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어떤날

[회사원]

하루종일

몇가지의 일이 있었어요

제탓은 아니고..어쩌다 퇴근도 늦었지요

일상의 흐름도 별로...

 

40대중반

 

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흐르는

그런 날 저만 있는건 아니겠죠?

 

사는게 지치네요

 

 

[늘 그런건]

뒤를 돌아보면 그런 날도 있었지만
늘 그런건 아니니 살아온거 같아요
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앞으로는 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ㅇㅇ]

울어버리세요 저도 힘든 일 더는 감당 못할 일이 겹쳐 미치게 힘들었고 돈문제까지 죽겠었지만

막 울고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ker]

맥주한잔 하고 울고 털어요

[원글]

이 나이 되고보니 맘 편하게 울 곳도 없네요
회사나 집이나 단단하게 지켜야할 사람들뿐

[아이고]

진짜 아무일 없어도 그런 날이 있어요
지나고나면 호르몬 장난일때도
어김없이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생리해요
예민해지더라구요 젊을때는 전혀 느끼지 못한 감정들이 올라오구요

[용기]

힘내세요~
내일은 좋을거예요.
좋은날 옵니다.
화이팅!!!

[토닥토닥]

어쩌다 그런 날이 있어요.
어쩌다라는 것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