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곳에서 살아보고 결정내렸는데요
1위. 환기 통풍 도로소음
(창문을 열수있느냐가 관건)
2.위 교통 입지
(전철역 걸어서)
3위. 향
(트인 정남향이 1등. 남서 남동순)
4위. 전망 뷰, 층
5위. 마트 등 편의시설
저는 절대적으로 1위가 창문열고 사는거예요
고속도로 옆에서 살아보고
큰길가에서도 살아봤는데
이건 창문못여니 살수가 없더라고요
창문열면 소음 먼지에다가
도로한가운데 누워서 매연마시면서 자는 기분;;;
창문닫으면 요즘 샷시가 좋아서 그나마 조용은 한데
숨이 막히고 피부가 막히는 기분;;;
숨을 못쉬겠고 서서히 죽어가는것 같았어요
겪어보기전엔 이게 1위일줄 전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은 순위가 어떻게 되시나요?
2번이면 5번은 따라오던데요
1번은 주차(여긴 서울은 아니라서 자차 없음 넘 불편한데, 주차 빡빡한 아파트는 정말 ㅠㅠ)
그리고 2번은 저도 창문 잘 열수 있는 곳이요.
1번과 3번은 절대포기못함
전철역은 요즘 버스로 다 연결되니 문제가 안됨
다 중요한 요소네요. 그런데 저도 절대적으로 창문 열고 살아야 해서 놀이터 앞동이나 대로변은 피해요 ㅎ
2번이요
살다가 팔때 손해는 안봐요
2번이에요.
아파트 정문과 후문에 지하철역 하나씩 있고 집앞 버스정류장에 지나가는 노선만 열개는 되는 지금 위치가 너무 좋아요.
1번은 신축은 요새 공기청정시스템있어서 괜찮더라구요. 문 많이 안열어도 24시간 공청시스템 돌리니.. 물론 창문 활짝 열어야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전 아니라서요.
전 매매라면 2번이요. 마을버스 탔다가 갈아타고 그런거 싫어요. 그리고 4번 주변 편의시설.. 쓰고보니 엥간히 귀차니즘이네요 저도 ㅋㅋ
2.5번요
저도 1.3번요
전 이제 층간소음피해
탑층으로가요
저층이라 해가 안들어서 우울했는데
탑층이고 도로도 없어 넘 좋아요
조용하고 지하철 걸어서 9분이고
탑층이라 해 잘들고...
교통이죠
역세권은 항상 1순위에요
일단 입지예요. 강남, 신도시, 역세권 등등이요.
이런곳은 교육이나 편의시설은 자동으로 따라오죠.
그리고 그 단지의 로얄동, 로얄층만 고집합니다.
그래야 팔때도 쉽습니다.
2.3.5
무조건 4번 뷰요.
요새 카*오 택시 부르면 문 앞까지 와요.
3번요!! 서향 한번 살았다가 그 이후로 무조건 남향만 고집합니다
2 교통입지
0. 가용자금
무조건 교통입지입니다
집값을 좌우하는 제일 큰 요인도 교통입지고요.
그리고 학군지
저도 2번.
교통 제일 중요.
입지죠. 출입구 가까운동. 남향
교통이죠..그집서 오래 늙을때까지 살거면 병원왔다갔다하기도 좋은 교통
남편 직장다니고 애들 학교다니고
교통이요
교통과 입지가 편한곳에는 마트나 편의시설도 따라오고,소음도 적고 창문 열고있어도 좋더라고요.
그 다음이 방향과 층 수.
마지막이 뷰.
13254 순서대로요..
3번!
집에 햇볕 들어 오는 거요.
정남향에 큰 창문들이 많이 집.. 한 여름엔 볕만 들어오고 열은 안 들어 오고, 한 겨울엔 따뜻한 열이 들어 오는 거 너무 신기해요.
한 겨울에도 집 전체가 환해서 따뜻한 느낌의 집.
그게 그 어떤 것보다 제일 크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다른 것은 그닥 신경 안 씁니다.
3번!
집에 햇볕 들어 오는 거요.
정남향에 큰 창문들이 많이 있는 집.. 한 여름엔 볕만 들어오고 열은 안 들어 오고, 한 겨울엔 따뜻한 열이 들어 오는 거 너무 신기해요.
한 겨울에도 집 전체가 환해서 따뜻한 느낌의 집.
그게 그 어떤 것보다 제일 크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다른 것은 그닥 신경 안 씁니다
부동산=로케이션
이건 전세계 공통이예요. 그게 최우선이 되어야하고 나머지는 입지를 선택한 후 결정할 문제입니다.
근데 집 사면서 난 여기서 평생 살고 이사안간다..하고 환금성을 생각 안한다면..뭐 개취로 사도 되긴하겠죠
2번이 중요하군요.
참조할게요.