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삶의 큰 어려움 없이
사는 듯한 저....
날마다 온갖 고민 걱정 불안 염려 다 짊어지고 살아요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요
반면 제 베프
누가 봐도 절망적이고 어려운 상황에 있거든요근데 걘 자기 어려운 일 이야기 하면서도
막 웃어요
그런척 하는게 아니라 마인드가 달라요 진짜 ㅠㅠ
이 친구 성격 너무 부러운데
어떻게 노력하면 성격이 변할까요 ㅠㅠ
객관적으로 삶의 큰 어려움 없이
사는 듯한 저....
날마다 온갖 고민 걱정 불안 염려 다 짊어지고 살아요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요
반면 제 베프
누가 봐도 절망적이고 어려운 상황에 있거든요근데 걘 자기 어려운 일 이야기 하면서도
막 웃어요
그런척 하는게 아니라 마인드가 달라요 진짜 ㅠㅠ
이 친구 성격 너무 부러운데
어떻게 노력하면 성격이 변할까요 ㅠㅠ
기질은 안 변해요
그러나 원글같이 잡 생각이 생기지 않게
운동을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해서 주의를 돌리고
그로 인해 좀 나아질 수 있죠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바꾸면 되죠.
하루아침에 깨닫는 건 그럴 때죠.
진정으로 뭐가 나에게 이익인지 알면 고민 걱정 그런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아는 거예요.
원글님은 그걸 모르시는 거예요.
잘 생각해 보세요.
마음공부 할 수 있는 책들 권유하고 싶어요.
그리고 유투브에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영상들을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보세요.
성격은 안변하는데 마인드는 바뀌지 않나요.. 제가 예전에 저희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딱 원글님 같은 성격이었어요.. 근데 살다보니 안일어나는데 혼자 걱정바가지로 하는것도 많더라구요..
설사 진짜 일어날것 같은 일들은 저는 계획 좀 세워놓는편이예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큰 어려움 없는 삶이면 그 삶에 걍 감사하게 생각하고 진짜 일어날것 같은 일들은 준비 해놓고..그냥 마인드는 바꾸시면 되죠.. 저는 이젠 그런 걱정하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에너지도 많이 필요해서 하기 싫더라구요...ㅠㅠ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1.237님 처럼 다른곳에 집중하세요. 운동을 하거나. 해서라두요
항우울제 도움 되요, 처방받아 꿍쳐 두었어요
절망적 아니고 도움받을 곳도 있는 데 구직 중이라 조금 마음이 힘들어서요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바꾸면 되죠.
하루아침에 깨닫는 건 그럴 때죠.
진정으로 뭐가 나에게 이익인지 알면 고민 걱정 그런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아는 거예요.
원글님은 그걸 모르시는 거예요.
잘 생각해 보세요
이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ㅠㅠ
성격은 안 변해요.
사실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격지심 가질 필요 없어요. 내 성격 그대로 살아도 됨.
저는 이런것도 성향인것이
원글님은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걱정하고 그걸 해결책을 마련해 놓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는거고
원글님 친구는 모르겠지만 발등에 불 떨어지기 전까지 느긋한 성격일 수도 있구요.
그냥 원글님은 원글님 성격 있는대로 받아들이면서 만족하면 살면 될듯한데요.
원글님 친구가 아닌데 원글님은 원글님 친구처럼 되고싶어한다면
그건 다시 태어나야 하는거죠.
즉 안된다는거죠.
그러면 어찌해야하나?
위에서 말한거처럼
걍 내성격 내가 좋아~내가 내 성격 사랑해~하면서
내 성격을 그냥 받아들이는거죠.
걱정하면서 사는것이 뭐 어때?
나는 미리 걱정하는거 좋아~
미리 대비하는거 좋아~
이런식으로 나자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해주면 되는거죠.
1.현재 어려움이 없다---걱정할 게 없다.
2.오지도 않은 불안 근심 우려---괜한 걱정이다.
걱정할 게 없고, 불안 우려 등 내 생각이 괜한 걱정이었구나 하고 "정확히" 알면 되는 거죠.
그걸 정말 뼈에 사무치게 깨달아 알게 되면 다시는 걱정이 안 되기도 하고
걱정이 확 줄기도 하겠지만,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내가 괜한 걱정을 사서 하는 특징이 있구나 하고 알고
다시 걱정이 되어도 아, 또 내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