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원어치 넷이 먹었고
저희 애. 저. 그쪽 애. 그엄마
제가 다른 곳가자고했는데 굳.이
거기 가자고해서 억지로 갔는데
전 그쪽 직원이라서 먹기 질려서.
제가 그쪽 계열사직원이어서 50프로할인되서
7만 5천원 제가 지불했고
준다고 그쪽 엄마가 예의상 이야기했는데
아니라고 하긴했어요.
카톡페이나 카톡선물하기로 쿠폰보내줄수도
있는건데 안보내고, 이제 만나자는 제 카톡 씹더라구요.
그 와중에 제가 보낸 카톡선물은 알뜰히
먹었더라구요.
저는 직장맘이고 치대는 스탈아닙니다.
스멀스멀 돈이 아깝고.
저와 저희 애는 거기 지겹게 가서 가기도 싫었는데
억지로 가서. 그엄마 그쪽애만 입 터지게 먹었던거
기억나네요. 서로 인사잘하다가 어제 저희 남편이
애 데려다줘서 학교앞에서 만나는데. 눈치만보고
인사도 안하더래요. 정말 돈이 아깝네요. 3만원.
해요.꼭요
원글님. 세상에 겸양의 말 모르는 사람 많아요.
보통은 학부모끼리고 하니 님이 아니라해도 돈 주는 사람들 많지만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내가 돈 준다했는데 네가 됐다며하는 사람들요.
원글님도 괜히 사양 마시고 다음부터는 바로 계좌 부르세요.
빈말이라도 괜찮다 하셨으니 그쪽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였겠죠 ㅜ
3만원 입금주탁드린다고 허고 연끊으세욤
보내요. 부담없이 더치하자
쌍방 말을 다 들어봐야
돈 준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했으면 거기서 끝난 거 아닌가요?
전 안 받는다고 하면 그냥 안 줄 거 같은데요
그래요? 전 아니어서요.
반은 아니어도. 교대될 줄 알고 쓴건데
딱 제가 손실이 제일 클때 손절치네요.
암것시롱 실수한거없고요.
됐다고 했으니까 된건줄 알겠죠.
근데 그여자도 인생 쪼잔하게 사네요.
됐다고 하셨어요ㅠ 그엄마는 그냥 얻어먹은게 된거에요..이제와 바라는건 뭔가요..
됐다고 하셨잖아요... 그러게 빈말을 왜하셔서...
그 여자 입장에선 원글님이 (돈은 됐다고 하셨으니)
밥 사준 고마운 여자인데 왜 님을
피하는거 같으세요?
님이 표정이 안좋으니, 자기가 계산한다하고선 생색이야 짜증나?
아니면 이제 내가 살 차례니 피하자?
어느쪽 같으세요
만약 후자라면 그런 사람은 잘 끊어진거같고요
보시했다 생각하시는게 편할것 같아요
아니 본인이 됐다고 했다면서 돈이나 선물을 왜 바라세요???? 진짜 너무 이상한건 원글님인데요. 돈을 바랬으면 얼마씩 보내라 했어야지..
됐다고 해놓고 생각해보니
억울한가요?
됐다고 하고 다음에 사지 않나요?
다음에 살 찰나에. 연락두절되니까요.
저는 옛날사람인가?
그 사람이 더 옛날사람이에요
제가 나쁜사람인가요?
준다는데 아니라고 하셨으면 그 문제는 끝난 거 아닌가요?
그 다음 원글님네를 피하는 건 다른 문제가 있는 것 일 수도.
서로 번갈아 사기로 약속된것도 아니고.
돈 준다는거 됐다고했고.
그런말 오갈때 다음에 한번 사!!라고 건네지도 않고.
마음은 아까운데
됐단 말은 왜 했나요?
아니면 얻어먹겠단 생각은 왜 하는지...
다음에 기회있으면 연락하거나 사겠죠. 아님 말고.
본인 그릇에 맞게 표현하고 사세요.
두고두고 맘에 걸리고
화가 올라오나보네요....
그후로 만난적도 없어요.
제가 잘못했다고 혼자 제 행동 반추하는것보다.
아니 징징거리면서 거기 먹고싶다고 데려가놓고ㅋ
제가 분명히 말했어요.
다음에 사시라고요.
살 차례되니 잠적했네요.
밥사고나서 계속 인상쓰니 그쪽도 뭔가 불편해져서 연락두절된거 아닐까요
암묵적으로 약속된거죠
3번 정도 서로 오갔고
분명히 얘기했어요
다음에 사라구요.
됐다고했으니 지나갔고
맛있는거먹으러 가자 너가 살차례
저는 계열사 직원이구요.
거기에 그쪽 애 옷까지 사줬네요
바보x
아까운 타입이면 사주지조차 않죠.
본인이 살차례인데
연락두절
카톡씹고
전화안받기
그지 손절 비용으로 싸네요 ㅎㅎㅎ
그정도 그지면 빨리 손절한게 남는거에요
인간공부 한셈 치세요.
담부터 빈말은 절대 하지 않기
반 준다고 할때
계좌 보내줄게 했어야죠.
또 상대편은
받았으면
주기
아무리 됐다고 손사레치더라도
한국인은 받았으면 주기
아무리
안사고 입닦고 욕이나 먹으면 되지 왜 읽씹하고 차단하고 그런데요? 기본 예의가 없네요 아주아주
그지 손절비용임
그분 뒷담할려다 글읽으니
됐다하시구선 왜....
이글은 님이 좀 별로네요
다음에 사라 분명히 말했어요
말하세요
우리언제 만나?
이제 너 한번 사야지
혹시 안볼꺼면 지난번 먹은비용
반띵하자
대놓고 얘기해보세요
그래도 쌩까면 인간아님
쾌재를 부를겁니다
자기가 위너 인듯
냅두시고
다신 엮이지마세요
돈 문제로 치졸한 인간들은요
몇만원 이익이면 손절하고튑니다
직접 마주쳤을 때
이야기 하고싶네요.
싸우더라도
저번에도 글썼죠?
갑자기 아이 아빠도 무시한다니까 급짜증이
피곤하네요 본인이 준다는걸 됐다 해놓고 뭔 뒤끝인지
넷이 75000원이면 많이 낸것도 아닌데 그냥 별로인사람들이니 적은돈으로 손절했구나 하세요 만나서 싸우더라도 이야기한다니 원글님도 그 여자들만큼 치졸하게 될거에요 냅두세요
반대로 제가 내 몫 낸다고했는데 상대가 굳이 안받아놓고 다음에 사라고하면 짜증날거 같아요 다시 만나고싶지 않을수도 있고
요즘 사람들이 이런 사고방식인가봐요ㅠ
앞으로 절대 저도 오지랖 안필게요.
준다고한게 빈말이었겠죠
경험상 번갈아 내는 것보다 매번 더치페이 하는게 깔끔해요.
다 떠나서 75,000원이 그렇게 아까워서 분하실 정도면 가볍게 정리해도 될 관계인 것 같네요. 저라면 아까울 정도의 돈이면 그냥 더치 하자고 해요.
다음번에 밥 살 여자라고 생각하니 행동 하나하나가 더 밉게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 빈 말 안해요. 됐다고 하니 안 준 거죠
밥 사주기도 아까운 사이면 굳이 왜 만나시나요?
입터지게 먹었다고 표현하신거 보니 정말 미우신가본데..
원래 사람 꼴보기싫으면 먹는것부터 꼴보기싫다고..
그냥 손절하고 만나지 마세요. 오늘 실컷 뒷담화 하셨으니 털어버리시구요.
지겨워서 먹기 싫은데면 첨부터 거부하고
돈 받고 싶으면서 앞에선 괜찮다고 해놓고
돌아서서 왜 안 주냐고 여기다 뒷담화..
자기 의견 똑바로 말 안하고 뒷담화하는 것도 잘하는 행동은 아니예요.
그땐 그렇지 않았는데
저 손절하고 카톡씹으니 화가 나죠
요즘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와.. 더러워서 같이 먹기 싫지 않나요 다행이라 생각하고 상종마요.
감정낭비 그만하고 잊어버리세요.돈3만원에
뒤끝작렬이네요.
옷도 사줬다 했잖아요
글보니 왜 차단한지 알겠네...
베풀었네
그지같은 사람에게 조금이나 기쁨을 줬네
생각하고 잊으세요
그정도면 그쪽도 어떤 부류인지 정체 드러냈는데 버리세요 더 연을 이어가지 마시고
아득바득
그거 없어도 없어도 잘 살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인상쓰며 속상하게 스스로 만드나요?
추접해...
원글님도 잘한거 없는데요
진짜 속상할 일도 많네요
불쌍한 사람 밥한끼 사줬다 생각하면 될껄...
남한테 밥얻어 먹고 안사고 읽씹는 그따위 인간들 많나보네요..
이게 무슨 원글이 잘못한거라고 비아냥대고 핀잔을 주는지?
원글, 봤죠?
사람 심뽀가 저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앞으론 더치페이 하세요.
그리고 가기 싫은 식당 일부러 가지도 마시고요..
원글 이용해 할인받고 싸게 먹으려는 거지같은 인간들 세상에 이리 많답니다.
그거 그냥 쏠 수도 있는 거지, 뭘 그렇게 속상해하고 분해하고... 에휴... 글케 매사에 꼭 준만큼 받고, 그래야 합니까?
돈 준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했으면 거기서 끝난 거 아닌가요?
전 안 받는다고 하면 그냥 안 줄 거 같은데요222222
둘째 문센 수업끝나고 꼭 롯데에서 밥먹는데
그쪽은 아이 하나 저는 둘이라 첫째는 따로 한그릇 먹으니 데이원부터 더치해요
아니다라고 말하지 마시고 받으세요 카톡으로
암것시롱 은 또 뭐예요??
이런말이 있어요?
원글님 기분 이해해요
그 그지엄마 손절값으로 생각하고 잘 먹고 잘살아라 그지야 잊으세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거 ㅡ 아이끼리는 친한 친구 인가요 매일 보는 사이인가요 ?? 그러면 완전 손절이 힘들수도 있으나 보긴 볼 사이.. 아 짜증나네요 (애들까지 헤어져라 차마 이럴수는 없으니까요)
4인 75000원이면... 뭐...
그쪽은 75000원으로 생각할 듯 하고...
만일 받는다고 해도 38000원 이잖아요
그렇게 분해하실것 까지 있나요?
태도를 보고 안낼것 같은사람은 계산할때 먼저 내지 마세요.
삼사만원은 큰돈임.
원래 그런사람인거임. 계좌 줬어도 안줄사람.
나도 원글 기분은 이해하겠는데요, 본인 그릇 좁은 거 아셨으니 다음부터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빈말하지 마세요. 돈문제에서는 정확히 하셔야지 본인이 안받는다 해놓고 이렇게 뒤에서 분해하는 줄 알면 누구라도 줬겠죠.
50퍼센트 할인 받아서 75000원 쓰신건데 그냥 거지한테 적선했다 치세요. 몇날 며칠 분해하며 내적평화를 해칠만한 돈은 아니에요
됐다는 인사치레 절대 노.
인사치레를 그냥 잘얻어먹을께로 들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