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19 10:32 AM
(39.115.xxx.236)
ㅎㅎㅎ 우리 수영샘이 192인데 정말 훤칠하거든요.
저는 키 큰 남자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그런데 60대 언니 회원님들이 아주 좋아죽어요~
2. 아놧
'23.9.19 10:33 A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오는 남자들 되게 왜소해요.
그래서 180넘으면 아주 거구로 보여서
다이어트 미친 듯이 합니다.
키큰 사람 드물어요.
3. 음
'23.9.19 10:35 AM
(211.235.xxx.32)
본인은 불편할걸요
직업모델 아니라면
4. ㅇㅇ
'23.9.19 10:35 AM
(211.234.xxx.164)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대답 안해줄수 없을듯 ㅎㅎ
5. 그죠
'23.9.19 10:35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진짜진짜 째끄만해요
물론 현주엽 서장훈 제외
6. ㅎㅎ
'23.9.19 10:37 AM
(210.218.xxx.135)
제 주위에 딱 한 분계셔요
190.
직업 경찰
그런데 그 아내분 키도 175.
딸 하나 있는데 지금 초6인데 160.
정말 우월한 유전자더군요
7. ..
'23.9.19 10:37 AM
(1.216.xxx.46)
그러게요
그학생 원글님 말에 참 행복하겠어요
8. 와
'23.9.19 10:38 AM
(114.205.xxx.84)
제 친구 아들인가봐요.하하
저도 부러워요
9. 1111
'23.9.19 10:39 AM
(58.238.xxx.43)
제 지인 아들이 193입니다
전 땅꼬마라 쳐다보려면 목 아파요
엄마 아빠 다 키가 커서 딸은 173이고 아들은 193
그리고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도 190쯤 되어보이는
사람 있어요 덩치도 커서 진짜 거대해 보여요
엘베에서 가끔 만나면 속으로 우리 아들도 조금만 더 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10. ...
'23.9.19 10:39 AM
(121.135.xxx.82)
조카가 192인데...135인 아들이 형아옆에섰더니 정말 반토막 ㅎㅎ
팔이길어서 골프도 엄청 쟝타
아들아...형아만큼은 아니더라도 쫌만 힘내서 크자
11. ..
'23.9.19 10:44 AM
(222.117.xxx.67)
일때문에 농구선수들 옆에서봤는데
그냥 인갼 통나무가 저기서부터 걸어오는 느낌?
피지컬이 일반인이 아니에요
12. ....
'23.9.19 10:51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을 좋게 하셔서 그 청년도 기분 좋았겠네요 ㅎㅎ
제가 50대인데, 사촌 오빠가 196였어요( 키 때문에 군대도 방위 ㅎㅎ)
정말 웬만한 농구 선수보다도 훨씬 컸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컸던 기억이 나요.
옛날 버스 타면 그 위에 구멍? 있쟎아요. 거기에 머리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떄만 하더라도 '키' 가 큰게 지금 처럼 모두가 좋아하던 시대가 아니라서
저희 고모가 오죽하면 절에 가서 제발 키좀 덜 크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드렸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13. 농구선수들
'23.9.19 10:51 AM
(121.133.xxx.137)
가끔 봐야하는 직업이었는데
소올직히 말하면
185이상은 비율이고 뭐고
진짜 길다 너무 길다 심하게 크다...
생각밖에 안듦
물론 요즘 젊은 선수들은 얼굴 작고
잘생긴 친구들이 많아서
그나마 거부감?이 덜하지만
아닌경우는 좀 무섭...
14. ...
'23.9.19 10:52 AM
(175.116.xxx.96)
원글님이 말씀을 좋게 하셔서 그 청년도 기분 좋았겠네요 ㅎㅎ
제가 50대인데, 사촌 오빠가 193 정도였어요( 키 때문에 군대도 방위 ㅎㅎ)
정말 웬만한 농구 선수보다도 훨씬 컸어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컸던 기억이 나요.
옛날 버스 타면 그 위에 구멍? 있쟎아요. 거기에 머리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떄만 하더라도 '키' 가 큰게 지금 처럼 모두가 좋아하던 시대가 아니라서
저희 고모가 오죽하면 절에 가서 제발 키좀 덜 크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드렸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15. 777
'23.9.19 10:53 AM
(175.199.xxx.58)
저 예전 살던 곳이 용인이라 농구선수들 자주 봤는데 2미터 넘는 선수들은 진짜 커요 100키로 넘는데도 다들 말라보이고ㅎㅎ 놀랐어요
16. 키가
'23.9.19 10:57 AM
(182.219.xxx.35)
저렇게 크고 날씬하면 멋있는데 체격도
크고 살도 쪄있으면 엄청 거대해 보여요.
우면히 저렇게 크고 몸집 거대한 사람
보고 너무 놀란적 있는데 사회생활 쉽지 않겠더라고요.
17. 쓸개코
'23.9.19 10:59 AM
(118.33.xxx.220)
오래전에 양희승 농구선수랑 택시를 합승한적 있는데요 ㅎ
택시가 꽉 차더라고요 ㅎ
18. ㅇㅇ
'23.9.19 11:05 AM
(1.227.xxx.142)
우리 조카가 192에요.
할머니집에 오면 구석에 찌그러져있어요. ㅋ
그러다 어린 동생(우리 아들) 위로 던져줘요.
천장에 부딪힐까 걱정했지만 살살 하더라구요.
김영광 닮았는데 미국에 일하러 갔는데 미국인들이 빅가이라고 부른데요 ㅋ
19. 로운이
'23.9.19 11:06 AM
(106.101.xxx.62)
키가 그정도죠?
몆년전 삼성동 파르나스에서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세요" 찍는거 봤는데 다른 스텝들보다 머리가 위에 있더라구요
그냥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던걸요
저는 그때까지 로운이 누군지도 몰랐었다는..
20. 제가
'23.9.19 11:08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공군 헌병중대에서 근무할 때
비행단 정문 근무자들은 키와 외모를 보고 뽑았어요.
지금은 안 그런 듯.
180은 작은 키에 속하고 대부분 190전후.
머리통 작고 비율 좋은 애들이 매일 각잡고 다니는 걸
몇 년간 봤더니 눈만 높아졌ㅡ.ㅡ
21. 아들아
'23.9.19 11:15 AM
(61.82.xxx.146)
188 제 아들은 찌그러져 있겠습니다
22. 조카가
'23.9.19 11:20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193인데...너무커요.
멋있지않고 굉장히 부담스러운 느낌
23. 저는
'23.9.19 11:20 AM
(115.93.xxx.243)
북수원 홈플러스 옆 건물에서 김연경 선수랑 엘리베이터 같이 탄 적 있어요 전 158 꼬꼬마^^;; 옆에 다른 배구선수분들도 있었어요. 진짜 제 2배인 거 같았는데 자꾸 보기도 민망하고 말은 걸고 싶고 인사는 하고싶고 ㅎㅎ 제가 먼저 내렸는데 내릴때 팬이에요 하고 내렸어요ㅎㅎ
24. 요즘
'23.9.19 11:21 AM
(121.88.xxx.195)
요즘 계속 도서관, 헬쓰장 돌아다니면서
키 크고 잘 생긴 청년 보고 반했다는 그분이시죠?
25. 아 진짜
'23.9.19 11:23 AM
(49.164.xxx.30)
ㅋㅋㅋ 목숨보다 궁금함이 이기질못하고ㅋㅋ
미쳐
원글님 솔직히 말해봐요..도서관훈남글 쓴거 원글님이죠?
26. 음
'23.9.19 11:28 AM
(211.186.xxx.59)
저는 고등학교다닐때 체육 선생님이 190넘는 젊은 선생님이었는데 키가 크긴하더라고요 근데 뭐가 신기한가요 그때도 그냥 키크구나 그러고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27. 회사직원
'23.9.19 11:34 AM
(218.55.xxx.98)
회사직원분이 195인데 머랄까...남자다운 웅장함이 다르다고 할까...
키 170의 남편과 행복하게 살지만 아들은 키 크게 키우고 싶어요!
28. 쓸개코
'23.9.19 11:35 AM
(118.33.xxx.220)
저는님 그래도 용기내셨네요 ㅎㅎ 선수들끼리 귀엽다고 웃었을듯.
29. 고모네 ~
'23.9.19 11:38 AM
(220.119.xxx.77)
작은조카 194, 큰조카 178, 고모 172, 고모부 182
고모네 식구들 집에 오면 다들 올려다 봅니다^^
30. ㅎㅎ
'23.9.19 11:41 AM
(112.152.xxx.66)
도서관 검색해서 읽어봤어요
조회수높은 재밌는 글이네요 ㅎㅎ
원글님만 괜찮으시다면
부정하지않고 숟가락 얹고 묻어가도될까요 ㅎㅎ
31. ᆢ
'23.9.19 11:47 AM
(106.101.xxx.43)
엄머나 저 양희승 팬이었는데
택시 같이 타신 분은 혹시 사귀신거여요?
32. 트랩
'23.9.19 11:52 AM
(124.50.xxx.74)
와
합승 이라는 단어 진짜 오랜만들어요 ㅋㅋㅋㅋ 다섯명 씩도 껴타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33. ......
'23.9.19 12:05 PM
(14.50.xxx.31)
저 172인데 힐 신는 거 좋아해서 6-7센치 신고
194남자랑 소개팅해본 적 있어요
그렇게 큰 사람 처음 보긴 했는데.
제가 생각보다는 그렇게 안 크시네요. 했더니
자기 태어나서 그런 소리 처음 들어본다고 ㅋㅋㅋㅋ
지금은 170남자랑 살고 있습니다~^^
34. 쓸개코
'23.9.19 12:12 PM
(118.33.xxx.220)
트랩님 ㅎㅎㅎ 당시 합승이 있던 시절이었죠.
저 20대 초 중반이었나.. 저 앞자리에 앉았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태우셨어요.ㅎ
제가 거울로 힐끗 훔쳐보는거 다 알았을거에요.ㅎ
35. zz
'23.9.19 12:20 PM
(211.51.xxx.77)
예전 남자친구가 191이었어요. 솔직히 커도 너무커요. 어딜가나 완전 튀는 키.. 82쿡은 워낙에 남자키 크면 클수록 좋다 뭐 이런분위기지만 솔직히 190넘으면 너무 거대해요. 남자도 180-185정도가 그냥 보기 좋은키 같아요.
36. 개인적으로
'23.9.19 12: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좋아보이는 여자키는 164~167
남자키는178~184 입니다.
37. 대학교때 친구
'23.9.19 1:31 PM
(61.83.xxx.94)
197이었는데요, 커도 너무 커서... 버스도 서서 못탔어요.
서서 타면 머리를 숙여야해서...
너무 길어보였어요;;
38. 아
'23.9.19 2:23 PM
(116.39.xxx.174)
남편이 187.5인데 생각보다 엄청크지 않아요.
길거리 다니다보면 더큰 젊은 남자애들이 수두룩 한데요. ㅎㅎ
그나저나 저번에 방송보니 187cm인 남자가 네델란드가니
여자들보다 작더라구요. 거긴 평균키가 195인듯~~
39. 30년전
'23.9.19 2:30 PM
(121.165.xxx.112)
이름 말하면 알만한 농구선수 사귀었는데 키가 196
그런데 그정도 키면 맞는 신발 사이즈 국내에는 없고
외국에서도 쉽게 구하기 힘들어요.
바지도 그렇구요.
정장은 무조건 맞춤이구요.
40. ....
'23.9.19 2:33 PM
(211.108.xxx.113)
고용한직원이 196이었는데 크긴크더라구요 진짜
불편할것 같았어요 실제로 일하는데도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구요 높낮이가 안맞아서
41. ...
'23.9.19 2:46 PM
(14.56.xxx.144)
제 남편이요. 연애까지 25년 됐는데 집에서 큰줄 몰랐다가 나가면 깜놀해요. 아들, 딸, 시댁식구들 다 커요. 북유럽 피가 섞인 것같다고
42. 솔직히
'23.9.19 3:46 PM
(1.216.xxx.85)
190까지는 그렇게안커요. 우리집도 둘이나있어요.
195면 또 다를거같고요
43. 사위가
'23.9.19 4:56 PM
(222.98.xxx.33)
190인데 첨 봤을때 엄청 긴 간두깨인줄 알았어요.
잘생기고 돈은 별로 없어요.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