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편하고 좋아 보여도 인간은 다 그만한 어떤 댓가를 치뤄야만 누릴수 있는 것이며 댓가를 치뤘거나 치루며 살기에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이다.
-음식은 먹는 사람이, 돈은 쓰는 사람이 임자.
-사주 팔자 뭐 그렇게 다 믿지는 않지만 사람에게 어느 정도 팔자라는 건 있다.
-특히 인복은 타고났거나 말 그대로 그 사람 복이다.
-수월하고 착한 자식이어도 사람 하나 사람으로 키워내는건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라는 건 애당초 없다.
-내가 나를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사랑해주는 게 그나마 남는 일이고 후회 없을 일이다.
-애당초 모든것에 진실한 관계는 없다. 사람이 그리워서, 사람이 좋아서 만났다면 그순간 웃고 떠들고 즐거웠으면 된 거다.
-돈과 사람은 배신해도 고장나지 않는 한 기계나 내가 쌓은 지식 열심히 한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타인에게 기대를 버리자. 나 자신 역시도 생겨먹은 성향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