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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승 선생님 협박해서 500만원 뜯어냈네요

???? 같은 조회수 : 7,276
작성일 : 2023-09-29 00:02:20
돈 요구한 적 없다더니‥4백만 원보다 더 받았다

1차 성형수술비 1백만 원을 주말인 3월 2일과 3일 사이에 먼저 보낸 걸로 보입니다.

이후 8개월 동안 4백만 원을 더 송금해, 약속했던 5백만 원을 모두 지급한 걸로 추정됩니다.

그런데도 학부모는, 12월 31일 또 2차 수술을 언급했습니다.

두 사람은 7분 27초 동안 통화했습니다.

[이정민 변호사/유족 법률대리인] "'돈을 달라'라고 하는 직접적인 표현이 없더라도, 그 당사자가 공포심을 느껴서 의무 없는 일을 하게 만들 정도로 구성이 됐다면 그건 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어요."

 

https://v.daum.net/v/20230928225210227

IP : 125.132.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29 12:11 AM (106.101.xxx.196)

    사람의 탈을 쓴 악마녀
    자자손손 천벌 받기를

  • 2. ...
    '23.9.29 12:24 AM (223.33.xxx.32)

    학생 본인이 자기가 자기 손을 다쳐놓고
    왜 선생님에게 치료비를 달라고 하는지,
    그 에미는 공갈협박범이네요.

  • 3. 그 선생님
    '23.9.29 12:32 AM (1.225.xxx.136)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 누군지 몰라도 너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주변에 상의할 사람이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 왜 젊고 창창한 사람이
    쓰레기 앞에서 죽음을 택했나 안타까워요.
    의논할만한 네트워크가 없었을까요?
    그런 것도 하나의 안전망이라고 하더니 부모는 걱정할까봐 말 못한다 해도
    만약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누가 들어도
    저런 건 더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라고 코치해줬을텐데 싶어서 더 안타까워요.
    부모님 마음은 더할텐데 저라면 저 부모 그냥 안 둬요.
    어차피 내 자식 이제 세상에 없는데 살만큼 살은 내가
    하루하루 그냥 살 의미는 없죠.

  • 4. 그 선생님
    '23.9.29 12:34 AM (1.225.xxx.136)

    생각하면 누군지 몰라도 너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주변에 상의할 사람이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 왜 젊고 창창한 사람이
    쓰레기 앞에서 죽음을 택했나 안타까워요.
    의논할만한 네트워크가 없었을까요?
    그런 것도 하나의 안전망이라고 하더니 부모는 걱정할까봐 말 못한다 해도
    만약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누가 들어도
    저런 건 더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라고 코치해줬을텐데 싶어서 더 안타까워요.
    부모님 마음은 더할텐데 저라면 저 여자 그냥 안 둬요.
    어차피 내 자식 이제 세상에 없는데 살만큼 살은 내가
    하루하루 그냥 살 의미는 없죠.

  • 5. 윗님
    '23.9.29 12:44 AM (211.243.xxx.59)

    상대 안하고 무시하니 학교로 전화해서 들들 볶았다잖아요.

  • 6. 진짜
    '23.9.29 12:50 AM (221.140.xxx.198)

    악마 아닌가요?

  • 7. 진짜
    '23.9.29 12:51 AM (221.140.xxx.198)

    형사소송, 민사소송 다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 8. ..
    '23.9.29 1:03 AM (106.102.xxx.151) - 삭제된댓글

    학교 상급 관리자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누구랑 상의를 할까요. 타인이랑 해봤자 자기 일 아니니까 말할수 있는 단호박 사이다처럼 대응을 할수 없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만 더 커졌을걸요. 그래 주고 끝내버리자 했는데 2차 연락이 왔을때 얼마나 마음이 와르르 무너졌을지...자신은 절대 생각조차도 못하는 짓을 당해서 더 당황하고 대처하기 힘들었을 선한 사람을 탓하지 맙시다.

  • 9. ...
    '23.9.29 1:07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학교 상급 관리자들이 군대까지 연락해서 알아서 빨리 해결하라는데 누구랑 상의를 할까요. 타인이랑 해봤자 자기 일 아니니까 말할수 있는 단호박 사이다처럼 대응할수 없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만 더 커졌을걸요. 그래 주고 끝내버리자 했는데 재차 연락이 왔을때 얼마나 마음이 와르르 무너졌을지...자신은 생각조차도 못하는 짓을 당해서 더 당황하고 대처하기 힘들었을 선한 사람을 탓하지 맙시다.

  • 10. ...pp
    '23.9.29 1:29 AM (211.223.xxx.116)

    악마들이 약점잡고 두고두고 돈 띁어내잖아요.
    근데 사실보면 약점잡힐 일이 아닌데도, 선생님이 전화를 안받으면,
    학교로 전화하니까, 교장,교감은 빨리 알아서 문제해결하라고 재촉했대요.
    교장,교감들 쓰레기.
    하여튼 이여자 악랄한 여자네요.
    사진을 봤는데 ,걸리면 무섭겠던데요

  • 11. ...
    '23.9.29 2:0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 부모라도 나서서 단호하게 대처했음 좋았을텐데
    자식 죽인 가해자에게 2차가해 하지 말라는 아버지 인터뷰 보니 한방에 상황이 그려지더군요.
    그 부지점장이란 여자는 협박죄로 신고하겠다고 했음 바로 꼬리내렸을텐데
    저런 여자는 본인 출세에 불이익오면 바로 말 잘듣는 소시오패스인데 사회초년생이 대처하긴 어려웠겠죠.
    성인자녀에게 부모가 개입하는거 반대지만 사회초년생이고 협박까지 받는 상황이고 자살까지 생각한 상황이니 이럴땐 부모가 나서야죠.

  • 12. ...
    '23.9.29 2:01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 부모라도 나서서 단호하게 대처했음 좋았을텐데
    자식 죽인 가해자에게 2차가해 하지 말라는 아버지 인터뷰 보니 한방에 상황이 그려지더군요.
    그 부지점장이란 여자는 공갈죄 협박죄로 신고하겠다고 했음 바로 꼬리내렸을텐데
    저런 여자는 본인 출세에 불이익오면 바로 말 잘듣는 소시오패스인데 사회초년생이 대처하긴 어려웠겠죠.
    성인자녀에게 부모가 개입하는거 반대지만 사회초년생이고 협박까지 받는 상황이고 자살까지 생각한 상황이니 이럴땐 부모가 나서야죠.

  • 13. ..
    '23.9.29 2:14 A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

    근데 그여자
    자기는 돈 안받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다니
    하늘이 뭐야 ㄱㅃㅃ

  • 14. ...
    '23.9.29 2:16 AM (61.79.xxx.23)

    연봉도 1억 이라던데
    신입샘 200만원 월급을 뜯고 싶냐 ㅠ

  • 15. 하....
    '23.9.29 2:30 AM (93.160.xxx.130)

    저 어린 선생님 너무 안까워요.....

  • 16. 2차수술
    '23.9.29 3:20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한다는 문자에 7분 넘게 통화도 했다는 뉴스 봄

  • 17. 행복
    '23.9.29 3:27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인가?
    선생님에게 돈 뜯어내는 것도 믿기지 않고
    안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 18. 영통
    '23.9.29 6:30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악마에요

  • 19. 영통
    '23.9.29 6:32 AM (106.101.xxx.249)

    교직은 점조적.
    의외로 의논할 네트워크가 없어요
    부모에게 말했어야 했는데..
    혼자 속앓이하다가 우울이 깊어졌나봐요.
    너무 안타까워요..

  • 20. ......
    '23.9.29 7:14 AM (125.240.xxx.160)

    아주 악마같은 x이에요.
    그 자식놈은 지엄마 하는 짓을 알고있었을까요
    똑같이 동조했다면 둘다 평생 죗값치루길

  • 21. 너무화나요
    '23.9.29 7:20 AM (222.235.xxx.56)

    그 학부모 진짜 인간 아닙니다.

  • 22. ...
    '23.9.29 7:28 AM (39.7.xxx.229)

    남의 귀한 자식 죽음으로 몰고 가기까지 괴롭힌
    죗값 다 치르길

  • 23. 1.225님
    '23.9.29 7:52 AM (223.33.xxx.32)

    교장 교감이 고 이영승 선생님에게, 그 여자가 학교에 전화하지 못하게 돈을 주든지 해결하라고 했대잖아요.
    아예 상의할 생각도 못하죠.

  • 24. 12
    '23.9.29 7:59 AM (110.70.xxx.190)

    남의 귀한 자식 죽음으로 몰고 가기까지 괴롭힌
    죗값 다 치르길 2222

    그 여자 파면 당해야 함.

  • 25. ...
    '23.9.29 9:19 AM (110.12.xxx.155)

    교장 교감도 해임 당하길요

  • 26. 얼마나
    '23.9.29 9:35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악질중의 악질이면
    자기 아이 담임선생님을 털어먹을까?
    살인강도자들도 자기 아이 담임쌤께는 공손하지 않았을까?
    진짜
    역대급 충격적인 인간쓰레기라고 본다.
    악마의 현신이랄까?

  • 27.
    '23.9.29 6:32 PM (223.39.xxx.119)

    학교 상급 관리자들이 군대까지 연락해서 알아서 빨리 해결하라는데 누구랑 상의를 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 학교 상사라는 자들이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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