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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수시 원서 앞두고 제가 미치겠어요.

..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23-09-07 20:43:01

오장육부가 울렁울렁거리고

메슥거리면서 멀미하는 기분이에요. ㅠㅠ

제가 계속 스트레스 상황인거 같아요.

타로라도 보러 갈까요?

공황장애가 뭔지 잘 모르는데

그런거 올 것 같은 기분이에요.

IP : 124.195.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의 햇살
    '23.9.7 8:44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엄마의 상태를
    애도 느껴요
    제발 마음을 좀 편안히 먹으세요
    까짓 거 그러면서요

  • 2. 고3맘
    '23.9.7 8:44 PM (211.234.xxx.76)

    제맘이 그렇네요. ㅜㅜ

  • 3. 지나가다
    '23.9.7 8:47 PM (175.197.xxx.202)

    저도, 5년전 이러다가 미치겠구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깨질 듯 아프면서,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도 않고, 그저 후딱 시간이 가기만을 바랄 뿐이었죠.
    그러다가 원서 마감 하루 앞두고 거짓말같이 마음이 고요해지더라고요.
    이제 방법이 없구나,
    그냥 아이가 시험 다 보고 나서, 그 결과 나오면 그때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아,
    이런 마음이 들면서 편안해졌어요.
    충분히 괴로우셨다면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평화로운 시간이 올 겁니다. 사람의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순간이 찾아올 겁니다. 힘내세요.
    6월에 최악의 성적 받고, 9월에 꽤 좋아지고 11월에 가장 좋은 성적을 얻은 사람도 많답니다.

  • 4. ..
    '23.9.7 8:47 PM (221.159.xxx.134)

    저도 그래요.어젠 소화제까지 먹었어요.

  • 5. ...
    '23.9.7 9:06 PM (1.232.xxx.61)

    엄마가 미치면 애는 어쩌나요?
    심호흡하시고 정신 차리세요.
    타로 봐서 된다면 어쩌고 안 된다면 어쩌시게요?
    그냥 마음이 힘들면 힘들구나, 하고 자리 지키세요.

  • 6. ....
    '23.9.7 9:1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ㅠㅠ
    저....어제 9모. 토했어요. 오늘 죽먹고, 지금도 누워있어요.
    애가 공부하고 시험보는데, 제가 더 스트레스네요.
    입시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

  • 7. 야단치시는 분
    '23.9.7 9:17 PM (175.197.xxx.202)

    수험생 뒷바라지 해보셨어요?
    그렇게 마음대로 되시던가요?
    진짜 공감능력하고는.....

  • 8. .....
    '23.9.7 9:34 PM (220.118.xxx.37)

    힘드시겠다.
    그래도 맘 굳게!!!!!
    (나 이거 ! 찍느라 힘들었수. 네 번 눌러야 나옴)
    먹어야 합니다.
    잘 될 거다, 순리대로 흐른다, 나만 이런 사정 아니다
    굳게 먹고, 또 먹고

    공황장애처럼 느껴지는 그런 증상은 차라리 입시끝나고 오기

  • 9. ㅎㄹ
    '23.9.7 9:50 P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

    아이 둘 취직도 했으니 많이 지난 일이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는 공부만 해도 시간 모자라니, 입시 정보는 제가 취사 선택 해서 결정하니 그 결과가 모두 내 책임이라 생각되서 아침 알람 소리가 천둥소리보다 더 머리와 가슴을 내리 치는것 같더라구요.
    그 맘 이해 합니다....
    숨 크게 들이쉬고 마음 꼭 잡고 계세요.

  • 10. 그냥
    '23.9.7 9:52 PM (61.84.xxx.189)

    모든 결과를 순리대로 받아 들이겠다 맘 먹으시면 됩니다.

  • 11. ...
    '23.9.7 9:58 PM (106.101.xxx.178)

    에구.. 벌써부터 그러심 안됩니다
    앞으로 산너머 산이에요 ㅜㅜ
    수능치고 나서 진짜 입시 시작이에요
    입시가 수시에서 끝나면 천운이고 정시까지 갈수도 있으니 마음 단단히 잡수세요

  • 12. ...
    '23.9.7 10:11 PM (58.234.xxx.21)

    힘들때에요
    저도 잠 한번 푹 못자고 그때 혈압도 엄청 오르고 그랬어요

  • 13. ...
    '23.9.7 10:14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입시 치루고 나면 마음은 너덜너덜 몸은 폭삭 늙어요.
    경험하지 않으면 공감 못해요.

  • 14. ...
    '23.9.7 10:21 PM (106.101.xxx.178)

    마음이 많이 힘드시면 근처 종교시설에 가서 기도라도 하세요
    저도 무교였지만 입시치르면서 너무너무 힘들어 집근처 성당에 수시로 갔어요
    그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던거 같아요

  • 15. ㅇㅇ
    '23.9.7 10:22 PM (222.234.xxx.40)

    재수생 맘 입니다. 작년에 이어 미칠지경


    위통에 구역질에 내과도 다녀왔습니다. 수능 치르고 발표날때까지 스트레스 극에 달하고 진짜 미쳐요.

    잘 견뎌냅시다!

  • 16. 아이고
    '23.9.7 10:26 PM (39.122.xxx.3)

    연년생 아들둘 작년재작년 입시 두번
    첫째땐 진짜 한달 가까이 잠을 못잤어요
    원서 쓰고도 한참을 힘들어 했었고 수능이후 발표시기 가까와 오니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말도 하기 싫었고 아이와 괸계도 안좋았어요
    발표 기다리며 추합까지 갈땐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
    그나마 다행히 추추합으로 붙어 첫째 입시 끝내고
    또다시 둘째
    그나마 둘때는 한번 겪어봐 첫째보간 덜하더라구요
    아이 입학후 친구들 소식에 또한번 속상하고 안타깝고..
    부럽고요
    둘째 입시 끝나고 아이둘 대학가니 아쉬움도 있지만 거기까지가 대학운인것 같고 학교 잘다니는 아이들 보니 이젠 좀 살것 같아요
    벌써 지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아쉬움은 늘 남더라구요

  • 17. ...
    '23.9.7 10:28 PM (110.9.xxx.127)

    저도요
    진학사 들어가기만 해도 토할것 같아요
    안절부절

  • 18. ㄷㄷㄷ
    '23.9.7 10:31 PM (59.14.xxx.42)

    토닥토닥... 수능 단단히 맘먹어야 합니다.
    잘 될 거다, 순리대로 흐른다, 나만 이런 사정 아니다
    굳게 먹고, 또 먹고 파이팅

  • 19. 오늘
    '23.9.7 10:43 PM (125.132.xxx.86)

    성당에 갔는데 미사중에 신부님 강론 중에서
    진인사대천명 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사람이 할일을 다한후에는 하늘의 뜻에 맡기라
    는..원글님 자제분 나름 최선을 다하셨으니
    이젠 하느님께 맡기시고..원글님 마음에 평화가
    오기를 빕니다

  • 20. 그리고
    '23.9.7 10:53 PM (39.122.xxx.3)

    종교 없는데 남편과 입시 앞두고 주말마다 가까운 사찰 다녔어요 산에 있어 경치도 구경하고 소원빌기도 하고요
    진관사 길상사 강화도 보문사 전등사 가까운곳 작은 사찰등등 담시 잊고 차마시고 나들이하고 바람 쐬고 아이 입시 결과 기도하고..마음 안정되는 무언가를 꼭하세요
    집에서 압시싸이트만 바라보면 너무 힘들어져요

  • 21. 흗륻
    '23.9.7 11:05 PM (121.161.xxx.111)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ㅠㅠ 직면해야되는데 자꾸 회피하고싶어요..

  • 22. 저는
    '23.9.7 11:59 PM (119.202.xxx.149)

    자꾸 별일 아닌 일에도 눈물이 나고 화도 올라오고 미치겠어요.

  • 23. 앗 저두요
    '23.9.8 1:0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글 가끔 쓰는데 4등급 언저리 아이 ~
    고1부터 제맘같지 않더라구요 딱히 문제도 없는데 그 공부는 도저히 ㅠㅠ 싸우며 시키려다 내려놨고 (내려놨다지만 공부법 입시관련 공부자료 등등 많이 보여주며 끌고왔죠)
    요즘은 약술 논술 학원 다니고 있고 기대는 내려놨는데 막상 수시를 뭐든 쓰려고 찾다보니 모르는건 많은데 맘은 급하니 열이 뻗쳐요 ;;;
    왜 미리 안했냐하면 저도 이게 회피 증상이 오더라구요
    이거만 하려고 하면 미치고 팔짝뛰겠는거에요

    펜타킬유튜브같은거보면 4등급을 아주 폐끕 쓰레기들 취급이라 비교과를 왜하냐 컨설팅은 해서 뭐하냐 말해주면 듣냐 이딴소리만하니 듣다 짜증 치밀고
    그래서 컨설팅도 안했어요

    누구는 그냥 지방전문대 유교과 간호과 보내라 말은 쉬운데 저도 큰애고 딸이라 멀리 보내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
    애는 애 나는 나 충분히 알지만 .. 고작 이런결과 얻으려고 열심히 산건가 너무 화가나요

  • 24. 플럼스카페
    '23.9.8 7:11 P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증상이 비슷한데 저만 그런 거 아니군요.
    원서 결제 다 하고 서류 낼 거 다 입력하면 또 추석이네요. 추석지나면 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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