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 개 4마리 키우는데 유치원비와 사료비등등 한 달에 280만원 쓴다는데 이렇게 생활하는 사람이 결혼이 가능할까요?
키우던 개를 버릴수도 없고 결혼해서도 저 지출은 줄일수가 없는데 ㅠㅠ
현숙이 개 4마리 키우는데 유치원비와 사료비등등 한 달에 280만원 쓴다는데 이렇게 생활하는 사람이 결혼이 가능할까요?
키우던 개를 버릴수도 없고 결혼해서도 저 지출은 줄일수가 없는데 ㅠㅠ
벌겠죠 감당하겠죠
그런데 개엄마 자처하면서 9기 현숙씨는 자기 때문에 반려견주들 이미지 나빠지는 일에 앞장서는 것 같은지 그걸 모르겠어요
웬만큼 개 좋아하지 않곤
벌어도 배우자가 그러면 싫을거 같아요
혼자 맘편히 키우며 살지
한마리 데려와 키우는데 아버지랑 언니가 새끼 보고 싶다해서 낳게 했대요. 자긴 반대했는데 의견 반영이 안됐다고요. 근데 네마리중 한마리는 입양 보냈는데 교통사고로 바로 죽었다나봐요. 그래서 다른 애들을 차마 입양 못 보내고 다 키우다보니 어미와 아기 셋. 문제는 아버지랑 언니가 자기넨 못 키운다해서 자기가 다 데리고 나왔다네요.
아버지랑 언니가 무책임하고 현숙은 책임감이 있네요. 각자 한마리씩 맡고 현숙이 두마리를 키우는 것도 좋을텐데 말이에요.
선택을 못 받고 연애를 못하는 게 본인 성정 때문인데
개 핑계 좀 안 댔음 좋겠어요 누가 보면 다 개 때문이겠네요
피해의식이 과해서 보기불편해요. 투덜투덜 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