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쌤이 계속 실내자전거타라고 강력 추천하셔서 당근으루 업어오구 좀 타긴했는데 질문이있어요
현재 2단계로 1시간 타면 200칼로리정도 소모되더라구요
요만금을 목표로 하고있어요
참고로 운동 무지싫어라 하는데 어쩔수없이...;;
적당한 시간과 강도인지 모르겠네요
우선 극복어려운증상이 2가지있어요
질문1. 타기시작해 조금만지나면 엉덩이가 너무너무아파요
젤리커버도 씌운상태인데 그래도 넘넘아파요
한시간 넘게타고싶어도 엉덩이땜에 이것도 겨우 타는건데 저만이런걸까요
아님 제 체중이 남다르게 많이나가서 짓눌려그런걸까요
질문2. 한 30분쯤되면 속이울렁거리며 토할것같아요 ㅜ
속안좋은거 겨우 참아가며 타는건데 이것역시 저만 그런걸까요
역시저는 운동과는 안맞는 인간인걸까요
탄탄한 동그란 방석 다이소거 사서 아래 놓고
타면 200카로리 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등받이에는 쿠션하나두고 이 2가지가 고정이에요
선생님은 왜 추천하신다고 하나요?
저는 그냥 운동하려고 구매했는데
타면서 느낀게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나 다리쪽이 절둑이거나 할때
일년이되서 습관적으로 자기전 타다보니
어 무릅이 왜이러지 아맞다 내려가야지 다면서 돌리다
보면 잊어버리고 타고 내려올때즘이면 나아져있어서
여러번 이런경험들이 있어서 실내자전거에 이런글
달았었는데 선생님도 추천하신다면 확실히
효과있나봐요 허리도 아픈거없어요
근데 숙여타면 허리아파요 뒤로 기대야해요
울렁이는건 자세때문이 아닐가 싶기도 해요 그냥 추측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