가 잘 안되서 제가 많이 참습니다. 나중에 내가 한 말에 기분이 언짢아지니
    전화로 묻더라구요. 그때 조곤조곤 이야기 하면 알아듣기는 하는데..

    다 자기 성격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더라구요. 고쳐지는 건 없지만 최소한 싸움이란 걸 좀 하고나면 조심하긴 하더라구요.
    오랜 사이면 내가 참아주고 있다는 걸 인지하니 나중에 나에 대해 조심하는데
    아닌 사람은 대화가 끝, 단절, 상대가 먼저 손절 치더군요.

  • 3. 안됨
    '23.10.24 10:0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극T인데 사회적으로 훈련되어 공감하는 척은 가능한데 솔직히 공감안될때가 99% 입니다.

  • 4. ...
    '23.10.24 10:12 PM (218.55.xxx.28) - 삭제된댓글

    단순히 아~ 아~ 하는 건 T들이 기계적으로 공감하는 척 할 때 내는 소리죠.
    님이 F라고 생각하는 분은 같은 T일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부딫히는거죠.
    F들은 대놓고 그런 소리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F들이 원하는 공감은 단순히 공감하는 척 하는 아~ 아~ 소리가 아니예요.

  • 5. ...
    '23.10.24 10:13 PM (218.55.xxx.28)

    단순히 어~ 어~ 하는 건 T들이 기계적으로 공감하는 척 할 때 내는 소리죠.
    님이 F라고 생각하는 분은 같은 T일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부딫히는거죠.
    F들은 대놓고 그런 소리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F들이 원하는 공감은 단순히 공감하는 척 하는 어~ 어~ 소리가 아니예요.

  • 6. ....
    '23.10.24 10:15 PM (118.235.xxx.230)

    전 T.
    대화가 안되는 것 같으면
    질의응답처럼 대화하자고 합니다.
    아니면 카톡으로.
    그러면 이모티콘으로 공감해줄 수 있으니

  • 7. SN
    '23.10.24 10:55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s나 n이 맞으면 대화 잘 되던데....
    nf인데 NT들이랑은 대화 잘 돼요. 깊은 대화 쌉가능
    ST들은 아무리 애정이 깊어도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st들이시라 항상 ‘얘는 왜 그런것까지 생각하지....’ 이런 눈으로 바라보세요. 전 ‘우리엄마아빠지만 상상력이라고는 1도 없구나’ 답답하구요
    이분들이랑은 소통이 힘들지만 애정으로 극복한다는 느낌이라면,
    반면 남편 동생 NT들이랑은 대화 잘 통하던데...
    그리고 갑자기 열받아서 배려고 나발이고 두다다다 쏟아내면 쿨하게 다 받아들여줌. 진작 말하지 그랬냐고 고치겠다고. 그리고 nt들은 평소에 자기들 워딩이 센걸 알아서 심약한 사람들(주로 f) 보호해 주려는 마인드가 있어서 대화 잘 통해요

  • 8. SN
    '23.10.24 10:57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단순히 어~ 어~ 하는 건 T들이 기계적으로 공감하는 척 할 때 내는 소리죠.
    님이 F라고 생각하는 분은 같은 T일거예요. 그러니까 둘이 부딫히는거죠.
    F들은 대놓고 그런 소리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F들이 원하는 공감은 단순히 공감하는 척 하는 어~ 어~ 소리가 아니예요
    2222222222
    영혼없는 어~ 어~ 다 압니다. 상처주기 싫어서 지적 안하는거지 ㅋㅋ

  • 9. F와T의
    '23.10.25 4:30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차이도 있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관심사, 경험등등 여러 요소가 겹쳐 서로 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사람들이 있지 싶어요.
    같은 F라도 혹은 같은 T라도 MBTI 성향만으로 공감대 형성이 용이한 건 아니구요.
    전 F가 절반 살짝 못 미치는 T인데 남편은 극T,딸은 극 F예요.
    남편과 딸이 대화할 때 남편은 딸 얘기 잘 들어줘요. 뭐 그런 일로 속상해하냐거나 그걸 그렇게 볼 게 아니지 같은 토를 달지 않아요. 공감 안가는 얘기를 공감할 순 없지만 진심으로 들으려고 한다고 느끼게 해 줄 순 있지 싶어요.
    전 F가 공감을 더 잘 한다고는 잘 모르겠어요.
    상대를 배렿려고 한가면

  • 10. F와 T
    '23.10.25 4:36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차이도 있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관심사, 경험등등 여러 요소가 겹쳐 서로 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사람들이 있지 싶어요.
    같은 F라도 혹은 같은 T라도 MBTI 성향만으로 공감대 형성이 용이한 건 아니구요.
    전 F가 절반 살짝 못 미치는 T인데 남편은 극T,딸은 극 F예요.
    남편과 딸이 대화할 때 남편은 딸 얘기 잘 들어줘요. 뭐 그런 일로 속상해하냐거나 그걸 그렇게 볼 게 아니지 같은 토를 달지 않아요. 공감 안가는 얘기를 공감할 순 없지만 진심으로 들으려고 한다고 느끼게 해 줄 순 있지 싶어요.
    전 F가 공감을 더 잘 한다고는 잘 모르겠어요.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F는 F 방식으로 T는 T방식으로 그 배려를 행할 수 있지 싶어요. 상대가 원글님 의견을 직접 묻거나 충고를 구하는 게 아니면 상대방 얘기를 액면 그대로 들어주세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하면 저사람은 그만큼 힘든 게 팩트구나 하는 마음으로요.
    생각이 이론적으로 정리되면 변동없이 잘 받아들이는 능력이 T가 가진 장ㅈㅁ이라 생각해요.

  • 11. F와T
    '23.10.25 4:37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차이도 있겠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관심사, 경험등등 여러 요소가 겹쳐 서로 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사람들이 있지 싶어요.
    같은 F라도 혹은 같은 T라도 MBTI 성향만으로 공감대 형성이 용이한 건 아니구요.
    전 F가 절반 살짝 못 미치는 T인데 남편은 극T,딸은 극 F예요.
    남편과 딸이 대화할 때 남편은 딸 얘기 잘 들어줘요. 뭐 그런 일로 속상해하냐거나 그걸 그렇게 볼 게 아니지 같은 토를 달지 않아요. 공감 안가는 얘기를 공감할 순 없지만 진심으로 들으려고 한다고 느끼게 해 줄 순 있지 싶어요.
    전 F가 공감을 더 잘 한다고는 잘 모르겠어요.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F는 F 방식으로 T는 T방식으로 그 배려를 행할 수 있지 싶어요. 상대가 원글님 의견을 직접 묻거나 충고를 구하는 게 아니면 상대방 얘기를 액면 그대로 들어주세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하면 저사람은 그만큼 힘든 게 팩트구나 하는 마음으로요.
    생각이 이론적으로 정리되면 변동없이 잘 받아들이는 능력이 T가 가진 장점이라 생각해요.

  • 12. 안합니다
    '23.10.25 7:59 AM (121.182.xxx.161)

    제가 T 딸이 F 인데 깊은 대화 안해요
    아니...못합니다

    딸과의 대화는 늘 공식석상에서 정치인이나 유명인이
    기자에게 하는 말같은 멘트로만 채워집니다

    그래야 얘가 뭔가에 핀트가 안맞아 급발진 하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전 딸과의 대화가 재미가 없고
    10분이 넘어가면 괴롭습니다.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딸과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너무 달라서 , 함께 의미나 재미를 나눌
    소재도 없습니다.


    저와 대화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대화하고 싶은 사람도 많구요

    가장 말 안통하고 생각도 다른 사람이
    누구도 아닌 딸이라는 게
    제 인생에 참 아쉬운 일이에요.

    딸과 대화를 한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 기자 대하듯
    어색해집니다
    딸이 흥분해서 화내는 걸 겪는 것보다는
    벽 치고 거리두는 게 낫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 딸에게 더 이상 감정적으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 13. 제일
    '23.10.25 8:42 A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피곤한 유형이 ESTJ
    한가인 같은 ESTJ 연예인들이 방송 나오는 거 보면
    보는 것만으로도 개피곤
    T의 뇌는 그렇게 태어난 거기 때문에 기대를 안 하고 내가 피해요
    그냥 기대하지도 말고 섭섭해 하지도 마세요
    뇌는 바뀌지 않으니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여기면 상처 안 받아요

  • 14. 궁금
    '23.10.25 9:06 AM (118.221.xxx.87)

    왜 꼭 깊은 대화를 해야 하나요?
    어차피 내면의 어둠과 상처는 절대 타인이 이해 못한다고 생각해서요..

  • 15. ISTJ_INFP
    '23.10.25 10:27 AM (61.83.xxx.94)

    저 ISTJ 딸아이 INFP 입니다.

    딸아이가 엄마는 정말 공감 못해~ 라고 하는데 ..
    징징이 INFP... ~~로 힘들었어~ 해서 ~~해서 힘들었구나? 토닥토닥해줘도
    계속 그 일이 또 힘들었다고 같은 말 반복;;;

    세번쯤 받아주다 이미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일인데 같은말 그만하라고 하게되네요;;;;
    그 뒤에 따라오는 소리가 엄마는 공감을 못한대요...

    어쩔 -_-
    F는 감정쓰레기통 노릇 해달라는거 같아요.

  • 16. NFP 는
    '23.10.25 12:54 PM (1.215.xxx.184) - 삭제된댓글

    다 그런가봐요. ISTJ 엄마인 저 ENFP 넘 질려요. 그놈의 공감.글타고 자기네가 받고싶은만큼 공감해 주지도 않으면서 좀 적당히 좀 하지......진짜 말을 하기가 싫어요. 내 잘못이 없다가도 말하다보면 이상하게 꼭 제가 사과하게돼요. 자기 핀트에 빚나가면 윗님처럼 급발진해서 또 막 따져요. 진짜 피곤한 스타일. ENFP 들 원래 질리게 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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