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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지라는 먹방은 왜 인기가있는거에요?

우와 조회수 : 7,617
작성일 : 2023-09-24 14:25:47

히밥 쯔양처럼

 

많이먹는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봤어요

 

 

그냥  밥먹는것밖에 없던데요?

 

음식도  남기더만

 

뭐 재미도없고 말도없고

 

근데

 

구독자가 천만 헐~~?

 

와~~

 

돈벌기 싶다 

 

 

IP : 117.110.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24 2:27 PM (61.99.xxx.109)

    햄지랑 쏘영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 2. 얼굴이
    '23.9.24 2:27 PM (125.142.xxx.27)

    못생긴건 아닌데 되게 박복하고 불쌍하게 생김.
    먹방도 요즘은 많아져서 구독자 늘리기 힘들다던데
    참 신기해요.

  • 3. 쯔양이
    '23.9.24 2:28 PM (175.223.xxx.181)

    저는 더 이해 안가요. 정말 억지로 먹고 있는것 같아 보면 제가 고통스러워 몇번 보다 말았어요

  • 4.
    '23.9.24 2:30 PM (116.42.xxx.47)

    히밥도 무표정
    그냥 직업이니까 의무적으로 밀어넣는 듯

  • 5. ...
    '23.9.24 2:31 PM (110.70.xxx.186)

    팍팍한 생활의 모습인것 같아
    보기 싫어요
    원글, 공감 ×22

  • 6. 햄지는
    '23.9.24 2:33 PM (121.181.xxx.236)

    대부분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이 많은데 젊은 사람이 뚝딱 야무지게 음식을 만들어 평범한 우리들처럼 먹방을 해서 부담없이 봐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먹방으로 돈버는거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

  • 7.
    '23.9.24 2:35 PM (118.46.xxx.100)

    저는 음식 뚝딱하는것도 좋고 너무 미어터지게 먹지 않아서 좋던데요

  • 8. ㅇㅇ
    '23.9.24 2:38 PM (118.235.xxx.131)

    햄지 손 야무진 거 보려고 봐요 다른 억지로 우겨넣는 먹방보다 적정량 먹고 남기는 게 나은데요

  • 9. 햄지
    '23.9.24 2:44 PM (106.250.xxx.155)

    먹방보다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 내서 인기 있는듯
    히밥은 진짜 잘 먹던데요 ㅎㅎ

  • 10. ㅋㅋ
    '23.9.24 2:49 PM (125.187.xxx.209)

    박복하고 불쌍..이라굽쇼?
    한달 못해도 20억 이상 벌텐데요?
    관상들 참 못보신다~~~~

  • 11. 햄지는
    '23.9.24 2:52 PM (210.96.xxx.10)

    먹방보다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 내서 인기 있는듯22222
    저도 몇번 봤어요
    한국 음식을 쉽게 쉽게 만들어서 외국인에게 인기많아요

  • 12. 얼굴이
    '23.9.24 2:52 PM (118.235.xxx.159)

    박복하게 생긴거랑 돈 잘버는건 다른거. 박복하게 생겨도 요즘은 얼마든지 돈 잘벌수있음.

  • 13. ..
    '23.9.24 2:56 PM (117.111.xxx.42)

    저는 많이 먹는것보다.
    음식을 뚝딱 직접 만들어서 납득이 갈만한 양만큼 먹고 이쁜척안하고
    말도 없고..그리고 영상이 길지않고 그래서 자주 안보지만 어쩌다 한번봐도 그냥 괜찮던데요

  • 14. 햄지
    '23.9.24 2:58 PM (175.223.xxx.160)

    한달 20억벌어요? 설마요
    쯔양은 100억 버나요?

  • 15. 엄행수
    '23.9.24 2:58 PM (125.188.xxx.195)

    유일하게 보는 먹방인데 편집 잘해서 뚝딱 만들고 짜장이 귀엽고 무식하게 많이 안먹고 아는 맛이 땡기게 만들고 짧고 부담없고 그래서 가끔 봐요 김밥 라면 이런거

  • 16. 집나간햄지
    '23.9.24 2:58 PM (125.142.xxx.233)

    브이로그도 같이 운영하는데 남친하고 주고받는 충청도 사투리가 재미있어요. ㅎㅎ 귀티는 복희가 더 나고 이쁘지만 먹뱉논란도 있어서 그런지 별로 정감이 안 가네요.

  • 17. ㅣㄴㅂ우
    '23.9.24 3:01 PM (175.211.xxx.235)

    초반에 자연스러워서 인기 있었을거에요 집에서 먹을때 흔히 하는 습관들 그대로 보여줬거든요 생각은 잘 안나는데 저거 나도 저런데 하는 모습들이 있었어요

  • 18. ㅡㅡㅡ
    '23.9.24 3:05 PM (58.29.xxx.91) - 삭제된댓글

    요리를 뚝닥뚝닥 잘하고 먹을만큼 만들어서 꾸밈없이 와구와구 먹는 모습이 리얼하잖아요.
    외국인 댓글 보면 각종 살림이나 조리도구도 신기한가 봐요.

    배달시켜서 정성껏 세팅하고 먹는 먹방이나 쯔양처럼 모든메뉴를 한번에 주문해서 차려놓고 먹는 건 식거나 불거나 딱딱해져서 솔직히 처음만 맛있지 맛 없을 거 같아요.

  • 19.
    '23.9.24 3:05 PM (116.37.xxx.236)

    햄지 먹을때 찡그려진 표정이 너무 싫어서 안봐요.
    그게 자연스럽다 생각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죠.

  • 20. 근데 햄지가
    '23.9.24 3:13 PM (124.50.xxx.70)

    얼굴이 넙대대 오동통 동그랑이던데 박복한 관상인가요?
    턱 뾰족하고 삼각형 얼굴이 박복 아닌가?

  • 21. ...
    '23.9.24 3:16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햄지가 쯔양보다 구독자 많아요. 조회수는 비교 안 해봐서 모르지만 햄지는 요리과정에서 노출되는 공산품이 많기 때문에 유튜브 이외의 제품노출광고수익이 쯔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을 거예요. 햄지 유튜브에서 지급받는 수익금만 최소 월 3억원이 넘을텐데 주관적인 관상 타령은 넣어두세요.

  • 22. ...
    '23.9.24 3:18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복이 대단히 많다는 걸 이미 증명한 사람에게 박복 타령은 진짜 어이가 없음.

  • 23. 어쩌다 보는데
    '23.9.24 3:23 PM (112.104.xxx.81)

    음식을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어요

  • 24.
    '23.9.24 3:27 PM (117.110.xxx.203)

    음식뚝딱 때문에?

    음식뚝딱 하면서

    잘하는 먹방은 널리고 널렸던데요?

  • 25. ...
    '23.9.24 3:28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말없이 조용히 티비(음소거) 보면서 먹기만 하는 컨셉이 편안한 시청자가 많다고 해요.

  • 26. 무튼
    '23.9.24 3:29 PM (117.110.xxx.203)

    솔직히

    부럽네요

    한달수익이 억은 될텐데

    남친이랑 같이 나누려나 ??^^

  • 27. 초반에
    '23.9.24 3:32 PM (122.36.xxx.85)

    지금보다 훨씬 작은 아파트 거실, 작은 소파에 파자마 차림으로 벌렁 누워있다가
    배달 시키고, 누워서 티비나 보다가 음식 도착하면 헐레벌떡 반갑게 뛰어나가고.
    티비 틀어놓고 보면서 먹는 '자연스러운 연출'들이 인기가 있었죠.
    그냥 딱 내가 집에서 편하게 음식 먹는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 그러다 음식도 하고..
    요즘은 초창기 그런 자연스런 느낌은 안들어서 잘 안봐져요.

  • 28. ...
    '23.9.24 3:35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나누죠. 그들은 동업이에요. 먹방 유튜브를 권한 사람, 요리과정을 생동감있게 촬영하는 사람, 조리도구와 싱크대 세척 관리는 물론 매촬영 후 가스레인지 분해해서 식세기에 돌리고 가스 앞 벽에 오점 하나 안 남게 닦는 사람, 4시간 촬영해서 10분 내외로 편집하는 사람 전부 남친이라고 말했어요. 저는 개수대 실리콘 주위에 먼지 한 톨 안 보이게 깨끗해서 몇 번 봤어요. 그런 사소한 듯 사소하지 않은 점이 평소 먹방 한 번도 본 적 없는 저같은 사람의 시선을 당기는 역할을 했으니 햄지만의 사업이 아닌 거죠.

  • 29. ㅡㅡ
    '23.9.24 3:48 PM (116.37.xxx.94)

    저도..왜 인기인지 항상 궁금..
    그냥 아줌마가 밥해서 먹는 느낌이던데..

  • 30. ..
    '23.9.24 3:52 PM (121.163.xxx.14)

    저도 보고 구독자 많아서 놀람
    여기 뭐지?? 이랬어요

  • 31. 뒤에
    '23.9.24 3:56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포기하고 누워있는 강아지 너무 불쌍

  • 32. ...
    '23.9.24 3:56 PM (112.158.xxx.107)

    저도 잘 보진 않는 유투버인데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박복하고 불쌍하게 생겼다니....어떻게 그런 악플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지 신기하네요

  • 33. 좀 궁금
    '23.9.24 4:05 PM (124.50.xxx.70)

    같이 산지 한참 된거 같은데 결혼은 안하고 그냥같이 살기만 하는건지....
    돈 많고 능력있는데 편안하게 결혼하고 가정속에 같이 살면 될텐데 볼때마다 의아해요.

  • 34. 가구
    '23.9.24 4:05 PM (118.32.xxx.189)

    다 갖춘 싱글라이프를 보여준다는 게 최강점이에요.

    혼자 사는데도, 화로에 고기 굽고 곰국 끓이고. ㅋㅋㅋㅋㅋ

    야무지게 음식해서 나를 위해 맛있게 먹는 거 보면서 이거다했네요.

  • 35.
    '23.9.24 4:16 PM (211.234.xxx.49)

    중국 김치 논란으로 외국인에게 알려져서
    많이 보니 계속 뜨고 계속 뜨니 많이 보는 구조 같아요.

  • 36.
    '23.9.24 4:16 PM (112.214.xxx.197)

    사람 자체가 수더분한 느낌이라 보는 이들을 편하게 해주는게 매력인듯 싶고요
    남친이랑은 말로 엄청 지지고 볶으면서도 다른땐 말 한마디라도 주의해서 하더라고요 또 그게 배려인거고 보는 상대방은 편안한거죠
    요리도 넘 뚝딱뚝딱 쉽게하고 평소 외출한 모습도 늘 참해보이죠
    다만 먹는 모습이 그리 맛있거나 예쁘진 않읍디다
    가끔 본인도 많이 먹는게 힘든게 보여요

    짜장이 춘장처럼 넘 까매서 표정도 잘 안보이지만 깨발랄 희노애락 다 느껴져서 재밋고요

    남친분은 늘 말을 넘 함부로 하고요
    가끔 햄지가 세상 유일하게 갈궈주는 느낌
    햄지랑 다른게 배려와 생각없이 막말하는 유형

  • 37. 햄지
    '23.9.24 4:21 PM (112.214.xxx.197)

    결혼 안한거면 앞으로도 하지말길요
    걍 비즈니스 관계로 남는게 최고
    뭐 했음 어쩔수없고

  • 38. ..
    '23.9.24 4:32 PM (106.101.xxx.35)

    전 잘봐요
    음식 뚝딱하는데 그게 좀 깔끔하고 군더더기없고
    주방도 어지간한 주부 뺨치게 깨끗하더라고요
    글구 음식조합이 좋게 상차리더라고요
    매운거랑 계란찜 이런식으로

    햄지처럼 깔끔하게 뚝딱뚝딱하는 먹방 어디있나요?
    많다해도 없던데.

  • 39. ㅇㅇ
    '23.9.24 4:54 PM (14.52.xxx.109)

    한식 위주 집밥 뚝딱 해서 보는 재미 있고 밥먹을 때 같이 먹으면서 보기 좋죠
    대식가 먹방이야말로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 40.
    '23.9.24 4:55 PM (119.67.xxx.170)

    재료손질부터 보여주는데 뚝딱뚝딱 주부처럼 허서 음식 만드는게 보다보면 재미있어요. 양파나 야채 꺼내 개수대에서 다듬고 씻어 소쿠리에 담는거부터 하는데 은근히 재미있어요. 쯔양은 먹기만 하는데.

  • 41. ....
    '23.9.24 4:59 PM (58.122.xxx.12)

    외국 구독자들이 한식 음식하는거 재밌게 보더라구요
    요리를 쉽게 뚝딱뚝딱 잘해요
    앞에 요리부분 보고 먹는건 조금 보다가 말아요
    구독자 천만명 넘어서 돈 진짜 많이 벌거에요

  • 42. ....
    '23.9.24 4:59 PM (218.55.xxx.242)

    저런 프로를 왜 보나 모르겠어요
    다이어트 하느라 못먹는 사람들이 보고 대리만족하나 싶고
    너무 많은 양에 오히려 보기만해도 질리고 물리던데

  • 43. ..
    '23.9.24 5:41 PM (110.8.xxx.141)

    저는 햄지 가끔 보는데 진짜 먹방이잖아요.ㅎ

    쯔양처럼 쓸어넣는것도 아니고..저는 쯔양처럼 쑤셔넣는거 보면 토할것같더라구요

  • 44. 햄지
    '23.9.24 5:52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무표정한 눈이 너무 무서워요. 욕심이 너무 많은 눈인데 표정까지 없으니 무서워서 안봐요.

  • 45. 어휴
    '23.9.24 6:02 PM (211.206.xxx.191)

    받복이라느니
    무표정 욕심 많은 눈 별 소리 다 나오네요.
    정말 한 번에 여러가지 음식 뚝딱이네요.
    뚝닥 마법에 매료 된 듯.

  • 46. ...
    '23.9.24 7:53 PM (211.36.xxx.19)

    다 세팅해놓고 짧은 시간 많이 먹기만 하는 먹방은 보기가 싫어요.
    적당히 집에 있는 재료들이랑 인스턴트 레토르트 섞어서 금방 몇가지 음식 차려놓고 입터지게 먹는 내용이라 가끔 봐요. 맛은 모르겠으나 요리를 뚝딱 잘해서 부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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