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녀인 자기가 부모 간병을 도맡아서
부모한테 서운하다라는 사연이 있었는데
보통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장녀가 가장 만만하겠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장녀인 자기가 부모 간병을 도맡아서
부모한테 서운하다라는 사연이 있었는데
보통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장녀가 가장 만만하겠죠
부모에게 이제 하기 싫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 단계 일들이 생깁니다.
맘 약한 효녀효자가 합니다
보통 정 많고 맘 약한 자식이 하죠.
무슨 장녀가 다 같은지역에 사는것도 아닐테고 외국에사는장녀 또 다른지역에사는 장녀들도 태반이고 사회생활 일하는 장녀들도 태반일것 같은데요
집집마다 다름
하느자식만함.다들싸움
저희는 아들딸 다 번갈아가며 했어요
천만에요
막내인 제가 모셨고 돌아가신때까지 2년반동안 장녀는 한번도 안왔어요. 돈은 제일 많이 받아갔고 제일 잘살아요. 애들도 의사, 교사로 다 키웠고 저는 고등딸 데리고 모셨어요. 치가 떨립니다
보통은 제일 맘약한 자식이 하더군요
그게 보통 아들 딸 중에 딸이 많구요
딸이 없거나 외국에 있거나 하면 맘 약한 아들이 혹은 맘 약한 며느리가 하죠 남편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해서...
그런 아들은 보통 어려서 사랑과 관심이 부족해서 인정욕구가 있는 사람이거나 효자병 남들 눈 의식하는 사람이구요
그런데 기본은 본인 자식들끼리 먼저 해야 하는거죠
며느리가 아니라... 사위가 장인장모 아프다고 간병 떠맡을까 걱정하지는 않잖아요
7,80대 부모님들 자녀 수 많지 않아요 본인들은 7남매 이럴지 몰라도 낳은 자식은 많아야 넷정도죠
딸이 없을 수도 있고 있어도 한명이라 장녀니 뭐니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가까이 사는 자식이 독박 씁니다
가까이 사는 자식이 힘들다고 하지만 안그런 경우 많아요
서울 빅5 병원 수술 항암 입원 다 막내며느리인 제가 했어요
서울 사는 이유로...
가까이 사는 큰아들 큰며느리는 먹고사느라 바쁘답니다
결국 맘약한 놈이 합디다
사위도 장인장모 모실까 걱정해요
저희 회사 보니 자기집에 장모올까 대걱정 하던데요
만만한 자식이 하죠
이젠 돈으로 병원 요양원 간병인 써야하고요
주위보면 가까이 사는 장녀가 있음 거의 그런것 같아요..장녀라는 위치 때문인지 책임감을 스스로 가지는 분들이 많고, 부모들이 재산은 아들주고 수발은 딸 시키고 싶어해 큰일입니다...
착한 자식이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부모 모시고 간병하는 자식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
보통은 나 몰라라 하고
돈이나 좀 주면서 입만 나불거리거나 합니다.
맘약한 자식..냉정한 자식은 자기 이외의 일이라 생각함
사위가 자기집으로 오는 장인장모 걱정은...
자기 생활이 불편해지는 그상황이 걱정되는거고
불편하니 집에 늦게 들어가면 임시방편으로 해결이지만,
며느리들이 시부모가 본인집에 들어오면
집안일 자체가 늘잖아요 식사 청소 이불 등등등
장녀가 책임감을 많이 느껴서인지 다른 형제들보다는
부모생각하는 마음이 더크기는 하죠
그런데 저희시댁은 장녀인 큰시누가 우울증이 심해서
자기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 막내인 저희 남편이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위보면 가까이 사는 장녀가 있음 거의 그런것 같아요..장녀라는 위치 때문인지 책임감을 많이 지어주고 스스로 가지는 사람도 있고, 부모들이 재산은 아들주고 수발은 딸 시키고 싶어 하고....부모가 아프면 보살피는건 당연하지만 불합리하게 독박은 아닌듯합니다..
요양원
하는사람이 해요 막내가하는집도 있고 며느리가하는집도 있고
일반적으로 형제간에 나눠서 하죠
그게 기본값이고
맘 약한 형제나 발 빼는 형제 있으면
밸런스 안맞는 경우 생기는거고요
근데 주변보면 멀리 살아서 혹은 바빠서 직접 못하면
금전적으로라도 더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균형 맞추는 것 같아요
장남, 장녀보다는 미혼자녀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가장 많을 듯
부모 둘다 생존이면 최대한 부부가 서로 하고, 한 명만 남았는데 혼자 거동 못하면 요양원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업이 부모가 물려준 건물 관리하는 거 아니고서는 자식들도 매달 생활비 벌고 노후대비하고 간병안해도 사는 거 힘들어요.
튀고 며느리와 딸이 하는 집 두 집이나 봤어요.
배우자도 자식도 없어서 아무도 간섭 안 하는데
본인이 부모 간병은 커녕 같이 살기도 싫다고 해서요. 재산 받을 건 다 받고 간병은 싫고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기만 해달라고 했는데 싫다고...
막내가 하는 경우도 많던데요. 제 친구도 7남매중 막내.. 부모님 90살 넘어서까지 살다가 가셧는데, 큰언니는 70에 가까웠고, 오빠도 60... 중간에 오빠둘 2명은 제 앞가림도 못하니 막내인 제 친구가 임종까지 지켰네요
제 주변에는 다 결혼안한 미혼의 딸들이 하더군요
형제 자매간 서열 상관없이요
자기 챙길 가족이 따로 없다는 유로 100이면 100미혼의 딸이 합디다
미혼이나 돌싱이어도 아들은 안하구요
둘다 생존했어도, 다른 사람을 케어할만한 건강상태가 아닌 경우가 많죠. 80만넘으면 한명이 아프고 한명이 건강한편이래도 그거 케어하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그거 케어하다가 그분이 먼저 가실수 있어요.
생각해보니
1. K장녀 (책임감 의무감이 너무 투철하심)
2.이혼한 딸 (챙길 남편이 없다고 수시로 부르신다함)
3. 가까이 사는 딸(수시로 불러 핸폰을 집어던짐)
4. 집 자동차등등 챙김많이 받은 며느리 (이집은 차별받은 딸들이 거부함) 머 이렇네요
골고루 힘을 보태서 하면 좋겠지만
결국은 맘 약한 자식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평생 다정한 적이 없던 부모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늙고 병든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서
24시간이 모자라다 싶을 만큼 정성을 다 해 드렸네요.
K장녀인 제게 모든 부양의 의무와 병원 라이딩과 간병을 선사해서 아주 멀리 멀리 이사왔어요. 아낌없이 준 아드님과 알콩달콩 노년 보내시라고요. 최근에는 왜 딸들에게 보실핌과 금전적인 요구를 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돌려서 돌려서 간곡하게 말씀드렸어요.
물론 고기 과일 때마다 용돈은 보내드려요.
맘약하고 평생 호구 살림 밑천일줄 알았던 제가 50넘어 호구 안한다하니 아들 찾으시네요.ㅎㅎㅎㅎㅎ
장녀가 무슨죄라고요
아들 다 퍼주고 누나가 부모 대신이래서 웃었어요
나보도고 퍼주란건가
1. K장녀
2. 결혼안한 미혼 딸
3. 결혼안한 미혼 아들
4. 늙은 부모 애닳아하며 자란 막내아들딸
5. 부모 다 돌아가셔서 부모못모신 한 가지 배우자 둔 자녀
그리고 거의 대부분은 부모한테 부담만 느끼지 의무감 책임감 별로없고
다른 자녀가 책임져주면 땡큐하고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지않더라구요.
부모팔이로 여기저기 열외는 많이하는데 저번에 부모님 편찮으신건 어땠니 그러면 진행상황도 잘 모르고 나중에 돌아가셔서 살가가보면 다른 자식들이 책임진 경우가 많음.
맘 약한 자식이 해요
부모 간병 계속한 경험에 의하면 부모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 편하자고 했어요
부모 모른척하면 마음이 불편해서요
아니라 믿거라 해서일거에요
결혼해서 낳은 첫아이니 만큼
정도 많이 쏟았으니 아무래도 남다른 유대감이 ..
거동 못하는 부모님 모시는 일을
마음 약한...
착한...
으로 표현한다는 것에 뭔가 세태와 타협하는 마인드 같아서 안좋네요.
본인들 아기 때 부모님이 정성껏 돌봐준 것처럼 부모님 거동이 불편하니
모시도 돌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도리는 아는 인간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저는..
저희 집은 남동생이 근처 살면서 돌봐요.
부모님 중 한 분이 불편한데 이틀에 한 번 들러서 씻겨드리고요.
저는 아이들이 어리고 멀리 살아서 그만큼 못하는 장녀네요.0
참, 결혼한 남동생입니다~
보통 정 많고 맘 약한 자식이 하죠.22
정많고 맘약한자식이해요 3333
남자형제들 돈버느라바쁘고 며느리들 남의부모인데 내가왜? 하고 외면하니 외동딸 내부모 내가챙긴다하고 챙겼어요. 절대 뭐해달라고 전화안하고 혼자했어요. 다들 나몰라라하면 불쌍한거는 결국내부모라 다들돌아가신지금 후회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