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수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답답혀 조회수 : 4,945
작성일 : 2023-10-19 15:30:37

아이가 고등학교 때 공부를 많이 안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학습량 부족이라고 생각했어요.

 

담임샘도 기숙학원 가서 재수하면 성적이 많이 오를 거라고 이야기 했구요.

 

기숙학원에서 일년동안 공부하고 있는데 등급이 거의 비슷하네요.

 

재수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답답하네요ㅠㅠ

IP : 211.252.xxx.1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수
    '23.10.19 3:31 PM (223.38.xxx.37)

    재수해 그대로면 오른겁니다. 어머니^^

  • 2. 공부를
    '23.10.19 3:32 PM (58.148.xxx.110)

    안했거나 고3실력이 본실력이거나겠죠
    제대로 공부했다면 성적이 안오를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재수해서 성적 올리는게 힘든거

  • 3. ...
    '23.10.19 3:32 PM (220.75.xxx.108)

    기숙학원에서도 공부 안 한 거죠. 다른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 4. 아이의
    '23.10.19 3:33 PM (218.155.xxx.21)

    노력이 부족했던 거예요
    재수해서 오르려면 현역때 두배로 해야해요
    그러니 지금 성적 안나온다고 섣불리 390일 남았다고
    얘기하면 안되는 거죠

  • 5. ..
    '23.10.19 3:34 PM (59.12.xxx.4)

    원래 몇 등급인 상태에서 재수를 한 건가요?
    기초가 부족한데...그 부족한 기초를 안 잡고
    자기 실력에 안맞는 수준의 공부에 시간을 쓰고 있지 않은지 한번 살펴보시고

    그게 아니면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 부족이지 않을까 싶어요.

  • 6. 기초가
    '23.10.19 3:35 PM (203.142.xxx.241)

    어느정도 있는 아이인가요? 기초없으면 한계가 있을것 같고, 그렇지않다고 해도,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촘촘하죠. 아니한말로 100명중 100등하던애가 60등까지는 어렵지않게 올라가겠지만 그걸 넘어서는건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많은거죠.

  • 7. ...
    '23.10.19 3:35 PM (211.106.xxx.85)

    실력은 열심히 했으면 오르는데 점수화가 안 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오른 애들이 20프로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이 공부했어도 오르기 힘든 구조예요. 상위 4,11프로 애들이 가만히 추월당하게 놀고 있지 않거든요

  • 8. 그게요..
    '23.10.19 3:35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상위권 그러니까 평균 백분위 90퍼센트이상인 경우는 성적이 잘 안 올라요. 그만큼 치열하거든요.

    하지만 그 아래 백분위 아이들이 공부했는데도 성적 안 오른다면 공부 안 한거고요.

  • 9. ㅇㅇ
    '23.10.19 3:37 PM (175.207.xxx.116)

    문과인가요 이과인가요

  • 10. 그게요..
    '23.10.19 3:38 PM (183.98.xxx.31)

    상위권 그러니까 평균 백분위 90퍼센트이상인 경우는 성적이 잘 안 올라요. 그만큼 치열하거든요.

    하지만 그 아래 백분위 아이들이 공부했는데도 성적 안 오른다면 공부 안 했던지 아니면 열심히 했는데도 안 나왔다면 공부 방향을 잘못 잡았을거에요. 부족한 부분을 건너뛴거죠. 예를 들어 기초가 부실해서 마르고 닳도록 기초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안 하고 응용 심화만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보통 학원이나 강사 커리만 무지성으로 따라가다보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기숙학원을 갔었어도 늘 잘 살펴봐야해요.

  • 11. ㄹㄹ
    '23.10.19 3:38 PM (211.252.xxx.100) - 삭제된댓글

    이과인데 올3등급 나왔어요. 작년이랑 비슷해요 ㅠㅠ

  • 12. 답답혀
    '23.10.19 3:39 PM (211.252.xxx.100)

    이과인데 올3등급 나왔어요. 작년이랑 비슷해요ㅠㅠ

  • 13. ....
    '23.10.19 3:39 PM (121.177.xxx.87)

    공부 안한거죠.
    애는 공부 했다고 말 하겠지만, 아마 이미 알고 있는 걸 다시 공부했을 뿐이거나 건성으로 공부했거나 이겠죠.
    공부는 헷갈리거나 모르는 걸 확실히 알게 되는게 공부인데..
    그래서 공부 못하는 애들 학습서가, 앞부분 또는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부분만 너덜너덜 하지요.

  • 14. ㄴㅇ
    '23.10.19 3:40 PM (211.114.xxx.150)

    재수생들은 재수해서 그대로면 오른거라고하고, 현역들은 재수생들을 무슨 수로 이기냐고 하고 ㅎㅎ

  • 15. less
    '23.10.19 3:42 PM (182.217.xxx.206)

    재수한다고 다 오르지 않아요. 오히려 떨어지는사람도 많아요..

  • 16. 이과올3등급이면
    '23.10.19 3:43 PM (183.98.xxx.31)

    공부 안 한건 아닌데...안타깝네요.

  • 17. ...
    '23.10.19 3:51 PM (218.236.xxx.239)

    현우진이 재수하면 20%정도만 오른다고.... 안떨어지면 다행이라고 하더만요... 그런데다가 겁나서 원서쓸때 지르지도 못해서 현역때 썼던 학교도 겨우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얘기듣고 울애는 절대 재수시키면 돈만 버리겠구나 싶었어요. 애도 괴롭고... 낮은학교라도 보내고 편입을 하던 반수를 하던 하려구요.

  • 18. ......
    '23.10.19 3:55 PM (1.241.xxx.216)

    이과 올 3등급이면 아드님 나름 열심히 하는데
    안하다 하는 공부라 유지하는거 자체가 애쓰고 있는건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오르는건 20프로 정도
    그밖엔 더 떨어져서 현역때보다 더 안나온다고 들었어요 삼수는 더 떨어지고요

  • 19. 우리
    '23.10.19 3:55 PM (175.223.xxx.55)

    우리집도 그래요.
    애는 괴롭지도 않고 더 속터지네요.

  • 20. 우리는 지난 1년
    '23.10.19 3:56 PM (203.247.xxx.210)

    실력 나아 진 거 있나요?.......

  • 21. .....
    '23.10.19 3: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공부 안 했거나


    아이의 한계가 거기까지인거나...



    누구나 한다고 오르지 않아요
    담임샘 말은 그냥 응원이고요.
    그럼 거기서 '얘는 재수해도 안 오를거에요' 하나요?

  • 22. ㅇㅇㅇㅇ
    '23.10.19 4:01 PM (121.133.xxx.44)

    재수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걱정과 답답하시겠지만 아이는 딱 3등급 나오는거 까지만 공부 해서 그래요. 기숙학원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성적 많이 오릅니다

  • 23. 상대평가
    '23.10.19 4:07 PM (110.70.xxx.86)

    남들은 3년 열심히 하는동안
    내 아이는 열심히 안했는데
    1년했다고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다는 가정 자체가 욕심이죠
    3년 열심히 하고 또 1년을 더 하는거잖아요

  • 24. ㅇㅇㅇㅇ
    '23.10.19 4:17 PM (121.133.xxx.44)

    재수하는게 본인이 독기가 있어야 성적이 올라요
    주위사람들이 저희 애들 재수 한다고하니 재수해서 성적오른사람 보질 못했다.돈만버린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결과적으로는 이 말이 자극이 됐는지 성적 많이 올랐습니다

  • 25. 0 0
    '23.10.19 4:18 PM (119.194.xxx.243)

    3등급대에서 1~2등급대 다른 아이들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상대평가에서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
    언젠가 입시설명회에서 듣기로는 3등급대부터 성적이 촘촘한 분위기라 내가 올라가려면 누군가 내려와야 하는데 쉽지 않은 구간이라 하더라고요.

  • 26. ㅇㅇ
    '23.10.19 4:23 PM (179.43.xxx.232)

    재수, 삼수 할 수록 성적 떨어지는 아이들 있어요.
    왜냐면 멘탈 관리가 안되어서요.
    친구들은 대학 가서 공부하고 스펙 쌓고 놀러다니는데
    혼자 고립되어서 공부하는 게 보통 멘탈로는 힘들어요.
    스트레스, 불안감이 극대화되면 집중력, 기억력 현저하게 떨어지고
    공부한다고 해도 효율이 안 나요.
    멘탈 안 좋은 아이들은 차라리 반수를 시키는 게 낫기도 하죠.

    고등때 원래 공부 안 했다면 1년 더 공부해서 명문대 진학은 힘들지만
    그래도 당연히 공부를 더 했으니 성적은 올라야 정상인데 아니라면
    멘탈 관리에 더 힘써 주셔야 될 거 같아요.
    잘하고 싶고 간절할 수록 불안감도 높아지는데 그럴 수록 공부가 안돼요.

  • 27. 이과가
    '23.10.19 4:30 PM (183.98.xxx.31)

    2등급이상 유지하는것도 보통 힘든거 아니에요. 왜냐면 이미 공부깨나 하는 애들이 다 이과로 왔거든요. 애시당초 잘 하는 애들끼리 죽어라 하니 3등급도 잘한거긴 해요

  • 28. ...
    '23.10.19 4:47 PM (58.238.xxx.23)

    수학은 매일5시간이상 2년 하면 등급이 오른다더군요
    기초부터 다져서 ㅜ.
    재수는
    현역때 수능이 모의보다 안나온경우 효과가 있다고 했어요

  • 29. 의외로
    '23.10.19 5:10 PM (221.139.xxx.188)

    기숙학원 간 아이들 성적이 오르지않았어요.
    아들 친구들 보니.. 기숙학원에서 친목을 다지며 놀기만 했더라구요.
    그래서 삼수할때는 집에서 부족한 과목 과외받고.. 조금 박세지않게 했는데..
    기숙때보다는 나았다고 해요.그래서 대학간 친구가 잇어요.

    한번 기숙학원에서 따라만 가는 공부를 했늕.. 아니면 모자란 과목이 있는지
    알아보고 보충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이에요.

  • 30. ..
    '23.10.19 5:46 PM (121.172.xxx.219)

    공부하려고 했으면 현역때도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어요.
    현역때 이해 안되던게 재수한다고 이해 되는것도 아니구요.
    재수하면서 멘탈만 더 느슨해지는 경우도 많구요.
    재수해서 성공한 경우는,
    원래 잘하던 아이인데 순간 실수로 수능 망친경우
    머리는 좋았으나 현역때 놀다가 재수때 마음 잡은 경우인데 많지 않죠.

  • 31. ...
    '23.10.19 6:00 PM (211.179.xxx.191)

    위에도 있지만 남들 3년 공부할때 안한 공부인데

    지금 1년 했다고 갑자기 1. 2 등급 애들을 따라갈수 있나요.

    2년 이상 죽어라 해야 상위권 애들 따라 잡을텐데요.

  • 32. 재수해
    '23.10.19 7:29 PM (218.39.xxx.207)

    성적 오를려면
    각 영역에서 본인이 오를 수 있는 점수를 생각해 뵈야해요

    언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에서
    본인이 올릴수 있는 영역을 확실히 공략해야해요

    언어 영어 수학 과학에서 못올려도 사회에서 암기로
    올려도 학교가 바껴요

    즉 공부 방법이 잘 못된거고

    언어 영어 수학 에서 하나도 못올린거

    과학이나 사회에서나 올려야

  • 33. ..
    '23.10.19 8:16 PM (210.179.xxx.245)

    유명 재수학원가서 상담을 받는데 참 기운빠지게 하더라구요.
    열심히 해야 오른다. 그러니 열심히 해보자 뭐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어머니 연말에 성적 나올때되면 부모님 몰려와서 왜 자기애가 성적이 안올랐냐고 항의하는 분들이 많은데
    성적이 안오르는 정도가 아니고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구요
    성적이 오르는건 20~30% 밖에 (기억이 가물) 안돼요.
    그러니 재수학원 다닌다고 반드시 성적 오르리란 기대를 마셔야 합니다 이 소리만 계속 시전.
    등록을 하지 말란 얘긴지. 결과가 안좋을거 미리 다 얘기했으니
    연말에 항의하러 오지 말란 얘긴지.
    빈말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안한게 그나마 양심적인 건지
    암튼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 34. ...
    '23.10.19 9:20 PM (1.234.xxx.165)

    아이의 노력과 상관없이 등급이 나오기 어려운 구조예요. 올해 ㅠㅠ

    1. 3등급 이내 성적 촘촘
    2. 올해 수험생 수 적음. 그러면 비율상 4, 11 이어도 절대 숫자 자체가 적어짐
    3. 수능에 가까와질수록 수능 시험포기하는 애들 많아짐. 포기하는 애들은 성적 낮은 아이들..그러면 상대평가에서 또 등급떨어질 가능성. 확고한 최상위권 말고는 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더 큰거죠. ㅠㅠ

    저도 이걸 최근에야 따져보고 수시원서 잘못 넣었나 (최저등급 맞추기 어려움 ㅠㅠ) 한없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 35. ...
    '23.10.19 9:22 PM (1.234.xxx.165)

    덧붙여 재수생 역대급. 얘네들 다 상당수가 의대가겠다는 애들인데...일단 수능보고 생각하겠다는 애들은 공부 좀 하는 애들일텐데 정시면 모를까 최상위권 아니면 최저 맞추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36. ...
    '23.10.19 9:24 PM (1.234.xxx.165)

    무슨 시험이 수험생이 적으면 대학가기가 쉬워야하는데 더 어려운 구조라니 ㅠㅠㅠ

    작년과 올해 같은 등수면 백분위가 떨어지는 구조인거죠. 그러니 등급유지면 성적 오른거예요.

  • 37. 성적
    '23.10.20 3:37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의외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하면 오를줄 알았는데.. 뭐 이런 ?
    그걸 탁 깨치면서 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379 목구멍에 편도결석 이비인후과에서 빼주나요? 5 2023/10/20 3,105
1509378 용화대 라인이 현재의 대한민국 3 ㄷㄷㄷ 2023/10/20 1,431
1509377 이동관 "자식은 부모의 거울" 9 콩쿙팥퍝 2023/10/20 2,134
1509376 항상 지레 겁먹고 포기하고 도전하지도 않아요. 6 2023/10/20 1,504
1509375 가장 충격적 학폭 43 ㅇㅇㅇ 2023/10/20 10,916
1509374 리코더 전치9주요, 몇개월동안 어떻게 말이 안나올수가 있을까요 9 ㅇㅇ 2023/10/20 2,922
1509373 맨발걷기를 하니 생리가 19 ㄱㄴ 2023/10/20 8,953
1509372 근데 다니엘 헤니정도면 미국인 6 ㅇㅇ 2023/10/20 4,633
1509371 학폭 초교 어딘가요? 13 ㅇㅇ 2023/10/20 4,207
1509370 “저출산 책임진다” 큰소리 친 정부…어린이집 예산 15% ‘칼.. 12 ㄱㄴㄷ 2023/10/20 2,287
1509369 돈과 명예가 그릇크기에 따라 독이 되나봐요. 3 마약근절 2023/10/20 2,407
1509368 소송하기전에 한번 만나자고 하는데요 10 곤종 2023/10/20 3,069
1509367 40,000천원 읽는법 13 .... 2023/10/20 9,261
1509366 생뚱맞은 일상글 특징... 1 어제 2023/10/20 1,624
1509365 탄 롯지 무쇠팬 처리 방법 아는 분 계신가요? 8 살림 2023/10/20 1,657
1509364 킬링로맨스 비담 2023/10/20 1,211
1509363 하루 반대매매 5250억 사상 최대 7 ㅇㅇ 2023/10/20 3,677
1509362 리코더 학폭 초3 애나 부모나 14 ... 2023/10/20 4,100
1509361 오늘 알릴레오 북 's 휴방입니다 3 같이봅시다 .. 2023/10/20 666
1509360 우리 골로 가나요? 7 ……. 2023/10/20 3,403
1509359 마약사건이 터지면 주목해야할 더큰 다른 사건이 있다는거 12 마약 2023/10/20 3,003
1509358 김치찌개 국물이 짜요ㅠㅠ 5 주부15년 2023/10/20 1,443
1509357 우울해서 빵샀어 라는 말을 자폐스펙트럼 아들에게 해봤어요 16 우울해서 2023/10/20 8,430
1509356 강남서 머리 한 외국인 손님에게 101만원 7 우와 2023/10/20 4,268
1509355 희귀병 진단받았는데 3 .. 2023/10/20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