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913110902371
대통령을 탓해 봐야 이젠 입만 아프다.
지난 1년 반 동안 모두가 똑똑히 보았듯이,
대통령은 이 난국을 헤쳐나갈 능력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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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학부인 서울대 법대의 수준이
'저 모양'이란 걸 몸소 보여준 거라며, 서열화한 학벌 의식을 약화시키는 데
보탬이 될 거라고 말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면 최고의 엘리트 집단인데,
그들이 큰 일꾼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리라는 편견도
머지않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될 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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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게 홍범도 장군이 엮이며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켰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도 다시 살펴보게 됐고,
공산당의 역사와 공과를 토론 주제로 삼아보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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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민주주의가 일순간 무너질 수도 있는
허약한 제도라는 사실을 일깨워준 게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