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20 1:25 AM
(216.246.xxx.71)
왜 이런건 피해자가 더 마음졸여야 하는지 ㅠㅠ 힘내세요.
2. 응원
'23.9.20 1:28 AM
(119.69.xxx.110)
하늘에서 보고 계실거예요.
선한 아이에게 좋은 일들만 있을겁니다. 반드시!!
3. 아우
'23.9.20 1:30 AM
(175.195.xxx.148)
내일 원하시는 결과있으시길ᆢ그리고 자녀분이 툭툭 털고 행복하길 기원할께요
4. ...
'23.9.20 1:33 AM
(1.230.xxx.65)
차분하고 떨지 읺는 목소리로 하고싶은말 모두
하고 오게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에게 든든한 엄마아빠 될수있게 강해지실겁니다!
5. 미리
'23.9.20 1:38 AM
(106.101.xxx.152)
예상 질문에 대한 답 생각해서 가야해요. 저는 아이랑 미리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연습하고 가서 잘 얘기할 수 있었어요.
6. ㅇㅇ
'23.9.20 1:40 A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맘이 힘드실까요ㅜㅜ 토닥토닥
아이가 많이 위축되고 떨릴거예요.
이럴때일수록 엄마가 힘내셔야해요.
저희아이도 2년전 학폭당했는데요.
부모가 약하면 가해아이는 반성하는척 하면서 또 같은 행동 할 확률이 크더라구요.
저집 애는 건드리면 부모가 보통이 아니니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가해자와 그 부모가 같이 들수있게 판을 키워서 엎어버려야 해요.
보통 가해자보면 그부모도 똑같더라구요. 말해봤자 안통할 확률크니 맘 단단히 먹으세요.
그리고 학폭은 처벌이 화날만큼 약해요
못된 중학생들은 눈깜짝도 안하고 경찰조사 받을걸 훈장처럼 자랑스러워 하기도 하더라구요.
부디 잘 해결되서 아이와 원글님 가족이 빨리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7. ㆍ
'23.9.20 1:47 AM
(116.125.xxx.83)
아이가 힘들겠지만
진술서 내용을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얘기해야 해요
양쪽 진술이 다른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어보니까 힘들더라도 출석하기 전에
다시 한번 있었던 일을 복기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8. …
'23.9.20 1:48 AM
(104.28.xxx.147)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ㅠ
다 잘 될거예요. 아이에게 큰 힘이 되어주세요!!!
박살내고 오세요. 못된아이들 ㅠ
9. ..
'23.9.20 2:23 AM
(39.119.xxx.19)
가해자가 모든걸 피해자 탓으로 돌리니
오늘가서 가해자주장 빨리 숙지하시고 반박멘트 준비하세요. 피해자는 증거로 입증해야만 하는데 가해자는 거짓말 잔뜩 늘어놓아도 그에대한 처벌이 없거든요.
증거가 없으면 조치도 약해요.
10. 구글
'23.9.20 4:51 AM
(103.241.xxx.109)
선생이 힘이 있었다면 아이가 당하게 가만 뒀을까 싶네요
예전엔 저리 못된 녀석들 선생들이 매로 다스리기라도 했었는데
지금은…
학폭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휴…
11. ..
'23.9.20 5:19 AM
(116.32.xxx.76)
잘 해결되어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12. 행복한하루
'23.9.20 5:29 AM
(220.76.xxx.34)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ㆍ다녀와서 좋은소식 전해주세요~^^
13. 기도합니다
'23.9.20 6:07 AM
(211.248.xxx.147)
아이 마음을 지켜주시고 침착하고 용기있게 말하고 지혜가 떠오르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14. 음
'23.9.20 7:1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원글님 학폭 결과로 응징하겠다는 마음은 버리고 아이들에게 경고주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세요.
큰처벌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부모가 적극적으로 돌봐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면 그런애들도 움찔합니다
저라면 학폭과 경찰신고나 민사도 같이 하겠어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상담도 받으시고 그걸 토대로 민사소송도 하세요.
15. 음
'23.9.20 7:2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해준님과 상담해보세요.
16. 참외
'23.9.20 7:30 AM
(211.234.xxx.112)
아이와 부모님이 모두 침착하게 단호하게 말씀하실수 있도록 틈틈히 화살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아이에게는 든든한 엄마가 있습니다!!
17. ㅠㅠ
'23.9.20 7:48 AM
(59.10.xxx.178)
5개월간 가족들 걱정할까봐 혼자 얼마나 ㅠㅠ
엄마가 힘내서 꼭꼭 눈물 참으시고!! 넘 긴장되시면 안정제라도 드시고 꿋꿋하게 말씀 잘 하시고 돌아오세요!!!
응원합니다!!!
18. ᆢ
'23.9.20 8:05 AM
(175.115.xxx.26)
다들 부모의 마음으로 들어 줄떼니 너무 긴장하지말고 하고싶은 말 다 하라고ㆍ특히 지금 힘든것 다 말하라고 전해주세요.
19. 잘 해결
'23.9.20 9:01 AM
(220.122.xxx.137)
잘 해결하셨어요?
아이가 트라우마 안 생기게 많이 신경쓰셔야겠어요.
가해자들은 부모가 딱 그런 사람들이라서
지들이 힘들면 남에게 해소하려 하니 ㅠㅠ
이른바 또라이들이라서.
이젠 저런 인간들에게 어떻게 대처할지도 배워야할것 같아요
20. 학폭
'23.9.20 9:25 AM
(118.235.xxx.43)
다들 감사드려요 지금 심의 대기 하고 있어요
댓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잘하고 올께요
21. ..
'23.9.20 12:16 PM
(222.117.xxx.76)
뒤늦게봤네요
어머님과 아이에게 용기를 주시길.
철저하게 대응해주세요
22. 사탕별
'23.9.20 12:46 PM
(59.28.xxx.182)
원글님 이 글을 볼지 모르겠네요
1. 가해자 절대 용서하지 말기
2. 전학 보내기
이거 꼭 기억하세요
사과 받고 용서해주는 순간 더 큰 나락으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