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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나 신점 ..몸에 칼자국 내주라 할 때요

... 조회수 : 5,233
작성일 : 2023-10-11 17:19:42

운 안 좋을 때 액땜하려고 몸에 칼자국 나야 

별 일 없이 지나간다구 성형수술을 하거나 

몸에 수술을 하거나 하라고 할 때...

수술을 할 일이 없다면 뭐가 좋을까요 

눈썹문신이나 칼자국 문신이런거 안될까요 

이런 미신을 믿고 뭘 하려한다고 하진 말아주시구

오죽 일이 안 풀리면 저러나 하는 마음으로 

이 관련 아시는 분 답변 기다립니다

 

IP : 182.231.xxx.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3.10.11 5:21 PM (223.62.xxx.56)

    귀뚫어서 귀걸이
    피어싱

  • 2. ㅇㅇㅇ
    '23.10.11 5:21 PM (221.149.xxx.124)

    그냥 뾰족한 거, 주사 맞아도 돼요.
    수액 맞거나 아니면 보톡스나 필러도 좋고요 ㅋㅋㅋ
    전 거꾸로 칼날, 뾰족한 거 조심하라~ 는 달마다 꼭 피곤해서 수액 맞거나 아니면 피부과 시술 날짜 잡게 되더라고요.

  • 3. ㅇㅇㅇ
    '23.10.11 5:22 PM (221.149.xxx.124)

    독감철 다가오니까 독감 주사 맞으셔도 좋겠네요.

  • 4. ...
    '23.10.11 5:25 PM (182.231.xxx.53)

    뾰족한거나 주사면 될까요
    귀 정도면 몇 개 뚫어버릴까 싶기도 해요

  • 5.
    '23.10.11 5:29 PM (58.29.xxx.196)

    헌혈하라고...
    피 좀 빼랬나 피 좀 내랬나 암튼 착한일도 하고 나쁜거 잘 지나가게 하래서 헌혈 많이 했어요.

  • 6. ..
    '23.10.11 5:32 PM (58.79.xxx.33)

    헌혈하거나 건강검진하세요. 피 뽑는 거

  • 7. ..
    '23.10.11 5:33 PM (58.79.xxx.33)

    저라면 보톡스 한방씩 맞을래요

  • 8. 저래도
    '23.10.11 5:35 PM (118.235.xxx.35)

    보톡스 혹은 건강검진

  • 9. ooo
    '23.10.11 5:36 PM (106.101.xxx.162)

    AI가 국회연설문을 쓰는 시대에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 10. ..
    '23.10.11 5:38 PM (39.7.xxx.241)

    혈당 측정?

  • 11. ...
    '23.10.11 5:44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헛 전혀 쓸모없는 댓이지만 그래서 무속인 본인들이 그렇게 성형들을 하는 걸까요? 칼자국이 나야 별일없이 지나간다라.. 신기하네요.

  • 12. 기왕
    '23.10.11 5:46 PM (182.216.xxx.172)

    하신다면
    헌혈 강추 합니다
    내 이웃도 돕고
    피도 보고
    그냥 찌르는것보다 효과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13. ...
    '23.10.11 5:51 PM (106.102.xxx.114)

    피부과 시술 하세요
    백호살 영향 받는 사람들 주변에 좀 있는데
    성형삘이 진짜 잘받아요
    그러다 나이드니 부질없다고 안하는데 일년에 한두번씩 크고작은 수술할 일이 꼭 생깁니다 미신이라고 할 것 같아서 말은 안하는데 건강 계속 상하는 거 보니 맘 쓰여요
    그냥 꾸준히 피부과 다니세요

  • 14. 영통
    '23.10.11 5:57 PM (106.101.xxx.67)

    나도 성형수술 했는데 ..사주 보니 이 말 나와요..

  • 15. 아휴
    '23.10.11 6:00 PM (58.127.xxx.198)

    이런 원리라면 성형중독녀들은 무탈하고 좋게만 인생 살겠네요.
    일부러 액땜시킨다고 억지로 몸에 칼을 대라니...이건 아니죠.
    게다가 거기에 피부과시술도 된다니.아주 좋은 핑계네요.
    이뻐지고 액땜하고.

  • 16. 친정
    '23.10.11 6:03 PM (106.101.xxx.13)

    엄마도 칼자국 있는게 낫다?해서 쌍커풀했어요
    의사 상담할때도 그얘기했대요
    의사쌤 껄껄 웃었다는데
    수술은 엄청 예쁘게 됐어요.ㅎㅎ
    사는게 많이 팍팍해서 그랬다는데
    그거덕에 망하지않고산다 믿고사십니다

  • 17. ...
    '23.10.11 6:10 PM (59.18.xxx.250)

    한의원가서 침 맞고 부황 뜨세요
    헌혈도 좋고..독감 예방주사 맞아도 되고..

  • 18. 20살때
    '23.10.11 6:18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겨울에
    갑갑해서 혼자 모르는 동네를 배회하다가
    철학관 간판을 보고 무작정 들어 갔었어요.
    상담료 25,000원 내고 봤는데.

    당시 30대후반? 정도되는 여자분이 하셨는데..
    퇴근하려다 제가 들어오니 난로를 켜주며 봐주시더라고요.

    저보고
    얼굴에 작은 상처라도 하나 내야한다고..
    (그땐 이게 무슨말일까? 했었고요.)

    쇠소리 나는 직업을 가지라.. 했었는데, 그분께
    저는 문과 거든요!!? 이렇게 반문했었죠.

    그러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본인이 그걸 못 풀고 살면 남편감이라도 그런직업
    만나는게 이치니까 편안히 있어."
    그러던데..

    22살에 친구따라 갔다가 얼떨결에 쌍꺼풀 수술했고..
    (이 쌍꺼풀 수술이 제 얼굴을 좀 업그레이드 시켜줬음.)

    40대에 얼떨결에 수전, 도기, 건축용품 사업 크게하는
    남편을 만난게... 갑자기 얼떨떨 해지네요.
    (남편과 결혼해서 사는게 너무 편안하고 좋음.)

    잊고 살았던 옛 기억인데, 갑자기 어제일 처럼
    기억이 떠오르는게.,.

  • 19. ㅁㄱㅁㅁㄱ
    '23.10.11 6:24 PM (121.175.xxx.132)

    올 초에 헌혈 했어요....

  • 20. 바람소리2
    '23.10.11 6:44 PM (114.204.xxx.203)

    그런게 있어요?
    보톡스 헌혈 재밋어요

  • 21.
    '23.10.11 6:59 PM (221.149.xxx.31)

    너무 어이없는 질문이라 요즘같인 시대에 무슨 이런 미신같은 소릴하나 하고 들어왔는데, 진지하게 달린 댓글들 보고 많이 놀라고 갑니다. 와.. 이런걸 믿다니..

  • 22. 거니
    '23.10.11 7:08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탓 할거 없네요 미신들을 왜 이리. 좋아들 하는지

  • 23. ..
    '23.10.11 7:10 PM (210.221.xxx.31)

    헌혈이요.

  • 24. 저는
    '23.10.11 7:20 PM (209.141.xxx.84) - 삭제된댓글

    치과에 가서 치료받으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성형수술도 몸에 칼대는거라 그 시기에 좋다구 하구요.

  • 25. 저문 달
    '23.10.11 7:22 PM (209.141.xxx.84)

    성형수술도 좋고 치과 치료도 좋다고 했어요.

  • 26. 낸장
    '23.10.11 8:27 PM (124.53.xxx.169)

    칼...
    수술도 여러번 하고 임플란트도 많고 쌍수도
    했고....
    형편은 예나 지금이나 평범해요.

  • 27.
    '23.10.11 10:40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전 라식 하려다가 다시 물어보니 눈을 타고난 핸디캡으로 갖고 있어야지 눈은 칼대면 실명도 할 수 있다고 하던 차에 강아지가 대신 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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