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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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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18세 연상녀 임신시켰다는 글 지워졌나요?

?? 조회수 : 7,652
작성일 : 2023-09-09 15:39:58

 

주작이었어요? 아님 아직 있나요?

있다면 24살이면 성인인데 성인인 아들 자기 선택이지 싶었는데요.

IP : 1.225.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9 3:45 PM (58.231.xxx.145)

    그글은 못봤지만
    원글님 참 쿨하시네요
    24세 아들이 18세연상인 여자 임신했다고 데려오면 성인이니 네선택이지~ 하신다니.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자식의 부모입장이라면 받아들이기까지는 엄청 힘들거같은데요...

  • 2. 쿨하게
    '23.9.9 3:48 PM (121.162.xxx.174)

    도움 안 받고 살겠죠
    저 정도면 손자도 정 안가는 거 같던데.

  • 3. 그러게요
    '23.9.9 3:56 PM (211.234.xxx.110)

    그렇게 쿨할수가.
    24세 아들에 18연상에

  • 4. ...
    '23.9.9 3:5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남의일이니까 쿨하지.. 엄마같으면 진짜 몸져 누울일이죠.ㅠㅠㅠ 전 자식도 없어서 저런일이 만약 발생할일이 없지만.. 만약에 내옆에서 보는것만으로 스트레스 일것 같아요
    근데 그게 부모이고 내형제 일이라면..ㅠㅠㅠ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
    24살이라면..심지어 그여자분이저랑 동갑이네요..ㅠㅠ

  • 5. ...
    '23.9.9 3:58 PM (222.236.xxx.19)

    남의일이니까 쿨하지.. 엄마같으면 진짜 몸져 누울일이죠.ㅠㅠㅠ 전 자식도 없어서 저런일이 만약 발생할일이 없지만.. 만약에 내옆에서 보는것만으로 스트레스 일것 같아요
    근데 그게 부모이고 내형제 일이라면..ㅠㅠㅠ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
    진짜 끔찍하고 세상살면서 그런일은 안일어나야 될것 같은데요.. 도저히 감당이안되는일이네요
    24살이라면..심지어 그여자분이저랑 동갑이네요..ㅠㅠ 그여자도 진짜 미쳤네요. 아들같은 남자랑 뭐하자는건지..

  • 6. ...
    '23.9.9 4:01 PM (118.235.xxx.157)

    주작이겠죠 설마

  • 7. 같은 나이
    '23.9.9 4:02 PM (1.225.xxx.136)

    어린 나이라고 관계가 오래가고 잘되지 않는걸 봐와서 그런가봐요.
    중요한 건 서로 얼마나 맞느냐인데
    그들도 나이 차이가 일반인이 받아들일 나이차가 아니라는 거 모르지 않을텐데도
    그런거보면 더 강력한 것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 8.
    '23.9.9 4:03 PM (116.37.xxx.236)

    영화 가족의 탄생안가요????

  • 9. 엥?
    '23.9.9 4:13 PM (59.26.xxx.88)

    성인이면 남이 되는것도 아니고 18연상녀가 임신해와도 성인이니 네 선택이다~ 이게 되나요?

  • 10. ...
    '23.9.9 4:15 PM (222.236.xxx.19)

    원글님은 생판남의 이야기이니까 강력어쩌고 하지.. 솔직히 이게 내 가족또는 내 제일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하면 그래 니 선택이야... 할것 같으세요.?? 주작이 아니라면 동갑인 친구가 18살 연하 이제 겨우 24살짜리 남자애 임신했다면.. 이런이야기 해도 뒷목 땡길것 같은데요..ㅠㅠㅠ

  • 11. ㅁㅁ
    '23.9.9 4:1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남의 이야기니 이렇고 뜯고씹고가되는 겁니다
    혼자 쿨한척은 넣어두세요

  • 12. 처음엔
    '23.9.9 4:18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가

    일년 반동안 여자가 임신할려고 노력했다는 글보고

    주작 확신.

  • 13. ...
    '23.9.9 4:18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18세랑 42세요 미성년

  • 14. 근데..
    '23.9.9 4:19 PM (213.89.xxx.75)

    그게 남녀가 바뀐 이야기라면 상당히 흔합디다.
    왜 남녀에서 녀가 나이가 많으면 뒤집힐 일인가요?

  • 15. 처음엔
    '23.9.9 4:19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그런일도 있을수 있겠다 싶다가

    일년 반동안 여자가 임신할려고 노력했다는 글보고

    주작 확신.

    윗님. 18세가 아니고 24세 대학생과 42살이요.
    18살 차이가 난다는거구요.

  • 16. 18세요?
    '23.9.9 4: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미친 ㄴ , 네가 내아들 평생 책임지고 먹여살린대도 나는 싫다
    머리싸매고 누울 일이죠

  • 17. ...
    '23.9.9 4:2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반대라고 해도 42살 남자랑 24살짜리딸이라면 ㅠㅠㅠㅠ 그 엄마 뒷목잡을 일인데요...
    반대라고 해도 끔찍하네요

  • 18. ...
    '23.9.9 4:23 PM (222.236.xxx.19)

    반대라고 해도 42살 남자랑 24살짜리딸이라면 ㅠㅠㅠㅠ 그 엄마 뒷목잡을 일인데요...
    반대라고 해도 끔찍하네요 42살 먹은남자가 엄청나게 돈이 많아서 내딸 저기에 가면 그래도
    돈걱정없고 평생 호강하겠다 이생각이 든다면 몰라도.. 걍 평범한 42살이라면 누가 그런자리에 딸도 보내고 싶겠어요. 딸엄마 입장에서 상상해도 이해 가는데요..

  • 19. ㅁㅁㅁ
    '23.9.9 4:23 PM (211.49.xxx.133)

    실제 18살 차이나는 커플 아는데..
    주변 사람들 다들 관계 민망해지고 낯뜨거워요.
    두 사람은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반대였음 크게 놀랄일은 아니니.... 세상이 바꼈으니 그럴수도 있지 싶은데 그래도 띠동갑까지는 어떻게 이해하겠는데 그 이상은....

  • 20. 반대로
    '23.9.9 5:56 PM (39.123.xxx.181)

    남자가 42라도 재벌이라도 뒤집어져요 살다보면 돈이 전부가 어니잖아요 ㅜㅜ 나이 들어보니 사랑도 때거 있고 인생에 가장 꽃다운 ㄴ나이인데 이런 사랑이고 나발이고 전 머리싸매고 누울듯요

  • 21. ....
    '23.9.9 6:06 PM (116.32.xxx.97)

    전에 82쿡에서 강ㅎㅈ 가 93년생 남자랑 사귄다는 말 봤는데, 여기도 18살 정도 차이나는거 아니냔 댓글 달렸던거 같아요.

  • 22. ...
    '23.9.9 7:12 PM (183.103.xxx.107)

    제 아들 친구 그런애 있어요
    작년에 결혼했는데 남자애 26 여잔 16살 연상이구요
    여긴 지방이고, 아버지 하는일 같이 할려고 대학졸업후 다시 전문대 를 서울에 있는 학교로 갔어요
    여자는 강남에 집도 있고 가게도 있다는데~~
    친구들중 유난히 더 어려보이는애라 더 맘이 그랬어요
    그 남자애 집도 가게를 하는데 그전에는 자주 갔는데
    그이후엔 못가겠더군요

  • 23. -----
    '23.9.10 11:48 PM (2.58.xxx.50)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가 성평등 될 수 없는 이유
    여자조차도 성평등을 원하지 않음

    프랑스는 대통령도 25살 연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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