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프렌즈

[...]

등장 캐릭터 중 여러분은 누가 좋으셨나요? 
대중적으로 인기 있던 건 남녀 각각 누구였나요?

[ㅇㅇ]

레이첼 .. 제니퍼 에니스톤요 ... 실방때 부터 쭉봤는데 시즌 끝에 브래드 피트랑 약혼 할때도 너무 잘 어울린다 했었습니다

[...]

회전문처럼 에피마다 골고루 최애가 달라질 만큼 다 좋아했어요~마지막 에피 보고 오래된 친구 떠나보내는것처럼 눈물도 났구요 ㅎㅎ

[쓰니]

저도 레이첼이 좋아요
스타일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아요

[…]

전 챈들러요. 모니카랑 같이 있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챈들러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음]

챈들러랑 조이요^^
레이첼은 짜증나요

[저는]

모니카 좋아했어요

인기는 레이첼이 더 많았던듯
남자는 조이

[저두]

모니카. 조이
근데 그 노랑긴머리 갸도 나름 매력있었어요

[저는 진짜]

다 좋아했어요. 지금도 돌려봐요.
레이첼 모니카 피비 조이 챈들러 로스 그리고 카페 센트럴 퍼크♡

[전]

최애는 조이!!!!!!!
예쁜건 레이첼~ 그러나 캐릭터는 젤 별로였어요 ㅎㅎㅎㅎ

[ㅎㅎ]

저도 조이!!

캐릭터들 각각 개성 강하고 매력있고 찌질하고 최고였네요
옛날에 누가 성격 정리한거 기억나네요

레이첼 - 공주병
로스 - 어벙이
모니카 - 결벽증
챈들러 - 소심증
피비 - 사이코
조이 - 껄떡쇠

[저는]

피비. 피비의 허를 찌르는 엉뚱함이 사랑스러웠어요. 담은 챈들러. 끊없는 sarcastic humor

[...]

처음 봤을 땐 피비가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그 개성이 사랑스럽고, 레이첼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매력과 연기로 공주병의 얄미움이 상쇄되는 듯. 모니카에게 가장 공감했던 것 같구요. 남자는 조이가 단연 인기남이었나요?

[플럼스카페]

저도 피비요^^;

[ㅎㅎㅈㅎ]

피비는 사이코라기 보다는 사랑스런 4차원 매력녀

[모니카 조이]

모나카랑 조이인데 다 좋아했어요
레이첼 의상은 지금봐도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