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쌀이 와서 밥을 했는데 맛있어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배송이 늦어 햇반으로 몇일 때우다가 받으니 쌀이 엄청 반가웠어요.ㅎㅎ
어제 쌀이 와서 밥을 했는데 맛있어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배송이 늦어 햇반으로 몇일 때우다가 받으니 쌀이 엄청 반가웠어요.ㅎㅎ
며칠이라 써야겠네요.그리고 떼우다..^^
저두감사해요^^
댓글에 별루라고했던분이 계셔서 걱정했는데..
저는 부모님댁에 보내드려서 상태가어떤지는모르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쌀알도 고르고 (깨진것없이) 평소에 찹쌀섞어 밥하는데 ,햅쌀맛 좀 보자 싶어 쌀로만 했는데 찰기도 있고 쌀알도 식감이 좋네요.
일찍 알았다면 엄마한테 사드렸을텐데..다른곳에서 햅쌀을 사버렸거든요..
저도 숟가락 얹습니다
어느 고운님 덕분에 득템입니다
햅쌀 맛 음미하려 아무것도 안넣고 한끼개시
밥맛 보들 보들 엄지척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치려 하는 모습이 보여서…
우리말에 ‘떼우다’는 말은 아예 없어요.
‘때우다’가 맞습니다.
원래 맞게 쓰셨어요…
떼우다에 쓴다고 .
저도 맞춤법 중요하게 생각해서 글 적고 한번 더 보는 습관이 있는데 요즘은 원래 알던 맞춤법도 혼돈이 오는지 쓰기 쉬운 글로 사용해지네요.^^
다시 한번 더 찾아볼게요.
‘떼우다’라는 말이 아예 없다니까요, 원글님 ㅎㅎ
믿으셔도 좋아요. 전공자입니다.
끼니도 ‘때우’고
구멍 뚫린 냄비 바닥도 ‘때우’고
생일 선물 대신 말로만 축하하는 것도 말로 ‘때우’는 거고
다 같아요.
의미는 ‘빈 곳/것을 다른, 그보다 못한 것으로
임시로 넘기는 것’ 정도로
위의 예시에서 모두 겹치는 의미가 있죠.
같은 말이며, 똑같이 ‘때’입니다. 끼니라고 해서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딱지가 떼였다 라는 정도로만 사용하군요.
덕분에 두번 다시 틀릴 일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