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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이런말 하는게 정상적인가요?

--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3-09-13 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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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2.233.xxx.1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9.13 4:11 PM (114.204.xxx.203)

    시부 일이면 그냥 두세요
    곧 다들 안올거에요 ㄱ 런소리 듣기 싫어서

  • 2. 원글
    '23.9.13 4:11 PM (222.233.xxx.183)

    저희 친정의 큰아버지 이야기입니다.

  • 3. .......
    '23.9.13 4:13 PM (211.250.xxx.45)

    그아버지에 그딸이네요

    그냥 대꾸말고 자리피하세요

    사촌언니한테 이야기해봐야
    보세요 또라이라잖아요

  • 4. ...
    '23.9.13 4:14 PM (112.154.xxx.59)

    친정 큰아버지한테 가지 마세요. 평생을 부정적언어습관으로 말한 사람 언어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것도 이미 나이 먹은 만큼 먹은 남자사람꼰대라면요. 그리고 사촌한테 그런 말 하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래도 자기 아버지 편 들겠죠. 사촌에게 과한 기대네요. 그냥 가지 마세요. 큰아버지 안보고 살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 5. ...
    '23.9.13 4:15 PM (221.150.xxx.136)

    너네 아빠 나이값 좀 하라그래 하면 기분좋은 딸 있을까요?
    싸우자는 멘트인데

  • 6. 원글
    '23.9.13 4:17 PM (222.233.xxx.183)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먼저 기분나쁜 말 한 사람이 누구인데요.

  • 7. 3번은
    '23.9.13 4:18 PM (110.70.xxx.158)

    82쿡이 더 심해요

  • 8. ..
    '23.9.13 4:22 PM (116.39.xxx.71)

    큰아바지라는 분이 그런 말 하시는것도 참 가관이지만
    그렇다고 그분 딸에게 굳이 톡을 해서
    저런말 좀 하지않게 나이값좀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님도 가관입니다. 어른이 아무리 잘못을 하셔도 나이값 하라는 톡
    보고 가만히 있을 딸이 어딨나요?
    내 아버지 욕은 그게 진실이라도 듣기 거슬리는거에요.

  • 9. ...
    '23.9.13 4:30 PM (118.37.xxx.38)

    님이 피하시는 수 밖에요.
    우리애들은 고모들이 주책 떨고 막말하는거 싫어서 절대로 고모 만나는 일을 피합니다.
    작은 애는 친할머니 장례식도 시험 핑계대고 빠져나갔네요.
    저희 애들도 전공비하와 결혼 언제 할거냐 때문이에요.

  • 10. 미나리
    '23.9.13 4:32 PM (175.126.xxx.83)

    듣기 거슬리는 말 하는 친척은 어느 집안에 꼭 있기 마련이라….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죠.

  • 11. .......
    '23.9.13 4:42 PM (1.241.xxx.216)

    진짜 주책인거죠 못고칩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할 얘기도 없으니 저런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똑같은 레파토리 읊어대는거네요
    결국 피하는게 답입니다
    지금은 님네가 당하는거지만 결국 그 집안 식구들 며느리사위손주들이 당할 일이네요

  • 12. 열등감
    '23.9.13 5:02 PM (81.140.xxx.37)

    조목조목 받아치면 바르장머리 없다고 할까요? 외모비하하면 큰아버지도 만만치 않아요 호호호 그냥 웃으면서 다 태클거세요. 큰아버지라는 사람이 어떻게 조카한테 저런 말을 막할 수 있나요???

  • 13. . . .
    '23.9.13 5:44 PM (180.70.xxx.60)

    안가시면 되죠

    미혼이신가보네요
    친정 큰아버지면 뵐 일도 별로 없을것같은데요

  • 14. 진짜
    '23.9.13 6:06 PM (125.180.xxx.53)

    왜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죽어도 안고쳐질 인성이에요. 그냥 만나지,않는게 상책이에요.

  • 15. ㅇㅇㅇㅇㅇ
    '23.9.13 6:46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어머 마스카라 한것처럼 이쁘다더니
    실제로보니 뭐 그저그렇네요

    오빠취직 ㅡ그러게요
    용돈좀주시던가
    같이 또라이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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