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외진지역이라 리조트내에서만 3-4일 있어야하는데 애둘 끼니가 걱정되네요. 호텔내 식당은 비싸고 질릴듯해서 끼니될것을 가지고 가고 싶은데 문제는 전자레인지를 못빌릴 확률이 큽니다. 전기포트는 있구요. 컵라면 말고
(컵누룽지,떡국챙김) 뜨거운 물만으로 조리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라면 포트 이런것도 부피에 은근 거추장 스러워서 포트 물로만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컵떡볶이 너무 사가고 싶은데 이것도 조리법보니 뜨거운물 붓고 두었다가 전자렌지 2-3분 돌리라네요. 그냥 뜨거운물 5-6분 부어두면 안되려나요. 다른 메뉴도 있음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발열 도시락 있어요
끓는물만 있으면 먹을수 있습니다만 맛은 그냥 그래요
오 신세계네요! 검색시작합니다. 부피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이거 이고지고 몽블랑 꼭대기가서 먹었습니다 엄청 가벼워요
원래 등산용으로 나온거라서요
저도 접이식 라면포트 생각했어요.
중국인들이 호텔포트로 별짓을 다 한다
메이드가 청소하며 걸레로 포트 닦는다 소리 들으니
그 포트 도저히 물끓여 못먹겠어요.
컵스프 있어요. 보노,폰타나 등 또 다른 브랜드도 있던데요.
저는 햇반, 3분 카레, 짜장 물에 데워 먹였구요.
조미김 당연히 챙겨갔고, 김자반도 있지만 조미김이 편할거 같아요.
조미김은 현지에서 당일 투어 갈때나 식당갈때도 혹시 몰라서 챙겨갔어요.
샘표에서 나온 장조림, 깻잎, 콩자반, 멸치볶음 등등 통조림에 든 안데워도 되는 반찬도 있구요. 종류도 많아요. 근데 솔직히 맛은 별로였어요.
그리고 오뚜기였나 블록으로 된 미역국 파는데 이건 좀 맛있었어요. 제가 해외에 살아서 한국 인스턴트 많이 먹거든요. ^^;;; 오뚜기 컵밥류는 더 먹을만한거 같은데 전자렌지 없이 조리하려면 시간 걸릴것 같아요.
접이식 포트 들고가서 쏘세지데치고 계란삶아 주면 어때요
현지에서 간단히 장봐서요
김은 눌러서 가져가면 양 많이 들고갈수있고
햇반위에 고추참치랑 김가루
햇반이랑 고추장 김 참기름만 비벼줘도 잘 먹었어요
아…접이식 포트는 늘 눈여겨보던건데 지금
여행날짜가 임박해서요 ㅜ 윗님 샘표 반찬시리즈는 사놨습니다. 포트물로 햇반 3분짜장 어떻게 데우나요? 걍 포트물 부어놓나요?
접이식 포트있으면 햇반이 가능하니 밑반찬이나 가벼운 반찬으로도 끼니가 가능해요. 저는 접이식포트 추천해요.
접이식포트 쿠*보니 내일 새벽도착있네요. 저도 관심있어서 찾아봤어요. 햇반데우기 사진있네요
걸어야하는 곳이면 (유럽) 두툼한 두께의 파스 추천 합니다.
이 파스를 발바닥에 붙이고 자면 발이 개운해집디다.
얇다란건 별로였어요. 두툼해서 이중으로 붙이는것이요.
햇반 물에넣고 15분 끓이면 되요
끓이는 동안 3분짜장은 뚜껑위에 올려서 데워요
급한대로 입구 넓은 일반 라면포트라도 사가세요
참치랑 김가루, 후리가케?요.
마요네즈나 참기름 소포장된것도 있으면 좀 챙겨서 비벼먹음좋죠.
멸치볶음, 캔장조림, 캔메추리알 장조림도 있구요.
누룽지엔 장조림은 진리지요.
본죽 장조림만 팔던데 이건 어떠신지?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sug.top&where=m&oquery=&tqi=id1...
시중 햇반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꼭 전자렌지로 데워야 되는것도 있지만 뜨거운 물에 담가만 놔도 얼추 데워지는 것도 있어요.
저는 오뚜기 컵밥 시리즈 잘 갖고 다니는데요. 참치마요, 된장보리밥등 종류도 다양하고, 세면대에 끓는물 받아서 10분~15분 담가놓으면 먹을만 해요. 단 가져갈때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게 단점인데요. 여행 프로에서 박나래가 컵라면 다 해체해서 컵은 컵대로 내용물은 따로 착착 담아 온거 보고 신박하다 했네요.
햇반 김자반 통조림장조림. 그런거요
참치캔도 기름 버리고 뜨거운 물 한번 헹궈서 밥이랑 비뱌먹고요. 그리고 김도 플라스틱트레이없는 여행용김 팔아요
정말 여행가실 때 저렇게 다 싸가세요?
이런 정보가 나오는거보니 정말 싸가시나봐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엔 나름 오지(?)라 준비가 필요하네요^^ 모두 편한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