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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대 날씬 집착 실소 나와요

나이살 조회수 : 21,504
작성일 : 2023-09-06 22:13:01

50, 60대 예전같으면 할머니죠. 

지금 50대 초반은 90년대 초반 오렌지족 유행하던

그 시절을 보낸 핫했던 세대인건 알아요 

여기 50,60대들 날씬 어쩌고 55사이즈 어쩌고 하는데요. 몸무게만 55사이즈면 뭐해요 

근력 빠지고 체형도 바뀌고 딱 봐도 뒤에서 옆에서 얼굴 안봐도 그 나이 체형 다 보여요. 

진짜 매일 운동 근력운동해서 할리우드 여배우 수준의 몸 아니면 그 나이때 근육없는 전형적인 몸인데 

55사이즈에 집착. 또는 부심 있는거 보면 실소가...

차라리 적당히 살집있는게 더 건강하고 여유있어보여요. 

엉덩이 중둔근 빠지고. 엉덩이 축 쳐지고 팔 흐물흐물

턱살 늘어져 있어도 그 놈의 날씬 55타령

IP : 58.231.xxx.212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3.9.6 10:15 PM (1.225.xxx.133)

    나이들수록 운동하고 자세 좋은 몸이 최고죠

  • 2. ..
    '23.9.6 10:16 PM (223.62.xxx.18)

    이런 글은 (좋게 말해서) 통통한 아줌마가 쓰고 있겠죠
    다 자기 나름의 몸매 관리 건강관리하는 거에요

  • 3. .....
    '23.9.6 10:17 PM (211.221.xxx.167)

    원글은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

  • 4. 나이들면
    '23.9.6 10:17 PM (59.1.xxx.109)

    통통해야 예뻐요

  • 5. 원글
    '23.9.6 10:17 PM (58.231.xxx.212)

    차라리 체형이 곧고 거북목 아니고. 등도 쫙 펴진 66 사이즈가 더 건강미 있고 매력 있어 보여요.

  • 6. 여배우몸
    '23.9.6 10:17 PM (70.106.xxx.253)

    심지어 여배우몸도 늙은거 다 티나요
    그냥 이건 체세포 노화인걸 무슨수로 막나요
    마른할머니 뚱뚱한할머니 중간할머니 그냥 그차이.
    근데 건강하려고 살려고 운동하고 식이하는거죠

  • 7. ...
    '23.9.6 10:18 PM (211.246.xxx.173) - 삭제된댓글

    55는 너무 말라서 윤여정같은 느낌나고
    66이 딱 부티나고 예쁘죠
    그 이상은 내장 비만때문에 성인병 걸려요

  • 8. 허리 곧은
    '23.9.6 10:18 PM (210.96.xxx.10)

    허리 곧은 날씬한 할머니가 이뻐요

  • 9. 원글
    '23.9.6 10:18 PM (58.231.xxx.212)

    건강학고 안아프려면 일단 먹는게 가장 중요해요.
    단백질과 무기질 채소 많이 먹고 근력 운동이죠.
    몸에 근육 다 빠지고도 난 55다 이러면 곤란

  • 10. ..
    '23.9.6 10:20 PM (222.104.xxx.175)

    주위에 55사이즈 미운 사람이 있나봐요 ㅋ

  • 11. 적당히
    '23.9.6 10:21 PM (42.28.xxx.173)

    살집이란게 어딨어요
    댁말대로 말라도 노인체형 드러나서 흉한데
    살집이 보기좋게 붙는줄 아세요??
    다리는 마르고 엉덩이는 처지고 뱃살은 뒤룩뒤룩
    등살도 두툼하고 볼은 불독됩니다.

  • 12. july
    '23.9.6 10:22 PM (223.131.xxx.33)

    아무리 근육없고 쳐진 몸이라도 55와 66은 옷태가 확실히 다르니까요. 5,60대여도 사회생활하시고 모임많으신 분들은 제대로 갖춰입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세련된 분들은 체중관리하십니다. 매일 펑퍼짐한 옷입고 동네나 다닐 게 아니니까요.

  • 13. 그만
    '23.9.6 10:2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무슨말 하는지는알겠는데
    글이 너무 비아냥과 혐오가 가득차서 거북해요....
    타인 허물만 보지말고 본인도 돌아보고 사세요

  • 14. ..
    '23.9.6 10:23 PM (175.118.xxx.110) - 삭제된댓글

    같이 운동하는반의 60대중반분
    반년정도 지났는데 뒤태가 달라졌어요
    매일 맨발걷기도 한다는데 살도빠지고 몸도 탄탄해지고 혈압낮아지고 당딸어졌다고
    식단도 하시겠죠 아마도

  • 15. 디럭스미니
    '23.9.6 10:26 PM (121.162.xxx.90)

    저는 어제 어느 글인가.. 어느 연예인이 꼭 미스 같은데 몇 키로그램일까 하는 글 보면서... 아 분명 5,60대겠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표현은 40대 이하에선 안쓰니까..

  • 16. 맞말이죠
    '23.9.6 10:27 PM (110.70.xxx.31)

    핼스장 샤워실 가보면 늙어서 탄력있는 예쁜 몸은 보기 드물어요.
    마르기만 하면 예쁜줄 아는지 55타령..
    늙으나 젊으나 탄력있는 몸이 예쁘죠.
    나솔 16기 순자나 옥순보다는 정숙 스타일이..

  • 17. ㅇ동감
    '23.9.6 10:30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일부 날씬에 환장한 듯 난리.. 아마도 10년 후 골다공증에
    여기저기 아프다로 게시판은 초토화 될 듯

  • 18. ...
    '23.9.6 10:30 PM (221.151.xxx.109)

    윤여정은 33

  • 19. 근데
    '23.9.6 10:30 PM (112.155.xxx.85)

    55와 66이 옷태가 다른가요?
    66이면 비만도 아니고 그냥 딱 보통체형 아닌가요?
    5,60대에 55면 왜소한 느낌 같은데요?

  • 20. 원글
    '23.9.6 10:35 PM (58.231.xxx.212)

    보통 160키라고 치고. 48 키로 하면 날씬하다 어쩌다 하지만 실제는 말라보여요. 거기다 나이 먹고 볼살 근력 빠지면 빈티고요
    본인들은 그게 날씬인줄 알아요. 본인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지만. 그놈의 55타령.
    저는 근력넘치고 체형 반듯한 66이 훨씬 생기있고 호감이에요

  • 21. 할머니
    '23.9.6 10:36 PM (221.162.xxx.208) - 삭제된댓글

    뚱뚱한 할머니보다 마른 할머니가 낫다는거지
    마른 할머니한테 없는 근육이 뚱뚱한 할머니한테는 있는 거 처럼 말하지 마요

  • 22. 아이고
    '23.9.6 10:36 PM (118.235.xxx.158)

    나이들어도 날씬하고 이쁜게 좋아요 거기다 건강까지하면 최고죠.

  • 23. ~~~~
    '23.9.6 10:37 PM (112.152.xxx.57) - 삭제된댓글

    뭔 예전같으면 타령이예요?
    현재를 사세요. 과거에 어쨌다 라떼는 하지말고요.
    고리타분.

  • 24. ㅎㅎ
    '23.9.6 10:40 PM (220.65.xxx.149)

    왜 화가 나셨어요??
    주변에서 근육 많은 날씬이들을 못보셨나봐요
    하긴 여자들은 근력운동을 싫어해서 안하긴하죠
    그렇게 화내는 님도 근력운동 안하실것 같은데 ㅎㅎ

  • 25. ...
    '23.9.6 10:40 PM (118.235.xxx.210)

    그러게요 유독 82에서 중년들 날씬부심 대단하죠
    주위에서 혹은 길에서 보는 몸에 살이 없을뿐
    그냥 흐물흐물 무너져가는 체형의 중년 아줌마들도
    속으론 마른부심 엄청나겠구나 싶어 실소가 나오긴 해요

  • 26. ...
    '23.9.6 10:44 PM (223.38.xxx.86)

    누가 그렇게 55타령을 하는지 모르지만
    마르고 나이든 몸 혐오하고 체형 반듯한? 66찬양하는 님이나
    그사람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55든 66이든 건강하면 된거죠

  • 27. 암요암요
    '23.9.6 10:45 PM (118.235.xxx.97)

    원글님 말 틀린 건 없죠.
    근육 탄탄한 몸 진짜 부러운데
    몸무게만 가지고 부심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몸무게 적게 나가면 옷 사이즈가 작으니 부심있겠죠

  • 28. ...
    '23.9.6 10:45 PM (112.147.xxx.62)

    저도 좀 웃기다 생각했어요 ㅋ

  • 29. 맞아요.
    '23.9.6 10:45 PM (124.53.xxx.169)

    그나이에는 운동이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거..
    노력해도 한계가 있어요.
    같은 몸무게에 옷크기도 달라지지 않있지만
    몸이 변해서 젛ㅁ은시절 느낌은 없고.
    그저 삐쩍 말라보이거나 암튼 그래요.
    정.신.승.리 일뿐 초라해 보이기 쉽상이죠.

  • 30. 접니다
    '23.9.6 10:49 PM (121.129.xxx.26) - 삭제된댓글

    66사이즈
    자세바르고 각진어깨
    운동한 몸
    계속 66으로 살아왔기에
    가녀린 몸도 가끔 부럽긴했으나
    지금의 내 모습이 좋아요

  • 31. ^^
    '23.9.6 10:49 PM (125.178.xxx.170)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거예요.
    사실 55사이즈 입으면 부럽긴 하네요.
    이제 지쳤어요 노력하기.

  • 32. ..
    '23.9.6 10:52 PM (211.246.xxx.83) - 삭제된댓글

    50,60대인데 키 160에 66 사이즈가 온몸 근육 넘치고 체형 반듯하기가 더 어렵죠. 현실은 팔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복비 비만 체형이 되기 쉽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건강에 안 좋은 체형이라 병원가면 의사들이 무조건 살 빼라 합니다. 160에 40킬로대는 좀 그렇지만 50 초반은 유지해야 건강하고, 이 사람들 옷 사이즈가 55예요.

  • 33. ..
    '23.9.6 10:56 PM (211.246.xxx.83)

    50,60대인데 키 160에 66 사이즈가 온몸 근육 넘치고 체형 반듯하기가 더 어렵죠. 현실은 팔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복부 비만 체형이 되기 쉽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건강에 안 좋은 체형이라 병원가면 의사들이 무조건 살 빼라 합니다. 160에 40킬로대는 좀 그렇지만 50 초반은 유지해야 건강하고, 이 사람들 옷 사이즈가 55예요.

  • 34. ..
    '23.9.6 10:58 PM (59.14.xxx.159)

    기분나쁘게 쓰셨지만 다 사실이라는거.
    납작 궁둥이에 근력빠져 말캉말캉 거리고.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될텐데
    허리가 몇이다 보톡스는 맞아야한다등등
    한심해요.

  • 35. 맞는
    '23.9.6 11:00 PM (175.214.xxx.81)

    말도 이리 재수없게 쓰다니. 재능입니다.

  • 36. 웃긴다
    '23.9.6 11:12 PM (211.248.xxx.231)

    원글 뚱뚱한가보네
    66되면 허리곧고 근육투성이 되나?
    그냥 군살, 뱃살 더 많은 66이지
    외모도 중하지만 성인병땜에라도 빼는거에요

  • 37. 근데
    '23.9.6 11:17 PM (1.225.xxx.157)

    비교가 좀 잘못됐는데요? 왜 55한테는 빈티나게 마른 체형으로 묘사하면서 66은 자세곧고 근육탄탄한 66이라 하세요. 이렇게 글 쓰면 마치 모든 66이 근육질에 자세 곧은걸로 오해하잖아요. 현실은 66이라해도 엉덩이 네모나고 둿구리살 붙은 66이라 예쁜거랑 거리가 멀어서 비쩍마른 55못지않게 보기싫고요. 체중에 집착한다고 비난받는 55들도 자세곧은 근육질 66은 부러울걸요? 다만 55든 66이든 본인의 타고난 체형대로 가는거라 55일때 보기싫은 체형이 66된다고 이뻐지는것도 아닌지라 ..

  • 38. ..
    '23.9.6 11:19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55사이즈 몸매에는 없는 근육이
    66사이즈 몸매에는 저절로 생기나요?
    나이들어 날씬 부심도 우습지만
    66사이즈들은 죄다 바른 자세에 근육질 몸매라 더 낫다는 말도
    우습긴 마찬가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인의 외모평가를 안하는 세상이 되면 더 좋겠고요.

  • 39. ㅇㅇㅇ
    '23.9.6 11:20 PM (124.50.xxx.40)

    성인병 다수는 55와 88이에요. 66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확율이 낮답니다.

  • 40. ...
    '23.9.6 11:29 PM (118.235.xxx.3)

    50대 여배우에 빙의하는거죠.
    대충 쌍수에 마스크끼고 날씬하고 이마가리면 예쁘잖아요.
    남자가 들이댄다고 푼수떨고.

  • 41. 그래도
    '23.9.6 11:35 PM (58.234.xxx.182)

    날씬해야 요양원에서 환영 받아요
    키크면 찬밥이라잖아요 키 작아도 뚱뚱하면 마찬가지...

  • 42. ..
    '23.9.6 11:45 PM (180.69.xxx.29)

    그렇다고 투실투실 아줌마가 뭘또 그리 보기가 좋나요 그냥 다들 건강 포함 가꾸고 사는거 겠죠 66도 솔직히 뚱뚱하게 보이는 사람 많아요 체형자체가

  • 43. 55
    '23.9.6 11:48 PM (58.233.xxx.138)

    원글은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2222222222

  • 44. ㅇㅇ
    '23.9.7 12:00 AM (223.39.xxx.3)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그 "적당한 살집"이라는거 죄다 배 둘레도 붙던데요

  • 45. ㅇㅇ
    '23.9.7 12:01 AM (223.39.xxx.3)

    나이들면 그 "적당한 살집"이라는거 죄다 배 둘레로 붙던데요

  • 46. ㅇㅇ
    '23.9.7 12:02 AM (220.89.xxx.124)

    노년 66중에 근육 탄탄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ㅎㅎ

  • 47. 50세 이상도
    '23.9.7 12:52 AM (61.72.xxx.209) - 삭제된댓글

    근력 넘치고 체형 반듯하면 66보다 55가 더 이뻐요.

  • 48. ㅎ ㅎ 재수없다
    '23.9.7 1:01 AM (218.232.xxx.77)

    원글 너는 평생 안 늙고 50대 60대 안될거 같니? 분명 뚱뚱하고 살에 대한 열등감쩌는 방구석 루저일듯. 남이사 55건 66이건 납작 궁뎅이건 아니건 신경끄고 니 인생 사세요. 이렇게 재수없게 글 쓰는것도 재주다 ㅎ

  • 49. .....
    '23.9.7 1:08 AM (110.13.xxx.200)

    나이들어 66에 근육넘치고 이쁜 몸매가 어딨나요?
    솔직히 통통아니면 뚱뚱이지...
    뚱뚱한 몸보면서 자기위로하는 듯.. ㅋ

  • 50.
    '23.9.7 1:54 AM (61.255.xxx.96)

    55든 66이든 그 중에 탄탄한 몸매인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들 비슷하게 늙어가는 거라면 그냥 55가ㅡ낫습니다

  • 51. 맞아요
    '23.9.7 4:40 AM (210.204.xxx.55)

    자기들 수준 모르고 관리 잘해서 괜찮은 줄 안다는...
    그런 중년 이티 같은 인간들이 남 외모 지적은 더 많이 해요.
    보고 있으면 가관...아줌마, 어머니 소리에 경끼를 하고...
    아무리 관리해도 할머니 느낌 나는 사람들 많음

  • 52. 꿀꿀꿀
    '23.9.7 8:02 AM (1.227.xxx.151)

    222.104.xxx님 공감...저도 가끔 미운사람의 어떤면이 몹시 싫게 느껴져서

  • 53. 워메
    '23.9.7 8:04 AM (183.98.xxx.9)

    난 44인디

  • 54. ……
    '23.9.7 8:1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다 빠져도 그 한줌 근육 유지하고
    체지방 줄여야
    그나마 건강하게 늙어서 그래요
    노화는 받아들여야하지만 노쇠함은 개인노력이구요
    온갖 질병 달고살며 건강보험 재정 축내고, 젊은이들 돌봄노동에 착출하지않으려면
    고만 웃고 덜먹고 운동하세요 원글님.

  • 55. 3RM80
    '23.9.7 8:13 AM (211.176.xxx.73)

    헬스장 수영장 샤워실 보면 알잖아요 55든 66이든 77이든 거기서 거기...
    이러면 77이랑 어찌 비교하냐며 발끈하는 사람 있겠지만 냉정하게 뜯어보면 쳐지고 주름있고 세월 못속임
    제 눈엔 운동 꾸준히 한다고 옷태 부심 가득하신 5,60대 55보다 살빼겠다고 온 77-88 애기들 몸이 더 예뻐요
    스스로 관리 잘했다 생각하며 남 건강 걱정하는 척하는거 보면 그저 우습죠

  • 56. 원글은
    '23.9.7 8:16 AM (122.36.xxx.75)

    운동 안하시나봐요?
    저 헬쓰도 하고 댄스 십년째 하고 있는데요
    낼모레 60 다 되가는 언니들 몸 예쁜 사람 많아요
    근육도 적당하고 마르지 않으면서 보기 좋은 몸~~

  • 57. ㅎㅎㅎ
    '23.9.7 8:20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마른 몸이 많이 부러운가봐요!!

  • 58. ...
    '23.9.7 8:34 AM (124.53.xxx.243)

    나이들면 다 노인이지 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

  • 59. 피식
    '23.9.7 8:37 AM (125.177.xxx.142)

    5-60대 55사이즈 부심에 실소나오신다니
    저로서는 의아하네요.
    만약 3-40대가 55사이즈에 자부심느낀다면
    그건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아님 너무나 당연한거라서 55사이즈 아닌걸로
    까여야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저는 대체로 본인 몸매 자랑하는거나 부심 있는거
    거부감 없는편이긴 합니다.

  • 60. ㅇㅇ
    '23.9.7 8:40 AM (115.143.xxx.34)

    마치 본인은 근육탄탄 허리 꼿꼿 66인것처럼 ㅋ
    걍 77,88 일 듯

  • 61. ...
    '23.9.7 8:45 AM (14.52.xxx.133)

    워낙 혐오 표현을 노골적으로 해 놓은 글이라 비난 받고 말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는 분이 많다는 게 놀랍네요.

  • 62. ...
    '23.9.7 8:45 AM (222.101.xxx.253)

    늙으면 똑같이 근육은 빠지는거지 날씬하면 근육 없고 뚱뚱하면 근육 그대로 있나요? 별 희한한 논리를 ㅋㅋ
    똑같이 근육 빠지면 살집이라도 없는 게 당연히 낫죠 80 넘어도 날씬한 할머니가 훨씬 보기 좋아요
    님은 뚱뚱한 할머니가 보기 좋으면 뚱뚱한 할머니 하세요 ㅋㅋ

  • 63. 뽀뽀나무
    '23.9.7 8:48 AM (211.36.xxx.4)

    원글님 주변인 중 몸은 아니올씨다인데 55 자부심에 66 성토하는 분 있나 봅니다ㅋ
    냅두고 그런 사람 만날 시간에 원글님이 주장하는 몸 만드세요
    그런 몸이 한두달에 되는 몸이 아니더라구요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니까 이왕지사 이모저모 보기좋고 아름다운 몸을 좋아하죠
    건강한 기운이 깃들고 적당한 근육을 갖고 있고, 체형이 바르면 나이들어도 보기 좋더라구요

  • 64. ~~
    '23.9.7 8:53 AM (106.244.xxx.134)

    본인이 운동 안 하는 "적당히 살집 있는" 분이신가 봐요.

  • 65. 비만
    '23.9.7 8:58 AM (223.39.xxx.248)

    원글님 55. 누군가가 디게 미운가봐요.화가 잔뜩 나있네
    원글님 같은 분 주변에 두고 나이드는 사람들은 주눅들겠어요.
    나이 안 먹고 안 늙는 사람은 세상에 없답니다.
    노인 혐오글이 요즘 82에 넘치네요
    이 글은 50대부터 노인이니 나대지말라는 글 같고

  • 66. 글쎄
    '23.9.7 8:58 AM (213.89.xxx.75)

    길거리에 보면 살집있어 보기좋은 분은 없던데요.

    5-60대 55사이즈 부심은 진짜 대단한겁니다.
    근육 다 빠졌다면 바로 침대에 누워야해요.
    오히려 약간 저체중이 더 오래건강하게 사는걸 주위에서많이 봤어요.

    우리 55사이즈 입어봅시다.
    허리둘레가 27인치만 되어도 좋겠어요..ㅠㅠ

  • 67. ..
    '23.9.7 9:07 AM (203.237.xxx.73)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더 많이 외모에 집착하는거 아닐까요?
    50대 외모가 안이쁨 어때요. 밝고 긍정에너지 뿜뿜하는 유쾌한 분들이 너무 소중해지는
    시기 입니다.

  • 68.
    '23.9.7 9:09 AM (1.238.xxx.15)

    남이야 뭐든 신경끄세요

  • 69. ...
    '23.9.7 9:22 AM (1.233.xxx.102)

    엉덩이 중둔근이 위치가 어딘가 찾아 봤네요. ^^;;

  • 70.
    '23.9.7 9:2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60넘어서도 외모 타령하고 평가 받아야하나요
    그 나이에는 건강한게 최고 같은데

  • 71. 지겹
    '23.9.7 9:30 AM (218.55.xxx.242)

    60넘어서도 외모 타령하고 평가 받아야하나요
    그 나이에는 건강한게 최고 같은데

  • 72. ㅋㅋㅋㅋ
    '23.9.7 9:30 AM (220.85.xxx.140)

    희안하신 분이네

    원글님 55. 누군가가 디게 미운가봐요.화가 잔뜩 나있네 2222

    내가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곰곰히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할듯요

  • 73. 마른여자
    '23.9.7 9:36 AM (117.110.xxx.203)

    어머 어떡하죠?

    50대초반이지만

    저는 살찌고싶어도 살이안쪄 55사이즈에요

    친구들 다 얄밉고 부럽다고 난리에요

    저같은 사람한테 실소쓰면 안됩니다

    알았죠? ㅋㅋ

    저는 통통하고 싶거든요ㅋㅋ

  • 74.
    '23.9.7 9:37 AM (223.38.xxx.45)

    양심도 없어요
    그나잇대에 탄탄한 66이 얼마나 있어요
    물렁살에 뱃살이 뒤룩뒤룩이죠

  • 75. 싸가지
    '23.9.7 9:45 AM (211.114.xxx.102)

    없는 글이네요.

  • 76.
    '23.9.7 9:47 AM (211.234.xxx.212)

    원글 죽어라 해도 55는 안되나봐요
    그래서 화가 나신듯
    근육없는 55랑 근육없는 66을 비교해야지
    근육없는 55랑 근육있는 66 비교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근육없는데 뚠뚠한거 보다 날씬한게 낫다는거죠

  • 77. ㅇㅇ
    '23.9.7 9:52 AM (119.207.xxx.193)

    원글이 뼈를때리니까 아파서 난리치는 댓글들 너무 재미있네요^^

  • 78. ㅋㅋ
    '23.9.7 9:59 AM (39.7.xxx.58)

    뼈맞은건 젊어서나 늙어서나 평생 55 못해본 뚠뚠하신 분들이죠
    근육타령한다고 뚠뚠이라는 팩트가 어디 안가요

  • 79. ,,
    '23.9.7 10:0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본인몸 사진 줌인아웃에 올려봐요.
    평가해 줄게요.

    짜리몽땅 조혜련 스타일이 백퍼 분명해요ㅋ
    좋겠수 근육많아서

  • 80. 근육없는
    '23.9.7 10:12 AM (211.234.xxx.33)

    55할래요.
    근돼지 66은 꼿꼿해도 싫어요.

  • 81. 우와
    '23.9.7 10:22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부심이 쩔다못해 근돼지(?) 66보다 근육없는 55가 낫다는 사람을 다 보네.....

  • 82. ..
    '23.9.7 10:25 AM (223.38.xxx.151)

    내장지방 때문에 날씬에 더 집착해야하는 나이죠
    내장지방 혈관으로 흘러들어 간다면서요

  • 83. 우와
    '23.9.7 10:25 AM (14.32.xxx.186)

    집착이 쩔다못해 근돼지(?) 66보다 근육없는 55가 낫다는 사람을 다 보네.....

  • 84. 신 포도? 같애요
    '23.9.7 10: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몸무게만 55사이즈라도 어디에요?
    노력한다는게 중요한거지 ..

    그것도 못하고 푹 퍼져살다
    비만으로 병원에 들락날락 거리는것 보다야 ..

    여기서 이러지말고 침대밑에 체중계를 ..

  • 85. 이글이
    '23.9.7 10:54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맞는데 여긴 맨날 40k대 타령중이잖아요.늙어서 그래요.

  • 86.
    '23.9.7 10:58 AM (112.150.xxx.181)

    5.60대 그냥 까고싶어 쓴 글

  • 87. .....
    '23.9.7 10:58 AM (125.190.xxx.212)

    50, 60대 예전같으면 할머니죠.

    ----

    네 그건 고릿적이고요.

  • 88. ㅋㅋㅋㅋㅋ
    '23.9.7 11:00 AM (211.109.xxx.163)

    웃긴다
    50대이후가 55는 근육다빠진 빈티나는 몸매고
    66은 근육있는 탄탄한 몸이라고 어디서 배웠어요?
    누가 그래요?
    근육이 선택적으로 생기나봐요?
    55한테는 안생기고 66에는생기고?
    50대 60대는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 생기기 어렵고
    오히려 있던 근육도 빠른 속도로 빠지는데
    66사이즈가 근육붙은 탄탄한 몸? ㅋㅋㅋㅋㅋ
    이것보세요
    극소수 제외하고 55 사이즈나 66사이즈나 근육 없기는
    똑같아요
    55는 66보다 쓸데없는 지방이 없는거죠
    그나이대 66사이즈가 근육으로 라인 탄탄한 글래머러스 있어요?
    울퉁불퉁 등이나 허리 배 등 옷태도 안나고 자세 망치는 부위에만
    지방이 붙으니 싫어하는거죠
    그리고 아가씨때 55랑 50대 60대 55사이즈가 같아요?
    라인이 달라요
    자세가 달라져서 같은 사이즈 입어도
    20대랑 50대 60대랑 라인이 다르다구요
    근데 착각들을 하죠 50대 60대가 55사이즈 입으면
    뒷태가 무조건 아가씨 같은줄알고ㆍ
    아묻따 나이먹을수록 그냥 통돌이가 되는거보단
    그래도 날씬한게 건강상에도 좋은거니까
    원글이는 열폭하지 마시길

  • 89. ㆍㆍㆍ
    '23.9.7 11:10 AM (59.9.xxx.9)

    그게 참 다이어트가 온 연령대 여자들의 화두인듯요. 전에 공원에서 산책중이었는뎌 나이 80이 다 되어간다는 할머니 둘이서 살이 쪄서 허리가 아픈게 고민이라고 어떻게 빼야하냐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때 당시엔 제가 30대여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제 나이 40대 중반을 넘기고 별 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나잇살이 찌니(딱히 식욕이 더는것도 아니고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님) 그만 왼쪽발에 족저근막염이 와버렸어요.하지만 살을 뺄려하니 40대 이전에 비하면 쉽지 않더라구요. 걸을때마다 한쪽 발꿈치는 아프지 몸이 무거우니 금방 피로해지지 애써 살좀 빠진다싶어도 잠시만 방심하면 도로 살이 차오르지 ㅠㅠ 50대 이상분들이 살 빼는거 날씬함에 집착하는거 외모도 외모지만 아마 건강문제와 결부되서 더그럴거에요.

  • 90. 에고
    '23.9.7 11:14 AM (115.94.xxx.99) - 삭제된댓글

    원글은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333333333

  • 91. 늙어서까지
    '23.9.7 11:17 AM (211.234.xxx.188)

    몸평 얼평 진짜 지겹네요
    원글님은 집착에대해 말하고 싶었나본데
    그점에는 공감해요
    특히나 82에 마름을 추구하는 일부 할줌마들께
    좀 내려놓으시라 하고싶네요
    안아픈게 최고에요
    너무들 애쓰지마세요. 하나도 안예뻐요.

  • 92. 여러분
    '23.9.7 11:39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분들이 살 빼는거 날씬함에 집착하는거 외모도 외모지만 아마 건강문제와 결부되서 더그럴거에요 222222222
    50넘고 폐경된 후 건강검진 해보고 입찬 소리들 해보세요.
    여기저기 관절 아픈건 기본이고 당뇨 전단계 고지혈 고혈압 전단계 나오고 의사들이 다 체중 줄이라고 합니다.
    내가 더 뺄 살이 어디 있다고 ㅜㅜㅜ

  • 93. 별꼴
    '23.9.7 11:41 AM (210.105.xxx.201) - 삭제된댓글

    50대에 20대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날씬하다고 잡아먹으려 하는지요
    족저근막염 대사질환 오십견이 시달리니 체중증가 두려워 하는거죠
    주위에 비만 중년들 다 당뇨 있더라구요
    합병증으로 간도 신장도 나빠진다고 너무 안타깝
    30대도 아니고 40넘으면 대사질환 있으면 삶의질이 확 달라요

  • 94.
    '23.9.7 11:43 AM (223.38.xxx.129)

    50대에 20대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날씬하다고 잡아먹으려 하는지요
    족저근막염 대사질환 오십견이 시달리니 체중증가 두려워 하는거죠
    주위에 비만 중년들 다 당뇨 있더라구요
    합병증으로 간도 신장도 나빠진다고 너무 안타깝
    30대도 아니고 40넘으면 대사질환 있으면 삶의질이 확 달라요

  • 95. 있는 그대로
    '23.9.7 11:46 AM (118.235.xxx.199)

    살자 주의인데요, 근육 있고 약간 통통한듯한 오버 60이 이항적인건 맞습니다.
    울동네에 가게 여사장이 70대인데 깡말라서 (55인지 44인지)
    긴머리에 레깅스 입고 다니는데 그 나잇대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다리는 가늘게 휘어져 있고 그냥 뼈다귀가 걸어다니는 모양에 얼굴은 뭐 뼈가 튀어나온 얼굴인데 주변의 60 뱃살이 고민인 아줌마들은 저 여사장에게 어쩜 그리 날씬하냐고 부러워합니다.
    이 사장님은 그런 주변의 부러움을 즐기면서 자신의 날씬함의 비결은 전인생에 걸쳐 테니스를 열심히 쳐서라고 하는데...아오 !
    테니스 열심 쳤다면 근육질일텐데...해골만 보이는 얼굴과 체형이 안습입니다. 아줌마들, 나이 먹어 뚱뚱한게 컴플인건 이해 되지만 저리 깡마른게 뭐가 부러운지...

  • 96.
    '23.9.7 11:51 AM (223.38.xxx.129)

    깡마르라는게 아니라 대사질환 안걸리게
    날씬에 더집착 해야할 나이 맞아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무서운거 모르네요

  • 97. 말라도
    '23.9.7 11:5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말라도 그 나이 다 보이는거 맞는 말이긴 한데

    "차라리 적당히 살집있는게 더 건강하고 여유있어보여요. " 이건 또 아니더라고요 ㅎㅎㅎ

    나이들어 살집있으면 푸석하거나 기름흐르거나 아무튼 것도 보기 안좋아요.

  • 98. 원글님글
    '23.9.7 12:03 PM (211.244.xxx.144)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저는 살 유무를 떠나서 꼿꼿한 자세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자세가 나이든 티가 나더라고요.. ㅎㅎㅎ
    저희 작은 엄마 한분은 마르고 한분은 약간 살집있는정도인데 살집있는 작은엄마가 더 젊어보이긴하고 활기도 있어보여요,ㅎ

  • 99. 이런 글도
    '23.9.7 12:11 PM (220.70.xxx.188)

    실소 나는 건 마찬가지!
    이게 낫니 저게 낫니
    자세가 어쩌고 저쩌고

    남의 몸에 신격 끄고 자기 인생들이나 잘 살아요. ㅉㅉ

  • 100. ....
    '23.9.7 12:26 PM (61.75.xxx.185)

    이런 글이나 저런 글이나 똑같구만

    누가 누굴 머라하는지

  • 101. ...
    '23.9.7 1:00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70년대 초반 세대들이 다르긴 다르죠.
    연예인만 봐도.. 50대라고 부르기엔 좀 동안이고 일반인중 관리좀하는 사람들도 그 대단한 90년대를 살아와서 그런지 다른점이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관리만 한다면야 젊고 어린거 아닌가요? 저도 운동하는 50댄데 키가 커서인지 나이보다 어려보여요. 원글님은 코웃음치시겠지만. ㅋㅋ

  • 102. 남일에
    '23.9.7 1:41 PM (182.216.xxx.172)

    이런짓 하는 님 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 하세요?
    ㅎㅎㅎ
    그사람들은 노력하고 자부심이라도 갖겠죠
    남의일에 실소나 지으며
    이런글 써올리는데 시간 보내는 원글님 자신은
    어떤사람으로 보여질까요??

  • 103. 남일에
    '23.9.7 1:44 PM (182.216.xxx.172)

    그리고
    원글이 안 늙어봐서 모르나 본데
    체형관리 기본이
    좋은 음식에 근력운동이에요
    늙어서 근육 없는 사람들 운동도 못하니
    55를 입을수가 없어요
    뭘 알고나 까대는건지 원
    늙어서 55 입을수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운동하고 근육있고
    좋은음식 적게 먹고 등등이 기본입니다만

  • 104. 이그
    '23.9.7 1:44 PM (223.39.xxx.91)

    못났다..
    오프에서 55타령하기 그러니까
    여기서 푸념 해보는거지.
    뭘 또 판을 까시는가..
    싫음 패쓰라는 덕목도 있쓰요.

  • 105. 저 매일헬스
    '23.9.7 1:56 PM (211.219.xxx.62)

    하는 만53
    운동할때마다 지나가는
    PT선생이 늘 몸매 칭찬
    과거 어깨 무릎시술해서 저한테 맞는 근력운동따로 하거든요. 잠시 병간호하느라 두달쉬니 딥힙 생겨 원레그 데드리프 해서 채웠어요.
    나이때문에 자포자기 하지마세요.
    허리는 예전 잘록하게 안되어도 삼십대 부럽지않게 됩니다.

  • 106. ...
    '23.9.7 2:18 PM (152.99.xxx.167)

    이분은 66 이상인가봐요

  • 107. ㅎㅎ
    '23.9.7 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분은 66 이상인가봐요 2222

  • 108. 에효
    '23.9.7 2:43 PM (1.222.xxx.54)

    체형곧고 근육있는 66 사이즈가 더 어렵죠.

    키가 작음 그나마 55정도가 옷 태는 더나고

    집착한다고 55 되기는 쉽나요?

    그나마 뒷모습이나 옷태라도 나아졌음 하는거죠.

    옷 사이즈도55.66 두개가 대중화된 나라에서요.

  • 109.
    '23.9.7 3:20 PM (112.150.xxx.11)

    뭐 틀린 말은 아닌데
    글에 심술이 잔뜩
    현실에서 마주치지맙시다

  • 110. ....
    '23.9.7 3:27 PM (58.122.xxx.12)

    본인 살쪄서 짜증나는걸 이렇게 글로 푸는듯...
    할머니도 뚱뚱한 할머니보단 날씬한 할머니가 나아요
    뱃살 관리해야돼요 진짜 무서운 대사증후군

  • 111. 궁금
    '23.9.7 4:10 PM (175.223.xxx.91)

    원글님 몸무게는?

  • 112. 날씬이
    '23.9.7 4:11 PM (211.248.xxx.147)

    체중이나 옷사이즈만 이야기하는게 아닌데..당연히 적당한 근육있는 건강한 몸매를 추구하는거죠. 나이들면 살이 쉽게 붙고 안빠지는데 체중이 붙으면 여러가지 병들이 쉽게 오니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체중에 신경쓰게되요. 건강한 사람들 여유있는 사람들이 더 챙기구요. 살만한 50-60댜 중에 날씬과 건강에 신경안쓰는 사람들 없을듯.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살기위해서 체중관리하고 운동합니다.

  • 113. 근데
    '23.9.7 4:4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글이 왜 이렇게 비아냥?
    어디서 쌈하다 지고 왔나

  • 114. 바보아님
    '23.9.7 4:57 PM (27.174.xxx.230)

    살만한 50-60댜 중에 날씬과 건강에 신경안쓰는 사람들 없을듯.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살기위해서 체중관리하고 운동합니다.22

  • 115. 하늘빛
    '23.9.7 4:58 PM (125.249.xxx.191)

    시간이 많나봐요. 별거 아닌걸루 실소라~~마르거나 뚱하거나 다 남일. 자기만족일텐데.

  • 116. 웃어요
    '23.9.7 5:08 PM (58.234.xxx.21)

    분노가 많으신듯
    얘는 이래서 쟤는 저래서 싫다며 흉보고 비웃고 다니는
    화난 얼굴의 심술맞은 할머니가 떠오르는 글

  • 117. 도라에몽
    '23.9.7 6:20 PM (116.39.xxx.162)

    주변에 퉁퉁이만 있는 듯.

  • 118. ㅇㅇ
    '23.9.7 6:27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일단 탄탄하게 근육있는 55든 66이든
    이런 5-60대 자체가 매우 드물어요 ㅋㅋㅋㅋ
    그러니 동년배들 사이에선 그나마 날씬하기라도 하면 날씬핮다~ 이쁘다~ 소리 듣는거죠. 아무래도 성인병 문제도 있구요
    주변에서 자꾸 날씬하다 이쁘다(아무리 힙이 납작하고 어깨는 굽고 그래두요) 소리 들으니 본인들도 자부심 들겠쥬ㅎㅎ
    걍 뭐 사는게 다그렇게 상대적인거 아니겠어요

  • 119. ㅋㅋㅋ
    '23.9.7 6:45 PM (211.234.xxx.160)

    50,60대인데 키 160에 66 사이즈가 온몸 근육 넘치고 체형 반듯하기가 더 어렵죠. 현실은 팔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복부 비만 체형이 되기 쉽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건강에 안 좋은 체형이라 병원가면 의사들이 무조건 살 빼라 합니다. 160에 40킬로대는 좀 그렇지만 50 초반은 유지해야 건강하고, 이 사람들 옷 사이즈가 55예요.


    2222222222222



    관리해서 55면 자세 잘 잡힌 탄력있는 몸매예요
    20~30대도 아니고 50~60대에서
    66사이즈가 보기좋게 골고루 살 붙기 힘들어요. 대부분 거미형 체형입니다.
    원글님 거미몸에 중동여자같은 헐렁한 원피스로 감추고 다닐듯요ㅋ
    저는 아직 40대 나이지만 살이 좀 붙었다 싶으면 반드시 관리 들어가서 다시 48~49키로대로 맞춰놔요.
    나이들수록 날씬해야 쳐지는 살이 최소화 되더라구요
    이런 글 쓸 시간에 관리하세요~^^

  • 120. ♡♡
    '23.9.7 7:58 PM (125.186.xxx.109)

    원글말 틀린말도 아니에요
    개때처럼 몰려와서 비난하고 있는데
    저는 마른사람보다 적당히 체형있는 몸매가 더
    부럽더라구요
    적어도 50~60대는요
    원글님 글한번 올려놓고 상처받을듯 하네요
    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까요
    본인 느낌을 얘기한건데~~~ㅠㅠ

  • 121. 근육있고
    '23.9.7 7:58 PM (116.34.xxx.234)

    유지하고, 체지방 관리한 몸이 이쁜 건 맞긴 한데
    말 좀 이쁘게 해요.
    오던 복도 달아날 심성과 말투ㄷㄷㄷ

  • 122. 과체중
    '23.9.7 8:44 PM (180.66.xxx.8)

    돼지이신가봐요

  • 123. ..동감
    '23.9.7 8:59 PM (182.209.xxx.17)

    50~60대 날씬하고 젊어보여도 할머니 맞습니다. 몸매 부심도 좀 우습고요.
    적당히 체형있는 인상고운 쪽이 훨씬 아름다워보이세요.

  • 124. 12
    '23.9.7 9:07 PM (106.101.xxx.47)

    글이 너무 폭력적이다 원글이 인생 막산 티가 팍팍남

  • 125. ...
    '23.9.7 10:03 PM (118.235.xxx.232)

    원글님이 말을 좀 쎄게 해서 그렇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제가 원글님이 묘사하신 딱 그런 체형이에요.
    마른 55지만 근육 전혀 없어서 여기저기 다 흐물흐물
    아파서 3,4키로 빠졌더니 진짜 봐줄 수가 없더라고요.
    부랴부랴 열심히 먹어서 다시 찌웠습니다.
    55,66 수치 의미 없고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 키우고
    곧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126.
    '23.9.7 10:04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틀린 말은 아니구먼
    치장해도 어차피 할머니인 건 마찬가지고 건강관리하면 되는 건데 한껏 멋부리고 치장하며 남들 외모평가하는 할머니들 보면 저 나이에 머릿속에 무슨 바람이 든걸까 생각들던데..

  • 127. ㅇㅇ
    '23.9.7 10:41 PM (223.38.xxx.217)

    틀린말이죠
    진짜 5~60대 160 66사이즈가 근육형이면서 건강검진수치 좋기가 힘들어요 3333
    뭘 알고나 하는 소린지

    근육없이 마른 55가 건강하지 않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66이 다 근육형도 아니고
    근육없는 66이 55보다 더 건강 안좋을 확률이 높아요

  • 128. 근데
    '23.9.8 2:04 PM (1.225.xxx.157)

    몸매부심 욕해놓고 살집있는 66이 더 이쁘다. 이렇게 쓰면 이건 몸매부심 아니고 뭐에요? 부심은 부심이잖아요 66이 더 이쁘다는. 본인도 몸매부심 가지고 있으면서 남 욕하는 자가당착에 빠지지 말구 원글 본인 인생이나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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