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부터 예쁘다는 말 수없이 들으며
살았는데요. 친구들, 처음 보는 사람 등 등
성형은 하나도 안했어요.
알바하던 곳(의류 브랜드 알바) 남, 여 사장이 ㅇㅇ씨 못생긴 얼굴은 아니야. 라고 하며
늘 저 보면 신발, 손톱, 머리, 가방 등 유심히
보고 관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 둘은 외모 평범도 못 미쳐요.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저 어릴때부터 예쁘다는 말 수없이 들으며
살았는데요. 친구들, 처음 보는 사람 등 등
성형은 하나도 안했어요.
알바하던 곳(의류 브랜드 알바) 남, 여 사장이 ㅇㅇ씨 못생긴 얼굴은 아니야. 라고 하며
늘 저 보면 신발, 손톱, 머리, 가방 등 유심히
보고 관찰하고 그러더라구요.
그 둘은 외모 평범도 못 미쳐요.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런 사람들이 남들 외모 체형 옷입는거 뒤에서 나노 단위로 까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웃기지도 않아서...
자격지심에 일부러 깎아내리는 거죠~ 전형적인 후려치기 수법 웃기지도 않아요.
전 알바하러온 사람인데 저한테 자격지심을 가진다는거에요? ??
왜죠?
누구에게나 가질 수 있죠. 그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알바생 주제에 예뻐서 어쩔래?' 뭐 이럴 수도 있고요... 속이 꼬인 사람 참 많아요~
.....
'23.9.6 1:07 AM (203.175.xxx.171)
전 알바하러온 사람인데 저한테 자격지심을 가진다는거에요? ??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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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게 자격지심이 있는게 아니라
못생긴 거에 대해서 자격지심이 있는거겠죠
한참 전 일 같은데
그걸 뭘 담아두고 사나요?
아무 영향력도 없는
그저 스쳐간 사람인데
마음쓰지마세요
나노단위로 까는 불쌍한 사람들일텐데
못생긴건 아니라는건 아마 그들 기준 최고의 찬사일지도요
남 사장이 말하기를 무슨 애한테 알려주듯이
"못생긴거는 아니야. 와~ 할정도 되는건 아닌고."
이러더라구요.
본인들 못생긴것을 왜 저한테 저런말을 하는거죠?
이 두 남, 여 사장이 저한테 말, 행동 함부로
많아서 화병 쌓였어요.
남 사장은 본인 결혼전에 잘생겼었다는둥,
여자들이 대시했다는둥.
여 사장은 나 이쁘지 않아? 이래요.
전 여 사장 얼굴보면 성형에 피부보면 속이
울렁거릴정도인데 저러더라는요.
공부 꼴찌들한테 넌 쫌 하는거 같다 들으면 뭐해요? ㅋㅋㅋ
찐 공부 천재가 해야 기분좋죠.
넌 공부 못하는건 아니야. 요얘기를 한건데
이얘기 뒤에는 나에 비하면... 또는 우리에 비하면이 생략된거예요. 불쌍히 여기소서
저런
별거 아닌 일까지
담아두고 사는
원글도 좀 이상해요
이상한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내가 사장인데 너는 외모 하나는 나보다 괜챦으니 얼평이나 해봐야 겠다~
이거죠..
그냥 얼평해도 기분 나쁜 시대인데 저라도 기분 나쁠 듯.
그리고 사장의 자격지심? 이런거 맞아요. 외모로는 못이기니.ㅋ
뭘 이런 걸 곱씹으세요...
이 글 보니까 저 좀....
약간의 위안?? 해명?이 되는 느낌이랄까...
저도 어리고 순진(좋게 말해 순진이고 제가 좀 어리바리? 세상물정, 사람속 잘 모름??)할때 후려치기, 돌려까기 같은 묘한, 내 기준이나 이치로는 당최 모르겠는, 근데 시간이 갈 수록 기억에 기분나쁘고 어이없는 언행을 좀 겪었는데,
아,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정말 있구나. 내가
느낀 찝찝함, 부당함의 느낌이 정당한 거였구나. 나만 당하는게 아니었구나.
여튼,
이제부터라도 바로 바로 현명하게 받아치고 대응 잘해서
돌아서서 이불킥 안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노력하고 바래 봅시다.
게다가 자격지심+열등감 때문이죠.
잘난 원글님 기를 꺾으려고 더 저러는 거예요.
이뻐서 그러는 거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반에서 어떤 쩌리가 반 1등한테 한다는 말이 넌 공부를 못한건 아냐.
그냥 인성에 문제.
원글 미모가 검증된것도 아니고 본인피셜인데
뭐 이리 하찮은 멘트까지 심중에 두고 질투니 어쩌니..
원글 젤 이상
엥
못생긴 사람이 자기보다 이쁘면 다 이쁘다 해야 돼나요, 애초에 기준이 틀려 있는데
전문대 간 애가 인서울 간 애한테 넌 공부 잘한 건 아냐 라고 할 수 있죠. 서울대 못 간거니
연예인 품평하는 흔한 여초 커뮤니티 1인이 똑같은 말을 오프에서 했을 뿐이구만
210. 204님
저는 알바하러간 사람인데 저한테 자격지심, 열등감을 느꼈다는건가요?
왜죠?
여사장이 말로 사람 깎아내리고 훓어보고 노려보
고 저보고 사차원이라는 등 별 얘기를 다 했어요.
전 돈 벌어야되서 아무말 안했는데요.
성격있는 여자들 같으면 귀싸대기 날렸을거에요.
무시를 그렇게 하던데 자격지심이라는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