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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받았어요

maii 조회수 : 4,194
작성일 : 2023-10-17 10:48:46

나이가 드니 뜨거운물에 담그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어제 여름지나 오랜만에 목욕탕가서

세신받았어요

목욕탕공기 안좋아했었는데

뜨거운물에 몸불리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머리까지 감겨주시니

내몸에 바를 화장품만 들고가도되고

샴푸가격은 따로내도 그냥해달라고

했어요

밥그릇같은걸로 박박긁어 맛사지도

해주시고 3,40분동안 누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시나 싶어

커피한잔 사드시라고 커피값도

드렸어요

나와서 동네맛집에서 비빔밥도 한그릇 느긋하게 먹고

옷구경도 하고 집에갈때쯤 동네언니가

커피준다고해서 후식까지 완벽한 하루였네요

쉬는날 3만원의 행복이었습니다

세신비 23000

샴푸 3000

커피값 4000

비빔밥 8000은 별도 ㅎㅎ

 

담달에 또 가야징~

아주 온몸이 부들부들합니다

 

IP : 106.101.xxx.21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23.10.17 10:52 A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그동네는 세신하는데 머리도감겨주고 맛사지도해주나요?
    울동네는 머리샴푸은 추가해야하고 맛사지는 안해줘요
    때만밀고 비누칠만해줘요
    그리고 2만원이요
    전 한달에한번 세신해요

  • 2. 진순이
    '23.10.17 10:52 AM (118.235.xxx.30)

    잘하셨어요
    그게 행복입니다
    부러워요

  • 3. .........
    '23.10.17 10:53 AM (211.250.xxx.195)

    코로나전에 제 낙이었는데....
    이제 너무...나올까봐....하수구 박힐까봐.......ㅠㅠ못가고.....있............

  • 4. ...
    '23.10.17 10:54 AM (211.223.xxx.116)


    세신비가 엄청 싸네요.
    구두쇠인 저도 하고 싶어요.
    제가 사는곳은 지방인데 ,
    10여년전에 45000원이라고 봐서 못갔는데..
    글 보고 행복감이 넘쳐서,
    저도 하고 싶네요

  • 5. ..
    '23.10.17 10:55 AM (211.208.xxx.199)

    눈 수술 후 한달 사우나 금지라 못가는데 부럽네요.

  • 6.
    '23.10.17 10:57 AM (211.104.xxx.48)

    세신비가 싸네요. 코로나 전 샴푸비 별도로 3만5천원이었는뎅. 지금은 4만원일듯. 지방이신 모양인데 커피나 밥값은 또 안 싸네요 ^^

  • 7. 싸네요
    '23.10.17 11:01 AM (115.21.xxx.250)

    저 정도면 할만 하겠는데요
    마사지까지라니...와..

  • 8. 어디세요?
    '23.10.17 11:07 AM (112.153.xxx.207)

    멀어도 찾아가서 하고 싶어요
    나들이 삼아서요
    목욕탕 가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온몸이 찌뿌둥하니....부럽.

  • 9. 저도
    '23.10.17 11:12 AM (182.219.xxx.35)

    매달 한번씩 세신 받는데 저희동네는
    삼만원으로 올랐더군요. 그렇게 올려 받고는
    때만 밀고 목하나 안주물러주고 끝나면 짜증이...
    돈아깝더군요. 세신비는 왜자꾸 야금야금 올리는지
    곧 차한대 세차가격이랑 같아지겠어요.

  • 10. 저도
    '23.10.17 11:16 AM (182.219.xxx.35)

    저희는 세신 3만원 얼굴까지 3만5천원이에요.
    그러고보니 샴푸가 포함 안되어있네요.

  • 11. 원글
    '23.10.17 11:19 AM (14.53.xxx.41)

    커피값은 세신해주신분 드린거예요
    3만원 드렸어요
    서울인데
    제가 시장끝쪽 오래된 허름한 목욕탕
    찾아냈어요
    집근처는 아는사람 만날까봐ㅎㅎㅎ

  • 12. 목욕비 따로
    '23.10.17 11:30 AM (14.49.xxx.105)

    세신비 따로
    우리동네는 7~8만원 가져가야 샴푸까지 받을수 있는데
    부럽네요

  • 13. 원글
    '23.10.17 11:32 AM (14.53.xxx.41)

    아..목욕비 별도입니다
    8천원ㅎㅎ

  • 14. 음..
    '23.10.17 11:39 AM (220.70.xxx.243)

    저도 세신 받는 거 좋아해요.
    제가 사는 곳은 별로라 여기서는 잘 안받고 친정이 부산인데 거기서 세신 받으면 얼굴에 오이도 붙여주시고 몸 마사지도 해줘서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매번 친정 갈때마다 받고 와요.
    지난번 친정 갔을 때 대학생 딸아이도 한번 받게 해줬더니 너무 보들보들 좋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택시비나 주차비도 아끼는 편인데, 요건 정말 돈 안아까워요.

  • 15. 음..님께
    '23.10.17 12:01 PM (218.146.xxx.186)

    부산 세신받으신 곳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코로나이후 한번도 못가봤는데 부산이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 16. 행복감이
    '23.10.17 12:09 PM (59.6.xxx.156)

    느껴져서 읽는 저도 기뻐요.

  • 17. 소금
    '23.10.17 12:37 PM (125.179.xxx.40)

    와 싸네요.
    여긴 지방인데도 지난겨울 3만원
    지금은 또 올랐으려나

  • 18. 어머나
    '23.10.17 12:44 PM (74.75.xxx.126)

    그렇게 싸다고요? 동네가 어디신지.
    저희 동네는 기본 9만원이고 팁까지 계산하면 10만원 훌쩍 넘는데요. 그것도 한참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하고요. 한 10년전 얘기 하시는 것 같아요

  • 19. 오모
    '23.10.17 2:21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글쓰려다가 원그님께 묻어가요
    저는 사우나를 좋아해서 탕속엔 안들어가고 사우나에서 땀만 쭉쭉 빼다가,,
    지칠무렵 번호불러줍디다.ㅎ
    피부가 튼튼한지 좀 쎄다 느낄정도로(아프면 말해달라는데 견딤 ㅋ) 야무지게 제대로 밀어주고 얼굴도 살짝 밀어달라하면 타월바꿔서 밀어주세요 ㅎㅎ
    방울 두개 달린 스텐?으로 오독오독 팔꿈치로 싸악~~아작으로 마무리..ㅋㅋ
    세상개운하네요 .담달 또 가야지
    우리동네는 선불로 이만오천원 저도 커피값 따로 드려야지..했다가 뽀송한 몸으로 다시 들어가기 싫어서 걍 왔는데 담엔 미리 드려야겠어요 ㅎㅎ
    아주 손도 부들부들 기분좋아요 ^^

  • 20. 비밀이에요?
    '23.10.17 3:18 PM (112.153.xxx.207)

    왜 혼자만 알아야 하나요?
    어딘지 갈켜주심 안돼요?
    서울이라시니 더 궁금합니다.
    허름한 거 아무 상관 없으니 몰래 갈켜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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