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서 이혼했구나
이혼이란게 흔해졌어도 힘든일이고 사회 편견 무시 못하는건데 남녀사이 모른다 하지만 돌싱 이번기수들 보니 이혼 왜 하는줄 알겠네요
저래서 이혼했구나
이혼이란게 흔해졌어도 힘든일이고 사회 편견 무시 못하는건데 남녀사이 모른다 하지만 돌싱 이번기수들 보니 이혼 왜 하는줄 알겠네요
그러게요..
회사서 보니 나이든 노총각 노처년를 보면
왜 결혼을 못하는지 알게되고,
돌싱보니 이혼하는게 다 이유가 있구나 알게되네요.
근데 지난번 아이구 애기야...했던 ㅎㅎ 돌싱특집때는 사람들 수준이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어디서 저런 희안한 사람들만 모아놨나싶어요
회사에 나이 많은 미혼 보면 비슷해요.
지금 돌싱특집 같은 저런 사람들 모아 놓은 느낌.
이유가 있어요. 다행인 건 미혼들이니 차라리 결혼 안해서 멀쩡한 다른 사람 안 망친 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고 왜들 그러세요
색안경이 이래 무섭네요
지금 내모습 그대로 이혼녀 꼬리표 달면
어떻게 보일지, 모나고 못나지 않았을지
한번 돌아들 봐요
우리 남편은 저번 회차 여출들 ..아이들 얘기하며
눈물 글썽이는거 보더니
돌싱특집은 왜들 저리 예민하고 다를 수 밖에 없는지 알겠다 하더라구요. 고민의 깊이,범위가 벌써 다른데..
돌싱이라 그런 게 아니에요.
나는, 우리는 다를 것 같나요?
결혼했다고, 이혼 안 했다고
인격자고 성격 좋은 거 아니잖아요.
아무리 상대를 위하는 맘이여도
남의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고,
돌려서 얘기하면 못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어 다르고 아 다르다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대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