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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선생님이 짜증낼 정도로 제 행동이 큰 문제인가요?

... 조회수 : 21,116
작성일 : 2023-09-06 17:58:33

2주 내내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프다는 엄마 모시고 대학병원 갔다가 의사선생님의 날이 선 짜증을 듣고 왔는데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것인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두통의 통증이 1에서 10 중 어느 정도냐고 초진 설문지에  적혀있었고 5가 [보통]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타이레놀이랑 에드빌을 계속 먹어도 머리가 너무 아파 입안이 다 헤져서 엄마가 밥도 못 씹을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상상이상으로 고통스러움]이라고 적혀있는 10에 동그라미를 쳤어요.

 

선생님이 당사자인 엄마한테 증상 물었고 저는 당연히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의사쌤말만 듣고 서있었어요.

 

의사쌤이 설문지 보면서 왜 통증 10에 동그라미를 쳤냐고 물어서 제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입안이 다 헤질 정도로 고통스러워하셨어서 그랬다하니(정말 진료 내내 딱 이 한마디만 했어요ㅜ)

 

그러니까!!!!  그건 개개인마다 다른 거고요!!!!  10이면 쓰러져서 실려올 수준인 겁니다!!!! 이러는 겁니다. 이 정도의 통증은 [보통]이라고 적혀 있는 5정도인 겁니다!!!  이러면서 정색을 하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아니ㅜ어느 정도의 통증이 [보통]인 건지 예시가 나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입병이 날 정도로 아프셨어서 초진 설문지에 통증 10 표시한 게 저렇게 화를 낼 일인가요?

 

아님 당사자인 엄마가 아닌 제가 그 이유를 말해서 제 3자가 진료에 침범한다고 느끼신 걸까요?

 

다음 진료때는 아예 진료실도 따라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기다리려고요ㅜㅜ

 

 

 

IP : 218.159.xxx.228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가
    '23.9.6 6:01 PM (1.235.xxx.160)

    짜증나는 직업인가봐요.
    저도 얼마전에 짜증 짜증 내는
    의사 ㅅㅋ 만났는데 ...
    심지어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러구 하루 종일 짜증내는 것도 참
    힘들 것 같아요 ..

  • 2. 의사들
    '23.9.6 6:02 PM (223.38.xxx.81)

    정말 기분나쁘게
    말하는데 우리사 을이니까 참는거죠
    당뇨가 20년 되고 해서...
    뭐먹길래 수치가 높냐고
    따지듯이 묻길래
    홍삼먹었다고하니
    그홍삼 자기 달라고 성질을 성질을...

  • 3. 아니
    '23.9.6 6:04 PM (220.85.xxx.140)

    같이 화를 내셔요
    여기와서 이러지 마시고요
    앞에서는 왜 말을 못하고 뒤에서 이러시는지
    앞에서 말을 해야 그사람들도 조심하죠

  • 4. 의사마다 달라요
    '23.9.6 6:04 PM (223.38.xxx.81)

    20년을 대학병원 다니는데
    안녕ㅎ세요 인사해도
    한마디도 안해요
    인사도 안받아줘요

  • 5. hh
    '23.9.6 6:04 PM (59.12.xxx.232)

    글쎄요
    통증 10은 사지절단 또는 진통의 단계로 알아요
    예시가 없던가요
    본인기준 못참을정도라지만 무조건 10은...

  • 6. 당뇨병원
    '23.9.6 6:04 PM (118.41.xxx.35)

    이렇게 수치올려올거면 딴병원가랍디다 @@

  • 7. .....
    '23.9.6 6:06 PM (119.194.xxx.143)

    의사가 짜증낸건 좀 그랬지만
    10 고통은 거의 죽음의 고통 아닌가요 걸어서 외래로 가지도 못할 정도의 죽음 바로앞의 고통
    숫자 앞에 어느정도의 고통 (예를들어 산고) 이런거 없던가요?

  • 8. 꿀잠
    '23.9.6 6:07 PM (112.151.xxx.95)

    그 병원가지마세요.
    근데 제가 대학병원에서 제가 오십견으로 아파디지겠는데 고통 8에 체크하니까 마약성진통제를 먹지 않고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태라고 6에 체크하래요 간호사가.
    대학병원이었다면 아마 미리 예진할텐데 바로 의사를 만나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요. 동네의사라면 장사하기 싫은거죠. 의료인아니고서야 고통의 기준을 누가 아나요

  • 9. ...
    '23.9.6 6:08 PM (218.159.xxx.228)

    hh님 그래서 예시가 없었다고 원글에 적었어요.. 사지절단 또는 진통의 단계정도의 예시가 적혀있었으면 입안이 헤졌다를 이유로 10에 체크안했을 겁니다ㅜㅜ 10에 체크한 게 너무 유난스럽다 생각해서 화를 낸 걸까요?

  • 10. 꿀잠
    '23.9.6 6:09 PM (112.151.xxx.95)

    그리고 보통 노인들은 보호자 같이 들어오는거 더 좋아해요. 노인들 말귀못알아듣고 딴소리해서요. 저희부모님은 양해구하고 녹음합니다. 말귀못알아들어서 멀리사는 자녀가 궁금해해서 들려준다고요. 대학병원의사도 흔쾌히 허락해주심

  • 11. 엄마
    '23.9.6 6:12 PM (218.154.xxx.173)

    소뇌위축으로 신체 못쓰고 언어 장애 와서 명의 찾아갔더니 이 아줌마가 왼팔을 잃으면 말도 잃겠지 하며 환자 면전에서 수련의한테 친절히 가르쳐줍디다

  • 12. ..
    '23.9.6 6:12 PM (175.120.xxx.124)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가면 한번쯤 이런일 겪나봅니다.
    의사가 어려운 의학용어로 빠르게 설명을 해서 혹시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까봐 제 상태가~~~이렇다는 밀씀이시죠 되물었더니 갑자기 큰소리치면서 오늘 왜 이렇게 짜증나고 힘든 환자들 많냐고..간호사한테 앞으로 환자 몇명 남았냐고 성질내며 묻더라구요. 황당하고 열받아서 제가 의학용어를 어떻게 아냐 몰라서 물어본게 그렇게 잘못한거냐 따지고 나왔어요. 그때 생각하니 또 화딱지나네요.

  • 13. ㅇㅇ
    '23.9.6 6:1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ㅁㅊㅅㄲ
    아니 왜 화를내고 gr이십니까!
    무덤덤하게 한마디해줘야 멈칫할텐데
    gr은 안들리게..

  • 14. 참나
    '23.9.6 6:21 PM (122.36.xxx.85)

    지난번에 응급실 갔을때, 의사가 말을 계속 자르는거에요.
    나는 너무.괴로운데. 의사가.보기에는 별거 아니었나보죠.
    검사.받을거냐고. 아니 그걸.나한테 물으면 어쩌나요.
    힘들고 무서워서.갔다가 의사땜에 빈정상했어요.

  • 15. 어이쿠
    '23.9.6 6:25 PM (125.178.xxx.170)

    별 희한한 의사 다있네요.
    그렇게 화 낼일이냐. 매우 불쾌하다
    한마디 하셨어야 했는데.

  • 16. ..
    '23.9.6 6:30 PM (223.38.xxx.2)

    의사가 이상하네요
    그럼 예시를 적어놓든지해야죠
    다른 병원으로 가세요 그병원에서 어디 치료받겠습니까

  • 17. ...
    '23.9.6 6:30 PM (218.159.xxx.228)

    얘기만 들었지 의사분이 짜증내는 거 처음 경험해서 저는 제가 큰 무례를 범했나... 당황... 어버버였어요. 집으로 와서도 왜 화를 냈을까?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글 올린 거랍니다.

    뭐 고통수치때문에 짜증이 난 거라면 이제 그 초진 설문지는 다시 볼 일 없으니 두 번 겪을 일은 아니니 다행이네요ㅋㅋ

    이제 그 어떤 경우도 고통 10에는 체크하지 않는 것도 배웠고요ㅋㅋ

  • 18. ....
    '23.9.6 6:32 PM (112.166.xxx.103)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통증은 5-6을 넘지 않아요.
    다른 장이나 어딘가에
    통증의 정도를 알려주는 표가 있었을거에요

  • 19.
    '23.9.6 6:34 PM (122.153.xxx.34)

    그런데 그 고통 지수는 이제 일반화되어서
    예시 없이도 대부분 아는 거에요..
    작열통 정도가 10 이고
    산통이 9 정도라고..

    환자 스스로 걸어와서 앉아있는 정도면
    심해도 5~6정도가 맞겠지요..

  • 20. .....
    '23.9.6 6:34 PM (221.157.xxx.127)

    장난치나 싶었나봐요

  • 21. ...
    '23.9.6 6:35 PM (218.159.xxx.228)

    윗님 정말 예시가 없었어요.

    3페이지로 된 설문이었고 제가 엄마한테 일일히 다 읽어주고 체크했기 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1에서 10까지 숫자 쭉 적혀 있고 1(미미함) 5(보통) 7(고통스러움) 10(상상이상으로 고통스러움) 이렇게만 되어 있었어요.

    딱 저렇게만 되어 있었어요.

  • 22. ...
    '23.9.6 6:37 PM (218.159.xxx.228)

    다들 알고계셨어요?ㅜㅜ 저만 몰랐나봐요. 진짜 장난치고 유난스럽다고 생각해서 짜증을 냈나봐요.

  • 23. 참나
    '23.9.6 6:38 PM (49.164.xxx.30)

    우리가 그정도의 고통인줄 어떻게알아요.
    오늘 마누나랑 한판 하고 왔나보다 생각하세요

  • 24. 원글은
    '23.9.6 6:38 PM (223.38.xxx.56)

    잘못한게없어요. 불친절한 대학교수들이 많은듯. 친절한 교수들만 겪은 사람들은 한번 안당해보셔서 그러신것 같네요. 호통치는게 유행인가.. 설명도 없는데 왜 성질낸데요? 나쁘네.

  • 25. 저 몰랐어요
    '23.9.6 6:51 PM (112.147.xxx.62)

    일반인들이 저걸 어떻게 알아요?

    설문지 적을때 별도의 직원이 있어서
    증상 물어보면서
    수위를 하나하나 체크하는 병원도 있던데

    저 정도로
    설문지 작성결과에 민감한 의사였으면
    그런 사람을 직원으로 고용해야죠

    솔직히 비의료인이
    어느단계가 어느정도의 고통인지 어찌 알아요?
    주관적인 느낌을 쓰는거지

    10단계가 산통이다 이러면
    애 안낳아본 사람들은 모르는건데요? ㅋ

  • 26. ㅇㅂㅇ
    '23.9.6 6:52 PM (182.215.xxx.32)

    고통지수 일반화요? 항상 아프던 사람이나 의사 간호사에게나 일반화겠죠

  • 27. ㅋㅋ
    '23.9.6 6:54 PM (106.101.xxx.191)

    개개인이 다르다면서 왜 환자의 고통을 니가 판단해
    개새끼네 그거

  • 28. 그냥
    '23.9.6 6:54 PM (219.249.xxx.28)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의사라고 많이 배웠다고 상식적이지 않아요.
    의료도 서비스입니다. 특수하긴 하지만요.
    지들은 매번 보는거니 7.8.9가 어떤 고통인지 알겠지만
    생판 모르는 원글님은 그게 어떤건지 어찌압니까.
    구체적으로 예시를 해줘야 가늠해서 쓰는거죠.
    저는 동네병원도 권위적이거나 불친절하면 일단 거릅니다.
    아무리 명의라해도 저딴식이면 안가는거죠

  • 29. ㅋㅋ
    '23.9.6 6:56 PM (106.101.xxx.191)

    의사 넘쳐나는 마당에 뭔 벼슬이라고 ㅈㄹ도

  • 30. 그런데
    '23.9.6 7:02 PM (220.122.xxx.137)

    사지절단 되거나 사고로 뼈가 으스러지면 10이죠

    상식적으로요.

    그런데 환자에게 너무 불친절하면 안 되죠.

    인성은 직업과 무관하죠.

  • 31. 일반인이
    '23.9.6 7:16 PM (116.122.xxx.232)

    모를 수도 있지 꼭 신경질을 내야 하나 ㅠ
    인격 문제죠.
    하루종일 아프다 징징대는 소리 듣기 싫겠지만
    그러려면 직업을 바꾸던가.

  • 32. 근데
    '23.9.6 7:18 PM (39.117.xxx.171)

    짜증낸건 의사잘못이죠 분명
    근데 10이 최고수친데 거기다 동그라미 치는건..상식적으로 이상하죠ㅎㅎ
    정말 고통이 최고수준이면 걸어서 제발로 병원을 오겠나 생각해보세요

  • 33. 울형부
    '23.9.6 7:25 PM (121.161.xxx.230)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근무하다 퇴직하셨는데 하루에 보통
    150~200명 정도 진료본다니 인사고 설명이고 뭐도
    없이 짜증 안내는게 다행이다 싶어요

  • 34. ...
    '23.9.6 7:27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임계점 넘은 날이었나봐요. 저도 죽도록 아픈 통증 때문에 갔을 때 5, 때때로 7에 표시했어요. 그 이상은 제발로 못 걷는다고 생각해야죠.ㅎ

  • 35. 언제 어디서
    '23.9.6 7:33 PM (210.106.xxx.119)

    상식적으로라도 그 고통 수치를 어디서 배운 적 있나요?
    병원에서 그 고통 수치 물어볼 때마다 짜증나요.
    아님 그 수치 물어보기 전에 설명이라도 해 주든가.

  • 36. ㅉㅉ
    '23.9.6 7:41 P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의사가 전문 서.비.스 직인거 못배웠나봐요?
    다른데 가세요. ㅉㅉ

  • 37. 왜 본인이 있는데
    '23.9.6 7:5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아프지도 않은 따님이 체크하셨어요.
    누가봐도 고통 10이면 머리가 터져서 숨 못쉴정도 아닌가요?

  • 38. ㅇㅇㅇ
    '23.9.6 8:07 PM (223.39.xxx.114)

    아무리 상세한 설명이 없다고해도
    직접 걸어서 병원에 오신분이
    최고인 10에 표시하는건 좀,,,
    보통 남들은 그렇게 표시안하기는 해요
    물론 화낸건 의사가 잘못했습니다

  • 39. ㄱㄷ
    '23.9.6 8:11 PM (211.112.xxx.130)

    아저씨! 화풀이를 애먼데 하는거에요?
    선생님 선생님 해주니까 아주 봬는게 없어요!
    아이 재수없어 됐어요. 진료안봐!
    했을듯요

  • 40. 엄마덕분에
    '23.9.6 8:31 PM (116.41.xxx.141)

    요사이 병원쇼핑 엄청하는데
    진짜 열불터지는.일 많더군요
    진짜 노인은 찍소리도 못하고 네네하고 약이나타서 집에오고 허리아파 큰 병원도 못가고 동네 집앞만 왔다갔다 ㅜㅜ
    정형외과마다 사람넘치니 걍 마이크로 환자부르면 죽 재기했다 ㅈ 사 물리치료 뭔 컨베이어벨트 ㅠㅠ

    그러고 1700원 내고 나오는거니 뭐
    이런 우리나라 부러워하는 나라도 많다고하고
    저도 보호자로 따라가니 의사인상이 확
    바쁜데 뭔또 요구를 하려하나싶었나보더라구요 ㅠㅠ

  • 41. 그 교수가
    '23.9.6 8:32 PM (211.206.xxx.180)

    뇌 다친 듯.

  • 42. 칙칙폭폭땡
    '23.9.6 8:33 PM (175.118.xxx.118)

    10은 정말 극심한 고통일 때 체크하는게 밎는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증낸건 의사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버지 모시고 보호자로 특진의 진료 받을 때 짜증내고 무시하는 의사 겪어본 적 있어서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모두닥 같은 병원앱처럼 대형병원 의사들 포함 모든 의사들 별점 주는 앱 나오면 좋겠어요.
    유료라도 쓸 것 같아요.

  • 43. 아니
    '23.9.6 8:58 PM (39.114.xxx.245)

    숫자 선택은 개인의 주관적인건 당연한데
    10이라고 했으면 환자가 상당히 고통스러운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왜 난리래요 참나
    죽기직전이 10이면 뭐하러 예시를 들어 표현하라고하나요
    다 주관적인 표현을 적는거지!!!

  • 44.
    '23.9.6 10:47 PM (1.241.xxx.7)

    미친놈이네요.. 의사들 싸가지없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저는 디스크로 병원 갔는데 요새 디스크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나도 있고 길거리에 있는 거지도 있다며 어찌나 면박을 주던지..

  • 45. ??
    '23.9.6 11:07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왠 양비론이죠? 표기 잘못을 지적해도. 그냥 저 의사는 싸가지일 뿐인데, 의사도 아닌것들이 의사 빙의해서는 헛소리하네요

  • 46. 객관화
    '23.9.6 11:07 PM (220.122.xxx.137)

    통증의 인지가 주관적일 수 있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숫자로 통증정도를 적는거죠.

    숫자는 주관성이 떨어지니까요.

    자신의 계층은 ?
    상상 상중 상하
    중상 중중 중하
    하상 하중 하하

    이렇게 대부분이 분류를 이해 하듯이
    통증을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표시해야겠죠.

  • 47. ??
    '23.9.6 11:0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왠 양비론이죠? 표기 잘못을 지적해도 태도는 그냥 저 의사는 싸가지일 뿐인데, 의사도 아닌것들이 의사 빙의해서는 헛소리 양비론 드리미는데 주제파악도 못하네요

  • 48. ??
    '23.9.6 11:0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왠 양비론이죠? 표기 잘못을 지적해도 태도는 그냥 저 의사는 싸가지일 뿐인데, 의사도 아닌것들이 의사 빙의해서는 헛소리 양비론 들이대는데 주제파악도 못하네요

  • 49. ??
    '23.9.6 11:10 PM (222.106.xxx.251)

    왠 양비론이죠? 표기 잘못을 지적해도 태도는 그냥 저 의사는 싸가지일 뿐인데, 의사도 아닌것들이 의사 빙의해서는 헛소리 양비론 들이대는데 주제파악도 못하네요. 진료 과정중 서비스 모르니 의사면 잘못해도 굽신등신들

  • 50. 의사들은
    '23.9.6 11:13 PM (211.179.xxx.10)

    어디서 누구한테 갑질이나 당할까요??
    대하병원에서 아파서 간 환자를 구걸하러 온 사람 취급하는 ㅁㅊ의사들 종종 있나봐요
    그런것보면 기술발달이 얼른 되어서
    의사따위 없어도 진료받고 약타거나 수술도 하는 시대가 왔으면 해요
    워낙 ㄸㄹㅇ같은지라 예전처럼 대단한 의사로 안보여요
    제 지인은 상딤받다 나왔대요
    지 성질 못이겨 환자 막대하는 저런 의사한테 수술 받을수 없다고 듵으라고 소리치고 나와서 다른병원 좋은분 찾아 수술 잘 마쳤어요
    어머니 모시고 다른병원 가보세요
    아픈것도 서럽고 힘든데

  • 51. 보통
    '23.9.7 12:07 A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주변에 의사가 많아요.
    그냥 인간입니다.
    공부잘했다고 인성 좋은거 아니잖아요.
    못된 의사인거고 무서운거 없는거죠.
    그 배경에는 의사 선생님하고 맹목적으로 의지하는 환자와
    의사라고 하면 특권 계층으로 분류하는 시스템과 자신과 그 가족
    (의사 남편 사위 아들 둔걸 최고 훈장으로 아는 가족)이 있는거죠.

    제 주변 의사 아들 남편둔 사람들의 특징은(부부의사제외)
    내 남편이 그러는데~~~
    내 아들이 그러는데~~~
    하고 말을 시작하면 그게 만고 진리가 되는 사람 부지기수에요.
    정치도 사회도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남편한데 아들한테 그 판단마저 맡기는거죠.
    다 믿고 따르는데 자기가 최고인거죠 ㅎ

  • 52. ..
    '23.9.7 12:12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건 간호사가 미리 안도와 줬나요?
    앞 환자가 너무 오래 진료 봐서,
    뒤에서 너~~무 오래 기다린적 있어서
    뒤에서 기다리다가 화난적 있어요

  • 53.
    '23.9.7 12:12 AM (58.140.xxx.234)

    저도 최근에 엄마모시고 (제가 보호자) 대학병원 진료갔다가 정말 헐~ 하고 나온게 정신 멀쩡한 엄마가 간단한 질문하시니 저를 보며 대답하며 ( 대놓고 노인무시) 짜증에 애매모호한 결론에 반복되는 엑스레이 CT촬영에 정말 학을떼고 병원 옮겼어요. 제가 느낀건 저사람은 평생 환자를 무시하며 진료를 봤구나 이건 고쳐질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대학병원 의사들이 원래 좀 그런가싶던. 제가 다니는 동네 오랜 단골병원 의사샘들은 훨씬 좋은 스펙에 다닐수록 명의란 생각에 젠틀,깔끔 존대까지 써주시며 질문에 귀기울여 주시고 답도 명쾌하게 다해주시니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 54. 좋게 설명하지...
    '23.9.7 12:24 A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통증 단계 10은 외래에선 드물고 입원환지들 중에서도 곧 숨이 넘어갈 거 같은 중증 이상의 통증을 말헤요. 암환자들이 항암받다가 극심한 고통속에 있을 때 정도요.
    경험이 없으면 당연히 모를 수 있는데 그 의사가 예민하게 응대했네요.

  • 55. 웃기네요
    '23.9.7 12:26 AM (124.53.xxx.23)

    위에 다른분들이 통증수치10은 사지절단수준의 고통인게 상식이라는말이 웃기네요..
    예시 없는거도 병원측 잘못인데 사진절단될정도의 고통스러운사람에게 수치물을일이 있을까봐 10이 있는건가요?
    그렇더라도 의사는 환자가 너무 고통스럽구나라고 생각하든가 이정도 수치는 이렇게해야한다고 말하면 못알아들을까봐 그렇게 역정을 낸대요? 일하면서 제정신이 아닌의사네요.
    큰병원이면 항의라도 한마디 하셔도 되겠어요.

  • 56. ...
    '23.9.7 12:29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예시가 없었어도 그게 핑계가 되나요?
    너무 주관적이잖아요.

  • 57. ..
    '23.9.7 12:41 AM (61.254.xxx.115)

    주관적인걸 물은거고 잘몰랐다해도 그걸 꾸짖고 화낼일은 아니죠 병원 옮기세요 그렇게 고압적이고 짜증많은사람한테 왜가나요 글고 노인들 이해못하면서 이해한척?하고 딴소리마니하기땜에 자식이 모시고왔음 같이 들어가서 듣는게 나아요 자식들이 전화해서 의사가 말한것과 다르게 딴소리하니까 일이 두배가 되서 더싫어하더라고요

  • 58. 댓글
    '23.9.7 12:45 AM (180.71.xxx.145)

    무료봉사한답니까
    비싼진료비 받으면서 왜 지랄이야

  • 59.
    '23.9.7 12:53 AM (61.254.xxx.88)

    욕이 절로 나오네요 미친의사많아요

  • 60. 치과의사
    '23.9.7 1:01 AM (124.57.xxx.214)

    확인차 한 번 더 물어봤다고
    자기 말 안믿느냐고 성질내는데
    진짜 기분 나빠서 가기 싫어요.
    데스크 간호사가 착하고 잘해줘서 가는거지
    그 의사 만정이 떨어져요.

  • 61. ...
    '23.9.7 1:01 AM (175.223.xxx.123)

    저도 당했네요
    지병이나 먹는약 말하래서 혈압약 먹는다 말했더니
    그건 나도 먹고 여기 안 먹는사람 없을 정도로 흔한거다
    그걸 왜 말하냐고 취조하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겨우 수습
    그 병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 62.
    '23.9.7 1:17 AM (96.55.xxx.56)

    대학병원 의사 정도면 나름 그들 무리 중에 그나마 더 나은 엘리트라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더군다나 설렁설렁 감기몸살 동네 사람들만 보는 동네의원도 아닌 매일 주변에 암으로 오늘 내일하고 사지절단난 환자들부터 단순 우울증 환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 그 병원서 그들 관점에 이런 상식 수준 질문지 작성도 수준이하로 하는 사람들 하루 몇 명만 만나도 이런 반응 보일수 있단 개인적 생각입니다. 만일 그 의사가 내 가족이고 친구인대, 술 자리서 이런 환자가 질문지에 이렇게 작성했다고 얘기하면 너가 지랄하고 미친거다란 소릴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얘기하고도 내 자식 의대 보내 대학병원 의사교수 바라는 이중적 태도도 인지 부조화입니다

  • 63. 샤라라
    '23.9.7 1:2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당뇨가 20년 되고 해서...
    뭐먹길래 수치가 높냐고
    따지듯이 묻길래
    홍삼먹었다고하니

    저기요..홍삼이 당뇨지수를 높이나요...@@

  • 64. ???
    '23.9.7 1:2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당뇨가 20년 되고 해서...
    뭐먹길래 수치가 높냐고
    따지듯이 묻길래
    홍삼먹었다고하니

    저기요..홍삼이 당뇨지수를 높이나요...@@

  • 65. ..
    '23.9.7 1:39 AM (175.211.xxx.182)

    얼마전 한 모임에서 의사들 불친절한 얘기가 우연히 나왔는데
    장난 아니더만요.
    한번씩은 겪는듯

  • 66. 96.55님은
    '23.9.7 1:56 AM (180.71.xxx.145)

    논지를 잘못잡으셨네요
    대학병원이라 엘리트라는 얘기는 원글과 무슨상관이에요
    지식인과 지성인은 다릅니다
    하루 백명을 상대한들 원글님한테는 한번의 진료예요
    여러사람한테 시달리는 사정까지 고려해서 불친절을 넘어 무례하기까지한 상황을 참아내라는건가요?
    그리고 그런 질문지 매일 보는사람한테나 상식선이지
    예시하나 없는 주관적 지표를 누가 상식이라고해요
    아는척좀하고싶으신 모양인데
    내 친구나 가족이 저랬다면 당장 쓴소리합니다

  • 67. 의사샘이
    '23.9.7 2:09 AM (223.38.xxx.121)

    의사샘이 남자였는데
    여동생한테 이야기하듯이 반말 하더군요
    기분 나빴는데 눈치챘는지 이젠 반말 안하더군요

  • 68. 의사도영업직인데
    '23.9.7 2:30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서비스 하는 직종이고 사람을 끌어당겨야하는 영업직인데. 되게 못하는 의사들 많네요.
    손님들이 빨리 눈치채고 다 떨어져나갈거에요.

    원글님 어머니 혹시 머릿속에 터진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울 친정엄마도 몇 년간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진짜 힘들어하셨고 신경과약까지 먹었는대요.
    나중에 머리 CT인가? 뇌촬영 하고나서 원인을 알게되었어요.
    몇 개가 터졌다가 자연흡수 되었다네요.
    몇 년간을 독한 약들을 밥보다 더 많이 먹고있었고,,,아마도 이 부작용으로 신장이 나간것 같았어요. 신장부담되어서 발이 말도못하게 부어버렸고...
    86세 할망구가 글쎄 신장투석 말 듣자마자 음식으로만 3년만에 신장병을 이겨냈어요.
    와..진짜 신장병에 신장투석 안하고 고령의 나이로도 음식으로만 고칠수있다는걸 알았답니다.

    하여튼 의사들 말 다 믿지마시고, 머리촬영도 한 번 해보세요.

  • 69.
    '23.9.7 2:55 AM (172.56.xxx.180)

    병원 어디 의사 누구인가요 알면 피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불쾌하다고 남기세요

  • 70. 아픈것도 서럽
    '23.9.7 3:44 AM (108.51.xxx.243)

    모르고 알고를 떠나 저렇게 짜증스런 반응은 빵점이네요 저도 통증있는 환자 진료하는데 저라면 혹시 다시 점수 매기고 싶냐 함 물어봤을거 같아요 저 병원이 그런지는 모르는데 몇 점이상 되는 통증은 추후에 다시 연락하고 어떻게 되었나 무슨 치료했나 치료후엔 몇으로 떨어졌나 조사를 해야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통증 조절이 병원 평가에 중요해서요 그래서 그런지 혹시 모르겠네요 저게 꼭 좋은게 아닌게 미국에 마약 처방 남용된게 통증 조절 잘 안되었다 하면 병원이 안좋게 평가되서 진통제 아끼지 말라 하는게 90년대 완전 붐이었는데 그 이후 이 꼴 났죠. 한국도 2010정도 까지는 마약성 진통제 준다해도 중독될까봐 싫다고 정작 말기 암환자마저 생으로 고통을 참기도 했는데 이제는 안 그렇다 하더라고요 오케바리 하듯 받아간다구요

  • 71. 다른병원
    '23.9.7 3:45 A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차라리 2차병원 다른 곳으로 가세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한 곳 알려줍니다.
    정형외과 있는 2차 병원으로 가면 진통제도 쌘걸로 처방 잘 해줄꺼에요.

    당장은 어머님께 타이레놀 에드빌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안 듣는거 같으니
    약국에 물어서 치통이나 생리통 심할때 먹는 이부프로펜이나 복합제재 성분 달라고 하세여. 위장보호제와 함께요.

  • 72. 차라리
    '23.9.7 3:48 A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차라리 2차병원 다른 곳으로 가세요.
    그 지역 사람들에게 수소문하면 친절한 곳 알려줍니다.
    정형외과 유명한 2차 병원 많아요. 가면 ct나 mri 정도는 기본이고 모든 진료과가 거의 있어요.
    가서 기본 진료 받은 후에 원인 알게 되면 진통제도 쌘걸로 처방 잘 해줄꺼에요.
    당장은 어머님께 타이레놀 에드빌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안 듣는거 같으니
    약국에 물어서 치통이나 생리통 심할때 먹는 이부프로펜이나 복합제재 성분 달라고 하세여. 위장보호제와 함께요.

  • 73. ...
    '23.9.7 4:52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지가 그지같은 설문지 작성하라 줘놓고 잘못 했다고 짜증내는 인성으로 잘도 환자 봐주겠네요
    원글님 잘못 0. 의사놈 잘못 100

  • 74. ㅁㅊㄴ
    '23.9.7 6:29 AM (223.62.xxx.156)

    체크하기전 설명을 해주던가
    통증정도를 체크하라고 했으면 이게 1이면 10 은 뭐다 정도는 얘기해주고 체크하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통증관련 병때문에 진료받은적 있지만
    한번도 설명 들은적없이 그냥 제 주관대로 답하고 의사도 별말 없었는데
    그때 의사말이 누군가는 1도 견디기 힘들수있고
    10도 견디는 사람이 있다고
    제발로 걸어온 사람이면 지가 5이상은 실려올정도라고 설명한다음 체크하라하던가

    음식에 소금칠때 내가 짤지 싱거울지 니가 알수 있을거 같냐
    매일 환자보는게 힘들면 때려쳐라
    니 불친절의 지수는 얼마로 체크하겠니?

  • 75. ㅇㅇ
    '23.9.7 6:55 AM (14.58.xxx.11)

    병원 오면 너도 나도 아파 죽겠다 하니
    고통의 단계를 애써 숫자로 표현하게 힜는데
    거기다 버젓이 10 이라고 표시 하니 황당 했겠죠
    원글님도 오바 하셨고
    거기다 화내는 의사도 오바

  • 76. 객관적인 자료
    '23.9.7 7:40 AM (220.122.xxx.137)

    통증 10단계로 객관적으로, 환자의 엄살 빼고 객관적으로 체크 하는건데요.
    서양에서 예전부터 했던거예요.
    주관적인거 체크를 왜 하겠어요?
    설문문항 설명은 의사업무는 아니죠. 서양에서도요.

    문제점은
    문항 옆에 설명과 예시가 상세히 있거나
    간호사가 알려주거나 알바라도 알려줘야 해요.
    병원에서 개선 해야죠.
    고객건의함에 꼭 내용을 써서 넣으세요

  • 77. *****
    '23.9.7 7:43 AM (210.105.xxx.75)

    보통 이 경우 초진을 보고 가신거 아니예요?
    그럼 초진병원에서 미리 알려주었어야죠

  • 78.
    '23.9.7 7:55 AM (61.80.xxx.232)

    욱하고 화내는 의사들 은근많더라구요

  • 79. 미친..
    '23.9.7 8:06 AM (211.234.xxx.1)

    10단계 고통에 체크한게 왜요?
    댓글들도 참 잘나셨네요.
    걸어서 병원올정도면 10단계 체크하는게 이상하다구요?
    그건 말이 안되는게
    걸어서 못올환자의 고통의 정도를 왜 설문지에 해놨을까요?
    걸어다니고 설문응답이 가능하다는 전제로 그 문항을
    만들어둔거잖아요.
    못왔으면 앰블러스타고 응급실 갔겠죠!

    환자가 10에 체크했다면 의사는 환자가 매우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있다에서 부터 진료시작하면 되는거에요.
    문진시간 아껴줄려고 아픈데 설문지까지 써줬으면
    고맙게 생각할것이지 얻다대고 짜증에 훈계랍니까?

    원래 환자 얼굴보고 세세한것까지 문진 해야
    제대로 된 진료할수 있는게 당연한데
    어쩌다 환자가 의사앞에서 대답한번 맘에 안들게 했다고
    혼이 나야 하는 지경이 됐을까요?

    의사공부 어렵게 한거 인정해요.
    그 보답은 경제적인 이득과 사회적 지위로 이미 보상받고
    있잖아요. 왜 환자에게 군림하려 한답니까?
    말 한마디, 손길 한번으로 나아지는게 사람의 병이기도 해요.
    일부 의사들 진짜 인간적으로 그러지좀 마시길.

  • 80. ..
    '23.9.7 8:15 AM (175.119.xxx.68)

    10 이면 잘 모르는 사람도 죽을정도의 최고수준 고통인거 알겠는데
    진료보니 전혀 아니라서 뭔가 했나 보죠

  • 81. ...
    '23.9.7 8:16 AM (115.138.xxx.73)

    고객의소리에 쓰세요.
    의사도 그냥 웃으며 넘어가진 않아요.
    싸가지없는 인간이네요.

  • 82. ....
    '23.9.7 8:29 AM (58.122.xxx.12)

    별 희한한 의사 다있어요 짜증을 만만한 환자한테 푸는거에요 싸가지가 바가지라 그래요

  • 83. ㅇㅇ
    '23.9.7 8:56 AM (223.38.xxx.177)

    대학병원 의사들 진짜 불친절의 끝판왕을 같아요. 면전에다가 같이 싸우고 싶다가도 내가 을이니까 참아야지 한답니다.
    잘 설명은 해 주지도 않고
    뭐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 해주고
    진짜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요

    돈은 없지만
    아 이래서 의료 민영화 찬성하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개인 병원은 다른데 가면 그만이지만
    대학병원은 그럴 수도 없고
    싸가지 없고 개차반 인성 의사들 엄청 많아요

  • 84. 짜짜로닝
    '23.9.7 9:01 AM (172.226.xxx.40)

    환자가 오바해서 10으로 체크했어도
    화낼 일이 아니라 문진으로 지가 파악할 일이지..
    웃기는 놈이네요.
    그날 다른 환자 땜에 열받거나 집에서 부부싸움한 걸
    님 모녀에게 괜히 푼거예요.
    의미두지 마시고 담아두지 마세요.
    그놈 문제지 님문제 아닙니다.
    5점 10점이 문제가 아니죠~~

  • 85. ...
    '23.9.7 9:40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좀 배웠다고 우쭈쭈하니 거만하고 못된 의사들 많더군요.
    서울에 있는 모 대학병원 안과의사는 과특성상 어르신 환자들이 많은데 진료 끝나고 다들 인사하시는데 한번도 인사도 안 받고 대꾸도 없고 책상 서류만 보더군요. 제가 다 민망하고 너무 놀랐어요.
    더 나이 많은 의사들도 예~ 한마디는 하시던데.
    거기에다 질문하니 귀찮은 듯 한숨 짧게 쉬고 들고있던 펜을 탁 놔버리고.. 못된 의사 많이 봐와서 그런가 뭐 새삼스럽지도 않았지만
    역시나 병원 리뷰보니 다들 의사가 거만하다 이 소리가 많더군요.
    환자로서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아프기 마련인데
    저런 태도에 속상할 땐 아픈 내가 죄지 하면서 자책을 할때가 많아요..

  • 86. ...
    '23.9.7 9:51 AM (223.62.xxx.12)

    좀 배웠다고 우쭈쭈하니 거만하고 못된 의사들 많더군요.
    서울에 있는 모 대학병원 안과의사는 과특성상 어르신 환자들이 많은데 진료 끝나고 다들 인사하시는데 한번도 인사도 안 받고 대꾸도 없고 책상 서류만 보더군요. 제가 다 민망하고 너무 놀랐어요.
    더 나이 많은 의사들도 예~ 한마디는 하시던데.
    거기에다 질문하니 귀찮은 듯 한숨 짧게 쉬고 들고있던 펜을 탁 놔버리고.. 못된 의사 많이 봐와서 그런가 뭐 새삼스럽지도 않았지만
    역시나 병원 리뷰보니 다들 의사가 거만하다 이 소리가 많더군요.
    환자로서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아프기 마련인데
    저런 태도에 속상할 땐 아픈 내가 죄지 하면서 자책을 할때가 많아요..

  • 87. 기준이 다르죠
    '23.9.7 9:54 AM (175.193.xxx.213)

    보호자는 5면 정상의 보통이라 생각해서 아프니까 10이라 생각한거고
    의사는 통증 수치니까 아프기 시작하면 1...... 좀 아프면.....죽을만큼 아프면 10

    의사가 친절하지 않은게 문제군요.
    별수 없어요. 의사를 바꾸는 수 밖에요.

  • 88. 개업의가 아닌
    '23.9.7 9:5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의사라 그럴거에요.
    기다리는 환자들이 오죽 많아야지 ..

    돈으로 안보이니 그저 피곤 ..

  • 89. 기준이 다르죠
    '23.9.7 9:58 AM (175.193.xxx.213)

    보호자가 과잉인 경우도 보여져요.
    진료전에 수첩에 환자에 대해 잘 파악해서 적어가요.
    물어볼 말도 적어두고 집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도 꼭 물어 보세요.

    10분에 3명씩 환자 보는 SS병원 다니며 터득한 방법입니다.

  • 90. ㅇㅇ
    '23.9.7 10:06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보통은 고통지수를 설명해주고 표기하라고 하던데, 그 의사분 참.. 불친절했네요.

  • 91. ㅎㅎ
    '23.9.7 11:51 AM (59.8.xxx.248)

    10은 너무 하신듯~
    그정도면 진즉에 응급실인데 외래진료와서 10이라니...
    장난하나 싶었을것도 갈아요~

  • 92. 아니 몰라서
    '23.9.7 12:00 PM (14.38.xxx.43)

    그럴수 있죠, 저는 짜증내고 불친절한 의사만나면 왜그리 불친절하세요? 왜 짜증이세요? 하고 되묻습니다. 공짜로 진료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갑질이야? 재수없는 ㅇㅅㅅㄲ 들.

  • 93. .......
    '23.9.7 12:26 PM (58.230.xxx.146)

    짜증낸건 의사잘못이죠 분명
    근데 10이 최고수친데 거기다 동그라미 치는건..상식적으로 이상하죠ㅎㅎ
    정말 고통이 최고수준이면 걸어서 제발로 병원을 오겠나 생각해보세요22222222222222
    원글님도 아무것도 모르는건 사실입니다 의사 입장에선 황당할 수 있어요
    입병 난걸로 사지 으스러진 사람이 느끼는 10에 동그라미 쳐놨으니 이건 뭐.......장난하나 싶었을 수도

  • 94. ~~
    '23.9.7 12:58 PM (163.152.xxx.7)

    의사잘못이예요. 그 스코어는 주관적인 통증 표현이지 시험이 아니니까요.

  • 95. 속상
    '23.9.7 12:59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하셨겠어요
    환자 보호자 는 주관적인 고통수치를 생각하니
    10 이라 생각 할 수 도 있죠
    거기다 버럭 하는 의사쌤 스트레스 수치가
    이만 저만 높은게 아닌가 봐요

    저도 개인 병원에서 번번히 불쾌감을 느껴
    한번 큰맘 먹고 머리끄댕이 라도 잡자 심정으로 재 방문했는데 웬걸? 그 날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친절하게 반기는 거예요

    일주일 3번 방문 환자 인 저를
    아예 몰라보는 눈치였어요
    사소한 질염인데 약은 한주먹
    위는 쓰리고
    한달을 다녀도 나아 지지 않아
    질문좀 할려는데
    눈 딱 내리깔고 나.가.세.욧!
    나.가.요!
    (아 저기 그니깐 약을 좀..)
    간.호.사 !!

    간호사들 들어와 굽신굽신 여의사
    눈치 보면서 속삭이는 목소리로
    나오세요 환자분 이러면서 잡아끄는데

    와 ! 아니 내가 뭐 어쨌다고?
    의사 앉아 있는 벽면에 자원봉사 포스터 나
    내리라고 개 짜증

    헛 웃음 나오고 의미두지 말자 했어요
    과잉 진료 하는 듯한 그 병원 발길
    끊었어요

    네이버 병원 후기 보니 3개 적힌게
    1.불친절
    2더럽고 불친절
    3더럽다 불친절

  • 96. 22흠
    '23.9.7 1:23 PM (106.248.xxx.203)

    으아 깜놀이네요..

    정말 그 병원 그 의사 ... 가지 말으셔야 하고 널리 알리셔야 할 듯요.

    저는 개인 병원은.. 뭐 맘에 안들면 대안이 많아서 걱정 없는데

    3차 병원가볼 때도... 운이 좋아서 였을까요?
    이렇게 환자가 많고 - 그것도 주로 귀어둡고 말 어두운- 노인분들 환자 중심인 곳에서

    같은 설명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열심이신 간호사 선생님들 보고 너무 감동하고
    많이 배우시고 유명하신 의사샘들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 아 이래서 노인분들이 병원에 그렇게 잘들 가시나... 했었어요.

    아산병원, 강북 삼성... 그리고 백병원 ㅠㅠㅠ 이번에 백병원 문 닫는다고 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 97. 속상
    '23.9.7 1:23 PM (211.248.xxx.247) - 삭제된댓글

    하셨겠어요
    환자 보호자 는 주관적인 고통수치를 생각하니
    10 이라 생각 할 수 도 있죠
    거기다 버럭 하는 의사쌤 스트레스 수치가
    이만 저만 높은게 아닌가 봐요

  • 98. ...
    '23.9.7 2:09 PM (180.69.xxx.82)

    죽기 직전이면 저 설문지조차 작성못하는데
    고통은 느끼는게 개인마다 다른거고...

    별 ㅁㅊ의사 다보겠네요

  • 99. 한심
    '23.9.7 2:20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진표라는게 빠른 의료서비스 편의위해
    환자가 작성 해! 주는겁니다. 이걸 기준에 맞지 아니한다고
    짜증 낸거는 기본도 안되는 의사네요.

    의사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다로 몰 사안이 아닌데
    그러시는분들이 되려 무식자시네요

  • 100. 한심
    '23.9.7 2:2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진표라는게 빠른 의료서비스 편의위해
    환자가 작성 해! 주는겁니다. 이걸 기준에 맞지 아니한다고
    짜증 낸거는 기본도 안되는 의사네요.

    일반적으로 환자작성한 문진서를 보고 체크당연하고
    거기서 짜증을 낼 이유 하나 없어요

    의사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다로
    양비로 몰 사안이 전혀 아닌데 그러시는분들이
    되려 무식자시네요

  • 101. 한심
    '23.9.7 2:2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진표라는게 빠른 의료서비스 편의위해
    환자가 대신 작성 해! 주는겁니다. 이걸 진료자 기준에 맞지 아니한다고 짜증 낸거는 기본도 안되는 의사구요

    일반적으로 환자 작성한 문진서를 보고 체크 당연하고
    거기서 짜증을 낼 이유 하나도 없어요.

    의사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다는 양비로
    몰 사안이 전혀 아닌데 그러시는 분들이
    되려 무식자한겁니다.

  • 102. 무식하다
    '23.9.7 2:2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진표라는게 빠른 의료서비스 편의위해
    환자가 대신 작성 해! 주는겁니다. 이걸 통상적 기준에 맞지 아니한다 짜증 낸거는 기본도 안되는 의사

    일반적으로 환자 작성한 문진서를 보고 다시 체크 당연하고
    거기서 짜증을 낼 이유 하나도 없어요. 어차피 그걸로 진료하는게 아닌 의사전달 참고 자료

    의사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다는 양비로
    몰 사안이 전혀 아닌데 그러시는 분들이
    되려 무식자한겁니다.

  • 103. 무식
    '23.9.7 2:2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문진표라는게 빠른 의료서비스 편의위해
    환자가 대신 작성 해! 주는겁니다. 이걸 통상적 기준에 맞지 아니한다 짜증 낸거는 기본도 안되는 의사

    일반적으로 환자 작성한 문진서를 보고 다시 체크 당연하고
    거기서 짜증을 낼 이유 하나도 없어요. 어차피 그걸로 진료하는게 아닌 의사전달 참고 자료

    의사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다는 양비로
    몰 사안이 전혀 아닌데 그러시는 분들이 상식은 고사
    되려 무식자한겁니다

  • 104. 무식
    '23.9.7 2:28 PM (110.92.xxx.60)

    문진표라는게 빠른 의료서비스 편의위해
    환자가 대신 작성 해! 주는겁니다. 이걸 통상적 기준에 맞지 아니한다 짜증 낸거는 기본도 안되는 의사

    일반적으로 환자 작성한 문진서를 보고 다시 체크 당연하고
    거기서 짜증을 낼 이유 하나도 없어요. 어차피 그걸로 진료하는게 아닌 의사전달 참고 자료

    의사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다는 양비론으로
    몰 사안이 전~~~혀 아닌데 말 잡는 분들이 되려 상식은 고사
    무식한겁니다

  • 105. 그러게요
    '23.9.7 4:16 PM (14.47.xxx.167)

    왜 화를 낼까요?
    저도 우리애가 너무 아파 응급실 간적이 있는데 난소에서 피가 나와서 아픈거라 고통이 심했다는데
    저 문항 체크에 어떤걸 할까 하다가 죽을 정도는 아니니 하고 10 이하로 한거 같기는 한데
    그 질문 보고 좀 이걸 어떻게 알아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잘 모를수도 있고 ...그럼 다음부터 이런 고통은 몇 쯤에 하는거다 하고 알려주면 되는 일 아닌가요?
    어이없네요

  • 106. ..
    '23.9.7 4:36 PM (218.237.xxx.69)

    화나시는거 당연하세요
    예시가 있었어도 못봤을수도 있지 그게 무슨 화낼일이라고
    분명 환자도 많겠다 그날 다른것땜에 짜증 짜증이 있는 상태였을테고 님한테 그게 확 꽂힌거에요 빙신 의사면 다 인가.. 맨날 반말 찍찍하고 인사도 안받고 질문도 못하게 아주 단답형으로 무례한 의사 한둘이 아닙니다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치료에 전념하세요 ㅠ

  • 107. ㅇㅇ
    '23.9.7 4:37 PM (211.203.xxx.74)

    그렇게 짜증낼거면 쓰러져 실려올 수준이라고 적어놓던가요 한마디하겠네요 니미..

  • 108. ㅡㅡ
    '23.9.7 4:43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거 환자들은 잘 모를 수 있죠.
    나이 들고, 더구나 아프고, 처음 간 병원이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어리버리해질 수 있구요. 긴장도 되구요.
    근데 그런 정도는 보통 간호사들이나 밖에서 알려 주거나 도와주던데 안 알려줬나 보네요. 모르면 자꾸 물어 봐야 해요.
    의사들도 어려운 일이라 해도 그만큼 많은 보상과 권위도 부여받잖아요. 그런데 믿고 가는데 짜증내면 푹 꺾이는 기분 들고 그렇죠. 병원이 아프고 힘들 때 가는 곳이라..
    의료 상식이라도 사람들이 막상 아파서 겪어 보기 전까진 잘 모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근데 미리 나름 알아본다고 알아 보고 갔더니 인터넷 보고 말한다고 막 노려보면서 뭐라 하던 어이없던 여의사도 있었네요.

  • 109. ㅎㅎ
    '23.9.7 4:48 PM (117.111.xxx.148)

    그런 의사 처음 보셨나보다.
    님이 잘못한게 아녀요.
    대학병원 의사들 대부분이 그렇다고 봐요..
    그러려니하고 다니고 길가다 똥이나 밟아라 속으로 욕만 합니다.

  • 110. .....
    '23.9.7 5:00 PM (59.15.xxx.137)

    심지어 자기들은 환자 답답해 죽으면서 환자설명은 대충 듣고 나중에 딴소리도 해요.

  • 111. 110.92님
    '23.9.7 5:10 PM (14.38.xxx.43)

    나이스~~^^

  • 112. 그나마
    '23.9.7 5:46 PM (175.198.xxx.24)

    요즘 의사들은 좀 나아졌죠.
    예전에 저희 엄마 (피부과로 유~~~~명한) 병원 가셨다가
    울고 오셨다니까요.
    제가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었는데
    보호자가 아직 도착 못하고 응급상황이라 그런지
    간호사가 중요사항 몇가지 체크 하더군요
    1~10 에서 10은 곧 죽을지도 모르겠다 라고요.
    아직 죽지 않았지만 통증은 심하니
    8-9쯤으로 할께요 라고 말하는데 극심한 통증이 와서
    윽~~~10이요..했다는.
    바로 수술 들어갔고
    골든타임 놓치지않았고 수술도 잘돼서
    지금까지 살아있답니다.
    수술해 주셨던 의사선생님 슬의에 나올것만 같은 분이셔서
    수술 후 진료 갈 때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지요
    세상에 이런 의사선생님도 계시구나 할 정도로요
    제가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113. ...
    '23.9.7 6:46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예전 큰 병원 의사들 단톡방 유출된 적 있죠.
    의료사고라도 나 보면 아는데 입구에서부터 차단 당함.
    환자는 돈으로 보이고 개ㄷㅈ.. 큰 병원이 더함.
    환자로든 보호자로든 아프고 힘들어서 가지만 그닥 기대는 않는 게 좋고 인격적으론 더욱..
    건강은 건강할 때, 스스로,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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