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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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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영과고 준비하면 벌초 못오나요?

궁금 조회수 : 5,861
작성일 : 2023-09-16 15:13:27

전 애가 영과고 준비는 안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틈틈히 호캉스도 가고 하던데 공부때문에 벌초 못온다고... 

IP : 114.206.xxx.11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6 3:14 PM (119.194.xxx.143)

    동서?? 가 못 오나보네요
    시동생만 가면 ok
    추석이 다가오니 해마다 반복되는 주제가 다시 시작되는 시즌 같습니다.

  • 2. .ㅅ
    '23.9.16 3:14 PM (58.235.xxx.36)

    중학생이가서 뭘한다고요 좀 봐주세요ㅜ

  • 3. ker
    '23.9.16 3:14 PM (114.204.xxx.203)

    남자만 가면 돼죠

  • 4. 그거
    '23.9.16 3:15 PM (1.237.xxx.220)

    영과고가 아니라 애가 집에서 놀아도 가고싶지 않아 하면 못가는 겁니다.
    벌초 그게 뭐라고. 가고 싶은 사람만 가세요.

  • 5.
    '23.9.16 3:15 PM (122.153.xxx.34)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르겠지요.
    입시가 중요해서가 아니라,
    벌초 그게 뭐라고 가네마네 해야하나요..

  • 6. 애들이
    '23.9.16 3:15 PM (125.178.xxx.213)

    벌초까지 가야하나요?
    어른들만 가면 되지않아요?

  • 7. ..
    '23.9.16 3:1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못 갈수 있죠.
    중학생까지 벌초를 가야 하나요?

  • 8. ...
    '23.9.16 3:16 PM (211.208.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 며느리지만 벌초 가 본 적 없어요.
    항상 남편만 갔어요.
    당연히 아이는 영과고 준비 안했고요....
    맞벌이입니다.

  • 9. .....
    '23.9.16 3:18 PM (118.235.xxx.95)

    네. 학원 진도 쑥 빼니까 안 빠집니다. 부모님 칠순생일 모임도 갔다 저만 애들 데리고 일찍 나왔어요.
    양가 부모님 모두 애들 공부 먼저다, 오지 마라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입학 결과에 무척 기뻐하셨구요.
    친정은 아예 안 갔고 시댁은 남편이 했죠.

  • 10. ...
    '23.9.16 3:18 PM (211.226.xxx.65)

    동서인지 시누인지 모르지만 중딩 조카가 안온다고 입이 댓발 나오신 모양인데, 어른이 애 갖고 그렇게 속좁게 굴지 마세요.

  • 11. .....
    '23.9.16 3:1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영재교, 자시고 준비학원, 고등 입시학원 모두 주말 진도 쎄게 나갑니다.

  • 12. ....
    '23.9.16 3:19 PM (118.235.xxx.243)

    설마 애랑 애 엄마 안온다고 뭐라 하는건 아니겠죠?

  • 13. 남자만가죠
    '23.9.16 3:20 PM (39.117.xxx.171)

    벌초에 가족 다 가나요?
    남자가 안왔다면 웃긴 핑계ㅎ

  • 14.
    '23.9.16 3:20 PM (122.153.xxx.34)

    더불어.. 영과고 대비반은 주말없이 방학때는 10 투 10 이고,
    학기중에는 10시까지 계속 합니다.
    아마 호캉스는 여름 학원방학 2,3일 갔겠지요..
    에고..참.. 이런 글을..

  • 15. 아휴
    '23.9.16 3:20 PM (211.206.xxx.191)

    벌초가 뭐라고.
    성인 남자들이 하면 되는 거지.

  • 16. ..
    '23.9.16 3:20 PM (110.70.xxx.74)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잖아요
    특목고 가려고 내신 신경쓰면 못오는게 당연하죠.

  • 17. ..
    '23.9.16 3:23 PM (222.236.xxx.19)

    벌초에 솔직히 한번도 따라가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원글님 글 너무 이해가 안가요..
    보통 성인남자들만 가서 하고 오잖아요. 요즘은 사람일당구해서 하는집들 많구요

  • 18. ..
    '23.9.16 3:23 PM (1.11.xxx.59)

    벌초보다는 학원진도 안 놓치는 게 중요할거 같은데요. 저 딩크라 아이없어도 이해되는 상황이에요.

  • 19. ...
    '23.9.16 3:25 PM (220.75.xxx.108)

    그 벌초에 진심으로 중딩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님네 집안이
    좀 이상한 거에요. 성인 남자나 가면 모를까 그것도 요즘은 돈 주고 사람 사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다 글 올려서 물어볼 만큼 당연히 가야 하는 걸로 생각하다니 고리타분하기가..

  • 20. ...
    '23.9.16 3:25 PM (211.36.xxx.158)

    공부 빡시게하면 중딩부터는 정말 바쁩니다... 냅두세요.. 그런거 말고도 스트레스 엄청 받는 시기입니다.

  • 21. 가을여행
    '23.9.16 3:25 PM (122.36.xxx.75)

    중딩이 가서 뭐하게요?
    2주후에 볼건데...
    그거 아니라도 요즘 애들이 집안 행사 잘 안따라 나서요
    울집은 남자들만 갑니다,

  • 22. Umm
    '23.9.16 3:27 PM (49.175.xxx.75)

    와도 만원한푼 안줄꺼면서ㅋ

  • 23. ㅇㅇ
    '23.9.16 3:28 PM (222.121.xxx.227)

    네 고등입시 위해서 열심히 달리는 아이한테는 벌초 보다는 그날 하루 학원수업과 공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4. ㅇㅇ
    '23.9.16 3:28 PM (14.39.xxx.206)

    벌초는 그냥 돈내고 사람씁시다
    고생스럽게 오라 가라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오고 맘상하고 괘씸하고

  • 25. ..
    '23.9.16 3:2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종가집인데 성인 남자들만 가요

  • 26.
    '23.9.16 3:29 PM (211.109.xxx.17)

    벌초가 뭐라고.
    성인 남자들이 하면 되는 거지.2222222
    영과고가 아니라 애가 집에서 놀아도 가고싶지 않아 하면 못가는 겁니다.
    벌초 그게 뭐라고. 가고 싶은 사람만 가세요.2222222

  • 27. ...
    '23.9.16 3:30 PM (117.111.xxx.130)

    시조카한테 맘보 그렇게 쓰면 님자식한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 28. ..
    '23.9.16 3:31 PM (222.108.xxx.94)

    애가와서 같이 풀이라도 뽑아야해요?
    애아빠만 가면 되지 뭘ㅡㅡ
    저도 벌초는 한번도 안갔고 갈생각도 없어요.
    원글도 가기싫으면 가지마세요.
    중딩애한테 벌초온다안온다....정말 너무 꼴사나워요.

  • 29. ...
    '23.9.16 3:32 PM (61.79.xxx.23)

    벌초가 뭐라고

  • 30. ....
    '23.9.16 3:32 PM (121.135.xxx.82)

    초등 황소만 다녀도 주멀에 시간빼서 어디다녀오면 한두주가 숙제밀려 고생이에요. 큰맘먹거 학원빠지고 쉴수 있을때 애를 벌초보내고 싶을까요? 짬짬히 놀리고 에들친구들끼리 놀게해줘야져

  • 31. ..
    '23.9.16 3:34 PM (110.15.xxx.133)

    좀 있으면 추석이라 또 모이는데 뭔 벌초에 여자들까지 가나요.
    저희는 벌초에 남자들끼리 하고 밥은 사먹고.
    아무도 불만 없어요

  • 32. 거길
    '23.9.16 3:36 PM (118.235.xxx.39)

    애들까지 꼭 가야해요?
    님네나 자식들 줄줄이 꽤차고 가세요.

  • 33.
    '23.9.16 3:37 PM (118.235.xxx.196)

    마음을 좋게 쓰세요 애가와서 뭐하겠어요

  • 34. 벌초가
    '23.9.16 3:41 PM (112.146.xxx.72)

    벌초가 뭐라고 또 온가족이 모이나요?
    이집 저집 다 불러모으니 밥할 일손이 필요할거고
    배달음식이나 외식하면 죽는줄 아니까
    밥상에 술상에 차리고 치우는 일손 불러모으나 보네요

  • 35. 죽은사람
    '23.9.16 3:43 PM (39.117.xxx.106)

    모시느라 산사람 잡는 문화 언제쯤 없어지려는지
    죽은사람 효 구실로 젊은이와 여자한테 갑질하는 문화

  • 36.
    '23.9.16 3:44 PM (1.238.xxx.15)

    벌초랑 성묘랑 같이하나요?
    벌초 한번두 안가봤는데 남자들끼리하거나 돈주고 사서하던데요
    성묘랑 같이하는거 아니면 돈주고 대행하세요
    세상 편해요

  • 37. ....
    '23.9.16 3:48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 집안에도 저런 사람있어요... 중고딩 바쁜거 이해못하고 가족행사에 부르려는 모지리...

  • 38. ....
    '23.9.16 3:49 PM (211.36.xxx.158)

    우리 집안에도 저런 사람있어요... 중고딩 바쁜거 이해못하고 가족행사에 부르려는 사람....

  • 39. .....
    '23.9.16 3:51 PM (124.49.xxx.81)

    매년말고 한번도 성묘 안갔을때 가족들이 다 모여 선산보는건 괜찮지만 벌초는 남자들끼리 가고 성묘는 한번도 안갔을때 가는건 괜찮죠 그런데 여건이 안되면 다음으로 의견모아 한번 성묘는 괜찮지 벌초는 아직 애가 어려요

  • 40. 이시대에!!!
    '23.9.16 3:52 PM (211.234.xxx.173)

    벌초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사람사서 해도 되고
    풀좀 자라도 되고
    땅도 좁은 나라에서 다 그냥 화장해요.
    무슨 대왕마마들 되신다고 봉분만들어 절하고 하는지.
    명절 앞두고 벌초를 미리 한단것도 웃기죠.
    그렇게 하고싶으면 명절에 일찍 일어나 하든가.
    암튼 우리나라 죽은사람 때문에 산사람 고생시키는거
    그건 좀 없어져야해요.

  • 41. 벌초
    '23.9.16 3:58 PM (221.139.xxx.22)

    다들 성인, 즉 대학생 이상만 가서 벌초했는데...
    무슨 중학생을..ㅠㅠ
    영과고 준비안하더라도 안가겠네요. 또 오지않았다고 뭐라 할것도 아니고..

  • 42. ㅇㅇ
    '23.9.16 4:01 PM (119.194.xxx.243)

    영과고 아니라도 중고등학생들 주말 학원 스케줄 있는 경우 많아요.
    빠지면 그만이지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 보충하기 애매하고 학원샘들 스케줄도 있어서 쉽지 않아요. 중학생이 벌초 꼭 가야 하나요?
    벌초는 남자들만 가거나 시간 가능한 어른들끼리 가면 되지 않나요?

  • 43. 설마
    '23.9.16 4:01 PM (61.105.xxx.4) - 삭제된댓글

    지금 애가 안온다고 분노해서 이 글 올리신거 아니죠???
    애 핑계대고 부모가 안와서 열받아서 올린 글인거죠?
    모두들 모이는데 애 핑계대고 빠지는건 좀 얄밉긴 하죠.

  • 44. ...
    '23.9.16 4:02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와... 원글 친척일텐데 남보다 못한 친척이네

  • 45. 카페인덩어리
    '23.9.16 4:03 PM (223.38.xxx.218)

    과학고 입시 시작이긴하죠..굳이 중학생 데리고 가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심술부리지 마시고 곱게 마음쓰세요.

  • 46. ㅇㅇ
    '23.9.16 4:04 PM (119.194.xxx.243)

    애 학원이 동네 학원가 아니면 주말에 엄마가 차로 같이 움직이는 경우도 많아요.중고등 집은 좀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인데..

  • 47. 어이고
    '23.9.16 4:04 PM (115.41.xxx.18)

    영과고급 인재는 아닌데
    그래도 추석에 할아버지댁애 못가요
    고딩 중간고사 기간이라서요

  • 48. ..
    '23.9.16 4:21 PM (119.149.xxx.229)

    저희도 특목 준비하느라 이번 추석엔 안 내려가요

  • 49. 궁금
    '23.9.16 4:30 PM (118.235.xxx.151)

    누가 안왔는데요?
    설마 애랑 애 엄마 욕하는건 아니겠죠?

  • 50. ..
    '23.9.16 4:39 PM (182.224.xxx.3)

    그 벌초에 진심으로 중딩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님네 집안이 좀 이상한 거에요. 22222222

  • 51.
    '23.9.16 4:56 PM (14.47.xxx.167)

    애가 없는 분인줄 알았는데 애가 있네요
    본인애는 데리고 가는데 영과고 준비하는 애가 못 온다고 해서 이 글을 쓰시는건지....
    호캉스를 지금 이 시국에 가겠나요?
    입시 얼마 안남았으니 그렇겠죠

  • 52.
    '23.9.16 5:05 PM (210.100.xxx.239)

    그럴 수 있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거고
    공부 흐름 끊길까 걱정되는 마음
    전 이해해요

  • 53. ㅇㅇ
    '23.9.16 6:00 PM (115.138.xxx.73)

    전 신혼때 벌초 한번 가고 애태어난 이후론
    가본적 없어요. 저희시어머니도 안가시고 남자어른들만 가시네요.

  • 54. ..
    '23.9.16 6:35 PM (112.145.xxx.43)

    벌초는 남자만 갑니다
    같은 지역도 애 데리고 안가던데요

  • 55. 영과고아니라도
    '23.9.16 7:30 PM (121.142.xxx.203)

    지금 중딩들 시험기간이에요.
    다른 것도 아니고 무슨 벌초까지 가요.

  • 56. ..
    '23.9.16 8:01 PM (222.106.xxx.79)

    하던대로 혼자가서 열심히 도우세요
    답없는 경상도 시가지만 남편혼자보낸지 수년짼데..

  • 57. 무덤
    '23.9.16 9:45 PM (121.144.xxx.98)

    벌초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사람사서 해도 되고
    풀좀 자라도 되고
    땅도 좁은 나라에서 다 그냥 화장해요.
    무슨 대왕마마들 되신다고 봉분만들어 절하고 하는지.
    명절 앞두고 벌초를 미리 한단것도 웃기죠.
    그렇게 하고싶으면 명절에 일찍 일어나 하든가.
    암튼 우리나라 죽은사람 때문에 산사람 고생시키는거
    그건 좀 없어져야해요2222222222

  • 58. 지금
    '23.9.16 10:35 PM (125.248.xxx.44)

    지금 중고딩들 중간고사기간이랑 주말에도 학원에서 공부합니다.
    벌초 가기시르시면 남편만 보내세요~

  • 59. ...
    '23.9.17 12:45 PM (175.115.xxx.148)

    할일없고 심심해도 벌초는 안감

  • 60. ..
    '23.9.18 7:01 AM (211.117.xxx.234)

    중딩이 벌초를 꼭 데려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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