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속상하네요
현장실습 내보내는 거며 취업률 인센티브
다 문제있다는 건 막연히 알고있었지만
영화가 더 실화 같아요
탁상행정 이나 하는 어른들에 학생들이
너무 불쌍해요
부조리를.보고도 적당히 좀 합시다 하는
장학사 태도를 보며
우리사회는 보호막조차 없어져간다는
생각 이 들어요
인간의 존엄성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지금은 좀 개선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밝고 건강한 소희를 우리가 지켜줘야할 텐데
또다른 소희가 나오지 않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