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장은 서울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요

[..]

재개갈 재건축으로 인기가 높은건 압니다.

하지만 도시를 재생하기 위해 그 동네가 

생겼던 역사나 흐름 분위기와 어울리게 

재생산업을 해야지, 너무 인공적으로 급하게

계획하고 설계하고 건설하는것 같습니다.

세빛둥둥섬  동대문프라자 서울시청등..

세계적유명 건축설계자가 디자인했다지만

주변과 어울리지 못한 너무 쌩뚱맞은 건물

입니다. 보기에는 무언가 새 건물이 올라

가고 인프라가 조성돼어 굉장해 보이지만

서울에 공기가 멈추어 버린듯한 빽빽한

고층 건물들, 인공적인 도시 재생산업들로

서울은 온도가 더 덥고 습하고 인구밀도가

높은 그냥 멋 없는 도시로 변화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학을 가지고 천천히 설계하고

계획 하기 바랍니다

 

[..]

원래 철학이 없는 인간같아요
애들 급식비 주기 싫어 사퇴했던 인간이
휴먼에 대해 자연에 대해 뭘 생각하겠어요

[건설사업이]

돈이 오가니..

[김건희만큼]

역겨운 마누라도
연극과 교수랍시고
남편이 서울시장이라고 제자들 공짜 노역 부리고 학교의 새로 지은 연극연습장을 학생들은 얼씬 못하게 하고 자기 연극단 단원들만 쓰게 횡포부리고
돈도 많으면서 세금으로 공짜 여행에

완존 밥맛

[주변과]

어울림? 세빛섬 시청 동대문 다 멋진데요?

세운상가 외벽이 떨어지는게 더 무섭지 않나요?
어제 세종문화회관 들어가는데 위에 쳐다봐지더라구요

박시장과 오시장의 중간은 없는지..에휴

[유리]

옛날부터 온 거면 몰라도
20세기에 싸구려 자재로 대충지어 가치도 없고
소방차도 못들어가고 안전도 떨어져서 붕괴위험 있는데
그거 새로 짓는 것도 인위적이 어떻고...
젊은 사람들 님 좋아하는 다 떨어지고 낡은 거
불편하고 더럽고 위험해서 대부분 싫어해요.
그래서 아파트만 천정부지로 값 오르는 거고요.
누구 말대로 오래 살 사람을 위한 정책을
살날 얼마 안 남은 사람들이 방해한다고

[ㅇㅇ]

서울시민들은 좋아하잖아요
아름다운? 서울이 되어간다고

[훈이]

젊고 어리고 안에 쌓인 것도 없던 시절 제가 문화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할 때 해외 자료들
특히 일본 잡지들 보면서

와... 세상에... 이런 건물, 건축물 등이 있네... 진짜 멋있다... 왜 우리 나라는 이런 것 못하지?
이런 생각들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겉만 보고 전체적인 맥락과 배경 등을 못 보고
단지 새롭다, 이국적이다 뭐 이런 것들에 눈이 돌아갔었죠

지금 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 딱 70~80년대 마인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훈이가 다시 서울 시장 돌아오고 세운상가인가 어디 가서 자기가 시장할 때 기획하고
진행했던 것들이 전임 박 시장님 때 다 중단되고 진행이 안 된것에 피눈물이 났다고
했던 것 같고 그래서 더 예전 스타일로 드라이브를 거는 것 같은데

빨리 다섯살 아이의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이]

일뽕이나 집어넣으세요.
서울은 전쟁겪고 급히 지은 싸구려 건물 많아요.
그리고 제대로된 오래된 건물 지키려면
새로 짓는 거 이상의 관리 보수 수리비가 들어요.
그럴 돈 쓸 가치도 없는 건물이에요.
건물자재 석면에서 발암물질 나옵니다.
박시장 할많하않.

[**]

저도 있는거 잘 가꾸고 사는게 좋지 디자인 서울 외쳐대며 돈쳐바르고 관리도 안되는거 극혐이예요. 달래 오시장 임기중 안전사고가 잘나겠어요.

[전쟁이]

20세기 후반 현대식 건물 거의 석면 범벅이요.
고급 건축물일수록 더 많이 썼어요.
기와집 돌집 아니면 보존부심 넣어두세요.

[...]

새빛둥둥섬 괜찮은데...이상한 운동화 쌓아둔거나 벽화라고 지저분하게 칠해놓은거보더 못하지 않아요.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한강이랑 어울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