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동생둘과 한살,세살 터울이에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봐주신것도 아니고 온전히 엄마혼자 키우신거죠.
아버지는 일하시고요.돌지나고 반년뒤 남동생이 태어난거예요.
예전에는 다그랬을까요?
문득 저 아가때 온전한 사랑을 못받았겠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전화만 안받아도 맘이 허하고, 자존감이 없는것도 그런이유인가 싶기도해요.
40대인데 동생둘과 한살,세살 터울이에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봐주신것도 아니고 온전히 엄마혼자 키우신거죠.
아버지는 일하시고요.돌지나고 반년뒤 남동생이 태어난거예요.
예전에는 다그랬을까요?
문득 저 아가때 온전한 사랑을 못받았겠단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전화만 안받아도 맘이 허하고, 자존감이 없는것도 그런이유인가 싶기도해요.
연년생이면 엄마도 죽을만큼 힘들지만
큰아이가 이래저래 마음을 다칠일이 많은것 같아요
원글님. 어머니가 많이 사랑하실거예요
어렸을때 제가 잘삐졌대요.
제가 바라는게 안되니깐 그랬을거같아요.
그러고 고등때부터 동생들과 자춰하면서 학교다니느라
행복한기억이 없고,
저 좋다는 남자들한테도 맘을 못열어요.
버림받을거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랬을수도 있겠죠. 이제 내가 나를 다독이며 맘속의 아이를 키워줘야죠.
예전에는 다 그랬죠.
온전한 사랑을 못받았을거라니..
자기애가 크신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