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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받은거 없단 엄마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23-10-21 11:23:42

엄마 욕하려는 글 아니니 조심스럽지만, 엄마께 안 좋은말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엄마는 70세정도로 엄마 친구 주위에서 자식에게 돈을 주는 얘기가 나오면 항상 난 양가에서 10원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란 소리를 입버릇처럼해요

 

전 돈 잘 버는 미혼딸이라서 매달 부모님께 300~400만원을 드리는데, 자식입장에서 부모님이 증여나 상속하는 얘기에 자식인 제가 아니라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얘기를 꺼내면서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돈 드리는게 불만이 있는건 아니고 제 노고를 알아줬으면 하는건 아니지만. 또 부모님이 얼마나 저를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키워주셨는지도 알지만, 왜 매번  저런 얘기를 꺼낸 후, 신세한탄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그럼 저는 뭐 받을게 있단건지ㅋㅋㅋ

 

저도 부모님으로부터 받은거 없는뎅

IP : 106.101.xxx.1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10.21 11:28 AM (118.235.xxx.68)

    매달 3-400…에휴 저축을 하세요

  • 2. 진순이
    '23.10.21 11:29 AM (14.43.xxx.70)

    돈 받은거 없이 부모님 돌아 가셨어요
    우짜겠어요
    내 팔자려니 합니다
    근데 가끔 특히 82에서 상속 바는얘기 싸우더라도 부러워요
    원글님 엄마 이해해요
    바는거만 있고 엄마 자신이 자식에게 해줄께 없으니
    그게 자꾸 아쉽겠죠

  • 3. . . . .
    '23.10.21 11:29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매달 3-400…에휴 저축을 하세요2222222

  • 4. ..
    '23.10.21 11:29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엄마에게 말씀해 보세요.
    어모님에겐 관점의 전환이 필요해 보이세요.

  • 5. ..
    '23.10.21 11:30 AM (106.102.xxx.25)

    이런글 쓰면서 어머니에게 안좋은말 하지 말라고 하면ㅠㅠ 오프라인에서 원글님 친구분들한테 해도 겉으로는 욕안해도 속으로는 이상하다고 생각할것 같고 원글님도 이상해 보일것 같아요ㅠㅠ

  • 6.
    '23.10.21 11:30 AM (106.101.xxx.168)

    500이상은 저축해요. 이렇게 형편이 어려워지기 전에 월1천이상 저축했는데...돈 많이 모으고 싶지만 어쩔수 없죠. 연로하신 부모님이 일하길 원하는건 아니에요

  • 7. ..
    '23.10.21 11:31 AM (112.150.xxx.19)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엄마에게 말씀해 보세요.
    어머니에겐 관점의 전환이 필요해 보여요.
    내 설움을 빠져있으면 객관적인 사고를 할수 없으니까요.

  • 8. 저축
    '23.10.21 11:31 AM (119.192.xxx.50)

    하라면 못 할거잖아요
    엄마에게 정신적 지배를 당하고 있으니
    지팔지꼰이지요 뭐 ㅠ

  • 9. 112님
    '23.10.21 11:36 AM (106.101.xxx.168)

    이런 얘기 하면, 엄마가 제진의를 오해하고 상처 받을까봐 못하겠어요.ㅠ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를 하니 그러려니 해야죠. 전 부모님께 받은 돈은 없지만, 잘 낳아주시고 교육해 주셨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려고요

  • 10. 바람소리2
    '23.10.21 11:41 AM (114.204.xxx.203)

    생활력이 0 인가요
    무슨 3ㅡ400을 줘요
    노령연금 하나도 없나요???
    200이면 충분히 살던대요
    70넘은 노인 생각 바꾸기 어려워요
    말하면 울고불고 서운하다고만 합니다

  • 11. 지나는말로
    '23.10.21 11:42 AM (113.199.xxx.130)

    그래도 자식한테는 받잖아여~~
    둘다 못받아야 한탄이지 뭐~~~
    라고 말을 해요

  • 12. 얘기를
    '23.10.21 11:50 AM (61.101.xxx.163)

    하세요.
    엄마는 그래도 자식이 돈 주잖느냐.
    나도 엄마한테 받을거없다. 엄마가 그렇게 받은거없다고 부모원망하면 그걸 보는 내입장은 생각해봤냐...
    얘기하면 처음에야 언짢아할수있어도 그래야 철나지 원글님 엄마 철 안나요..

  • 13. ??
    '23.10.21 11:54 AM (121.165.xxx.218)

    엄마 욕하려는 글 아니니 조심스럽지만, 엄마께 안 좋은말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이럴거면 이 글 왜 올리는거에요??

  • 14. ...
    '23.10.21 11:56 A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가 니가 언제 돈을 줬냐 소리듣고
    그다음부터는 통장으로 넣어요.
    그 소리 나오면
    통장봐~~~
    한마디면 끝

  • 15. ...
    '23.10.21 11:57 AM (123.215.xxx.126)

    매달 3-400…에휴 저축을 하세요 3333

    들인 공도 몰라주는데.

  • 16. ㅇㅇ
    '23.10.21 12:00 PM (133.106.xxx.160)

    노인한테 300-400퍼주는 원글이 제일 한심

  • 17. 00
    '23.10.21 12:01 PM (220.121.xxx.190)

    부모님과 돈문제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올리시는거 같은데
    어쩔수 없이 드려야 되는거면 금액을 일부 조정하시는게 어떨까요.
    상황상 조정이 도저히 안되면 그 금액은 그냥 없는돈이다 생각해야죠.
    수입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좀 크신듯해요.

  • 18. aneskim
    '23.10.21 12:08 PM (112.201.xxx.109)

    엄청 착한 따님
    나이 들어 그 복 다 받으실거에요

  • 19. ㅡㅡ
    '23.10.21 12:10 PM (116.37.xxx.94)

    엄마에게 안좋은말 말고 엄마를 위로할수있는말이 알고싶은건가요?

  • 20.
    '23.10.21 12:16 PM (121.182.xxx.161)

    한마디 하세요

    엄마 모전여전이라더니 , 엄마도 나도 부모에겐 못받는 처지네...


    그냥 딱 이 한마디만 하세요.

  • 21. ...
    '23.10.21 12:17 PM (1.232.xxx.61)

    엄마에겐 부모의 유산이 너무너무너무 받고 싶고 받은 사람이 부럽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되실듯합니다.
    사람마다 객관적인 사실보다 주관적으로 중요한 게 다르고
    원글님의 엄마는 유산 받는 게 평생의 가장 큰 소원인데 어떤 방법으로도 성취할 수는 없으니 더 그러실 거고요.
    원글님께서 "엄마, 내가 엄마한테 300만원 드리는 걸 유산이라 생각해요. 돌아가신 분이 주실 순 없으니 나를 통해 전달하는 거고, 돌아가신 후 엄마를 생각해서 내 일을 많이 도와주신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씀드려 보세요.
    엄마도 위로해 드리고 원글님 마음도 위로 받고 윈윈

  • 22.
    '23.10.21 12:20 PM (106.101.xxx.164)

    엄마가 그런말을 하는 심리, 또 제가 엄마께 상처는 주지 않으면서도 시각의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말이 알고 싶어요

    제가 짠순이면 모르겠지만 저도 혼자서 월400만원정도 헤프게 쓰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르는척하긴 어려워요.

    자식이 여유가 없으면 모를까 여유가 있는건 맞으니까요. 나이 70에 갑자기 부모님께 안하던 일 하라고 할 수도 없고요

  • 23. 받은게
    '23.10.21 12:26 PM (121.133.xxx.137)

    없다는건 이런거다하고 딱 끊었더니
    욕을 욕을 ㅋㅋ
    안줍니다

  • 24.
    '23.10.21 12:27 PM (106.101.xxx.121)

    232님 댓글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ㅠ

  • 25. ...
    '23.10.21 12:37 PM (1.232.xxx.61)

    할아버지가 유산 많이 남겨 주셧으면 좋았을 텐데, 엄마 너무 속상하지요?
    유산 받았으면 고생도 않고 정말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웠겠어요.
    그래도 제가 잘 벌어서 엄마 돈 드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저는 돈 잘 벌지만 이게 다 할아버지가 도와 주셔서 잘 버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벌어서 할아버지가 못 물려 준 유산 엄마한테 대신 주라고, 돌아가신 후 팍팍 밀어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엄마는 저를 통해 할아버지 유산을 받는 거 아닐까요?
    엄마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니까, 이렇게 엄마한테 꼭 필요한 돈을 줄 수 있게 도와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 엄마도 할아버지 뜻대로 돈 걱정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다시 풀어 드립니다.^^

  • 26. 척하면 척
    '23.10.21 12:41 PM (119.70.xxx.3)

    나도 양가에서 받은거 하나없이 결혼하고 애도 키웠으니(사실여부는 미확인)

    자식에게도 안줘도 된다...........이거죠. 원글보고 그딴거 바라지 말라고 선긋는거죠.

    미혼딸이라 나중에 결혼하면 다른 가정 이루는거니까요. 지금은 아니라도

  • 27. 엄청난
    '23.10.21 12:41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효녀시네요.

    저라면 속뒤집히게

    나도 엄마처럼 어디서 받을데가 없네
    엄마는 생활비주는 딸이라도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

  • 28. 효녀
    '23.10.21 12:59 PM (211.197.xxx.176)

    가 아니라 미련하시네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아무리 양가에서 10원도 안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식한테 투정 부리며 매달 3-400씩 받아가지 않죠 자식에게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 하는 이기적인 부모 밑에서 길들어져서 그렇습니다 제발 벗어 나세요

  • 29. .....
    '23.10.21 12:5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경험자로서 담백하게 말하자면 엄마는 날 힘껏 잘 키웠고 내가 성공했지만 앞으로 그런 유아적 성향은 점점 강화될 뿐입니다
    본인에게도 좋지 않아요. 모든 걸 해주기 바라게돼서 당신 건강조차 도외시해요. 나같으면 자식 부담주기 싫어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겠구만 운동조차 않고 먹거리 다 드시고 병원수발 시킵니다. 병원 입퇴원 들락거리는 걸 즐기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당신 자신을 객관화할 수는 있어야지요.
    자식키울 때 이쁘기만 해도 매섭게 키우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전 96세에 가셨는데 60부터 심해질 뿐. 가시고보니 엄청난 세월입디다. 내 자식들이 성인이 되었는데 당신은 더 유아적...

  • 30.
    '23.10.21 1:14 PM (121.167.xxx.120)

    70세 넘으면 다섯살 아이 지능으로 가까워져요 속으로만 어린애다 생각하고 하는 얘기 그냥 흘려 들으세요
    그 나이에 이성 갖추고 판단력 분별력 있으면 딸앞에서 그런 얘기 안해요
    한달에 삼사백씩 생활비 주는 딸에게 미안하고 짠한 마음으로 대할거예요
    엄마가 양가에서 유산을 받았다면 현재 너에게 생활비 안 받아도 될텐데 하는 변명일지도 몰라요 떨어지는 낙엽 보듯 엄마를 측은한 마음으로 보세요
    젊을때의 엄마가 아니예요

  • 31.
    '23.10.21 1:14 PM (59.8.xxx.54)

    대단한 효녀님 계시네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요.
    전 그렇게 착한 말, 마음이 진짜로 안 나와요.
    낳아주신 게 뭐가 고맙죠?
    섹스해서 생겨서 낳은거지 정화수 떠놓고 기도해서 낳은 것도 아닌데요.
    정성으로 키워주신 건 정말 고마워요.
    아이들 방임, 학대하고 키우는 사람도 엄청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아무리 고마워도 저런 한탄들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기는 싫어요.
    전 그런 말 시작하면 바로 팩폭하고 끊어요.
    엄마만 유산 못 받았어? 나도 받을 거 없어.
    엄마만 자식 키우는 데 돈 썼나? 난 나중에 용돈 줄 자식도 없다.

  • 32. 추측
    '23.10.21 1:19 PM (112.104.xxx.188)

    자식에게 돈주는 이야기가 나오면 당신은 양가 부모에게 받은게 없다 한탄하신다니
    난 받은게 없어서 너한테도 안줄거다 쐐기를 박으시는 듯 하네요
    원글님께 받기만 하고 줄 게 없으니 미안한 마음?자격지심 그런것도 좀 작용한듯 하고요

    그런데 70대 노인이 자식에게 삼사백씩 받는거 보통은 아니네요.그돈으로 애키우며 사는 부부들도 많은데,노인이 자식돈을 받아쓰면서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부모에게 못받은게 한이면 받은 돈 일부는 떼서 저축하고 원글님께 물려 줄 생각이라도 해야죠.

    나중에 의료비 등등 돈 크게 들어갈일 많은데,원글님 자신의 노후도 준비해야 하고요.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 33. 이상과현실
    '23.10.21 2:32 PM (116.32.xxx.155)

    "엄마, 내가 엄마한테 300만원 드리는 걸 유산이라 생각해요.
    돌아가신 분이 주실 순 없으니 나를 통해 전달하는 거고,
    돌아가신 후 엄마를 생각해서 내 일을 많이 도와주신다고 생각해요."

    내가 강물에 빠뜨린 뼈다귀. 누가 새 뼈다귀를 줘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사실 이런 사람이 더 많아서
    이솝우화에도 그런 내용이 있는 것 아닐까요?
    엄마 생각을 바꾸거나 한을 풀어드리긴 어렵고
    원글님이 한 귀로 흘리는 능력을 키우는 게 빠를 거예요.

  • 34. ㅇㅇ
    '23.10.21 3:15 PM (133.106.xxx.61)

    엄마가 아니고 늙은 미성년급 딸이네요 끼리끼리 잘 만나서 다행이네요 평생 효녀하시고 님 60 살되서 신세한탄원망글이나 쓰지 마시실

  • 35. 슬픔.
    '23.10.22 10:20 AM (180.68.xxx.212)

    돈은 200주세요. 맥스300..
    한달에 천오백 이상버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남 많이 주시네요. 형편이 어려워 지셨으면 거기에 맞게 조절도 하셔야죠. 님이 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그 사업이 언제까지 그 수입을 보장해줄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젊었을 때 저축 많이하세요. 나중에 부모님 노후도 님이 맡아야하는거 같은데... 그럴려면 지금 많이 저축해두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싣들한테 뭐 준다할 때 님 어머니가 나는부모님한테 받은거 없다고 투덜되는건 어찌 보면 딸 기만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무척 기분 나쁜일이죠. 사람들이 그말할때는 난 오히려 자식한태 돈을 받고 있다고. 미안하고 대견하다 이런 반응을 하셨어야죠. 부모한테 받은거 1도 없지만 자식이 대신해준다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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