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특별할 것이 없는
누구나 다 아는 그 맛
사람들은 심드렁하게 씹다가
이내 다들 뱉어내었다
전혀 특별할 것이 없는
누구나 다 아는 그 맛
사람들은 심드렁하게 씹다가
이내 다들 뱉어내었다
비유가 절묘하네요. 김장철 다가오는 쯔음에 무슨 묵은지를 이리 던져되는지...
캐비넷 중에도 녹슬고 거미줄쳐져서 잘 열리지도않는 캐비넷 제일 밑바닥에 깔려있는거 꺼냄
젤 위에있는거 새걸꺼내봐라
국민들 눈 가리개로 쓰려고 아끼지말고
첨엔 무슨 말인가 하다가 이내 끄덕끄덕
여전하네요 눈 가리고 아웅 패턴
현재상황:
검사들 캐비넷앞에 모여서
어라? 이분위기 아닌데?
할로윈 전날
뭘 꺼낼지 회의중
이걸 알아듣는 댓글러 엄지척.
우리가 미리 뭐 던질거없나요?
묵은지 맛있는데...
왜 뱉어요 ㅎ
매운 고추가루넣고 뜨겁게 팍팍 지져줘야하는데 말이죠.
낡아빠진 수법 이젠 지긋지긋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