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본건데 둘다 제목이 기억이 안 나서 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요. . . 어떤 꼬마여자애가 (이름이 아마 바이올렛? )노랫소리? 에 홀려 외진 숲속으로 가보니 까만 모자쓴 마법사 같은 여자가 애에게 말을 걸어요. 그러다 여러사람이 다가와 아이를 납치하고, . . 나중에는 야구를 잘하는 초등 남자아이도 이 못된 집단에 납치를 당하는데, 알고보니 이들은 아이들을 생고문하여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면 그 연기?를 들이마셔 젊음, 혹은 영생을 유지하는 미친 집단이었어요. 이후 어떤 초능력을 가진 꼬마 흑인 여자아이에 의해 이들의 범죄와 희생자 어린이들 시신을 묻은 곳이 밝혀지는. .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아마 넷플에서 본듯한데, . . 혹시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심 꼭좀 알려주세요,복 받으실거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