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어머니 갑자기 못드시더니
추석내 응급실에 입원..
혼자 사시고 계셨고요
병치레 없으셨어요.
기력때문인지 인지 하시는게
급속 떨어지고 연세도 있으셔
다음주 치매검사 예정입니다.
요는 등급 못받는 어르신들은
어찌 모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노인케어센터에 문의하니 등급없어도
다닐수 있다는데 비용이 200정도라네요.
등급 받는것도 요즘 어렵다는데
받기전까지 저비용을 드려 노인케어센터에 보내시나요?
외며늘이고 일하고 있는 상태라 급하게
어찌 해야할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등급신청 빨리 하세요.
90노인이 못받으면 누가 받나요?
거동 불편하시면 등급 나올거에요.
등급없음 많이 부담되요 일단 입원하셨을때 등급심사신청 하세요 퇴원후 신청하라고 안내해주는데 것 두 밀려서 한참이니 병원에서 퇴원하라고 한다 하고 신청하시고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 기타서류등 필요한거 떼어두세요
퇴원하고 또 떼러가면 본인 와라가라 하니까요
90대시면 잘 나오는것 같아요.
누구 도움 없이 어떻게 지내시겠어요?
자식들이 부모케어하느라 힘든점도 꼭 말씀드리세요.
90까지 혼자사시면서 등급받을일이없엇다는 것도 대단하신거에요
못드시고 기력없는데 케어센터를 어떻게 다녀요 ㅜ
복지센터는 기력이있어야 다녀요. 어머니는 등급받아 요양원 가셔야할것같아요.
등급 받는 것은 나이로 받는것은 아녜요
거동 인지 가능하시면 어렵더라고요
허리수술하시고 통증있어 거동 불편한 노인 인지가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등급 나올거예요 일단 신청하세요 연세가 있으셔서 기력 떨어지고 거동 못하시면 데이케어센터는 다닐 만큼의 등급은 나와요
우선 등급신청 해보겠습니다.
또 궁금한건 다음주 치매검사를 외래로 예약한
상태인데 입원해서 mra검사도 하는게 좋을까요?
인근에 있는 요양보호센터에 연락해 보세요.
등급 받는것도 요령이더라구요.
노인분들이 처음 보는 사람 만나면 긴장해서
엄청 또릿또릿 해지는데 그럼 등급 안나온대요.
동네 엄마는 친정엄마가 벽에 똥칠할정도로
치매가 심한데 심사원들 나오면 멀쩡해져서
등급이 안나온다고..
mri랑 mra 동시에 검사되는 경우도 있던데.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저런 검사 결과 없어도 공단애 연락하면 방문하시거든요. 인지와 거동이 안되시면 등급 나오는데..
이게 정말 헛갈려서 저희도 몇번을 연락했는데요. 요양시설과 주간보호 선택을 해야하고요. 돌볼사람이없는 경우 요양시설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90대라도 치매 없이 그 정도로 등급 안 나와요.
치매검사부터 받으신 다음에 등급 신청하는 거 추천해요.
한번 등급심사 받고 나면 재심사 신청 바로 못해요.
90세까지 혼자 생활이 가능하셨다니
대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치매 있으심 4급인대 요양원에 들어가기는 힘드실듯 해요
주간보호센터에 연락하시면
등급 받는거 도와주십니다
90 이시고 거동 어렵고
인지도 정확하지않으면
5급이라도 나옵니다
등급받고 주간보호센터 등록하셔서
유치원가듯이 다니시면 됩니다
센터에는 차랑으로 모시러오고
모셔다줍니다
그리고 거동 불편하면 센터에 보호사들이
다부축해서 화장실가고
식사 챙겨드리고 합니다
걱정마시고 주간보호센터에
상담하세요
요증 센터에 어르신들이 없어서
유치하려고 친절하게 다 알려줍니다
지인어머님이 90인데
당뇨없고 혈압약안드시닌 등급이 안나온다네요
거동은 나이도잇고 불편하신대도 안나온대요
혼자사시는 노인일수록
등급 잘나옵니다
도와줄사람이 없으니까요
등급이 엄청 까다로워요.
잘 안나오실듯 합니다.
혼자살고말고는 큰 차이 없어요.
힘들어지시면 합치거나 요양병원 보내기에.
요양병원도 상담받아 보세요.
나이상관없이 거동가능하고 인지능력정상이면 안나온다고..치매는 무조건등급나오고
만89세 부터는 5등급 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주간보호센타 이용 하실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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